김유정간사님 이름의 ‘유정’
‘유정을 뚫어라’의 ‘유정’
같은 의미라는 말씀을 해주셨었다!
작년 12월 열린기도회때 나는 유정을 뚫나보다 했는데 바위를 결국 뚫지 못했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계속 삶속에서 기도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집중하지 못하고 몇 개월이 지나버렸다!
나의 형편과 사정을 알고 계시고 기도로 중보해주시는 늘사랑님을 통해서 다니엘서를 다시 읽어보고
기도하자라는 말을 2주전에 듣게 되었다.
그리고 영상공유가 안될 수도 있었던 예고되지 않았던 다니엘기도회가 2월1일 다가왔다!
나에게 너무 남다르게 다가왔던 기도회소식!
너는 지금 할일이 기도밖에 없다라고 하시는 것처럼 바쁘지 않은 회사일..
기도하러 간다고 하면 아무말 못하시는 상사..
3일 토요일에는 꼭 오프라인으로 가서 기도하리라 결정하고 교회로 향했다.
예배당안으로 제일 처음 들어가서 고요한 가운데 조용히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흘러나오는 찬양이
가슴을 울렸고 조주향목사님의 기도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더니 평상시 소극적으로 기도했던 내가 소리를 내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회개기도를 시작으로 가족을 위해, 본교회 목사님을 위해, 반원님들을 중보 기도하게 하셨다.
특히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데 주신 은혜에 얼마나 감사한지 꺼억꺼억 눈물이 흘렀다.
왜냐하면 몇일전에 대화가 거의 단절된 남편에게 친정엄마의 계좌번호를 물어보는 질문을
받았다. 아마 이번 명절때는 통장으로 보내드리려고하나보다해서 그냥 내가 현금으로
드리겠다고 말했더니 매달 보내드리려고 하니 계좌번호를 알려달라는 것이였다.
연봉이 1억이 넘을때도 안하던 용돈을..지금은 연봉도 반으로 줄었는데..
이게 무슨일이지 싶었었기 때문이다. 남편의 마음에 나를 긍휼히 보게 하는 마음을 주셨나..
감사와 감동의 마음에 주여~를 부르짖는데 내가 내 본적이 없고 들어본적도 없는 발성의 소리가 나왔다
방희락치유자님이 말씀해주신 구부러진 소리가 아닌 일직선으로 곧은 외침
꼭 동굴속에서 울리는 외침처럼 가늘고 곧고 확장되는 소리처럼 들려졌다!
너무 신이 났다..주여를 외칠 때 꼭 목에서 막혀서 시원치 않았었기 때문이다.
영의 찬양을 부르게도 하시고 한국말로도 찬양하게 하셨다.
찬양소리도 너무 맑고 거침이 없었고 기쁨이 넘쳤다.
나는 주님의 용사처럼 기도 소리도 너무 용감하게 하고 있었고
9차 열린기도회의 천부장의 기름부음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했다!
목이 트인 기도를 하면서 어..이렇게 하면 돌파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예배당을 가득 채웠던 기도를 다 마치고 나가기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기도회에 참석한 분들은 나를 포함해서 다섯분이였다.
그런데 나에게는 자리를 가득 메워 기도했던 여느때의 소리보다 훨씬 크게 들렸었다.
김유정간사님이 말씀해주셨던 기도를 돕는 천사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기도회를 마치고도 너무 감사했다.
다니엘기도회를 시작하면서 방언은사반 반창에 강대상 사진을 올리며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올렸었고
마친후에 기도회의 감동을 올렸다. 여기저기 다른장소에서 기도를 하셨던 반원님들의 고백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반창을 통한 기름부음이 커서 머리가 또 묵직해졌다!
부족하지만 반원님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의 자리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언젠가 사역을 받을 때 내가 순종을 즐기고 있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난다!
순종하였을 때 받는 축복을 내가 더 즐겨 하기를 소망한다.
방희락 치유자님을 통해 깨닫게 해주신 동굴속에 있는 나이지만
내가 동굴을 빠져나가는 방법은 온전히 내 몫!
빨리 빠져나가기 위해 알려주신 방법 중 하나인 쎄빠크!
방언은사반 훈련이 이제 3일 남았다!
23차 훈련 처음에는 잘 몰라 반창이 조용했었는데 점점 장작불이 지펴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치유자님께서 기도로 중보해주시고 사랑의 기름부음을 흘려보내주시니 시루속의 콩나물처럼 자라고 있다.
불이나면 상황파악이 안되 질식사하는 사람, 나왔지만 연기를 너무 많이마셔 의식이 없는사람,
상황파악하고 제대로 피해 멀쩡한 사람..
항상 안테나를 주님께 맞춰놓고 있자! 지금은 스카이프 반창이 그렇다!
기름부음을 사모하고 기름부음이 있는 곳에 늘 내가 있을 수 있도록..
주님 제가 여기있습니다..아멘..
첫댓글 차기쁨님!
거룩 정결 집중 몰입하시는
모습에 도전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먼저 집중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디엘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주님사랑안에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차기쁨님~~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에
참석하겠다는 결심은 주님께서
일 하시기 위해 우리 마음에 부으시는
열정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순종하여 나아가는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약속의말씀과 푯대를 향하여 순종하며 전진합니다!
영광의 운반자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차기쁨님 😀😃😄
열정과 순종이 아름답고 저에게도 선한
자극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보게된 차기쁨님 일지를 통해
저에게 새 다짐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승리의 그날까지!!
함께 화이팅입니다! ❤️ 🥰
엘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엘리트 일등 신랑감을 맞이하실때 저도 그 축복의 자리에 함께 있습니다~^^
엘리님의 열정과 사랑이 주님께 곧은 일직선으로 전달되어집니다~ 아멘!
차기쁨님 ^♡^
차기쁨님 안에 견고한 진이 빙산이 물에 녹아
내리듯 무너지며 강력한 축사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생각을통해 자리잡고. 축복의 통로를
막고있는 어둠의 영들을 대대적으로 축사가
일어나고 줄줄이 뽑혀나가는 모습입니다
사랑스런 나의딸아
네마음의 무게를 지고 힘들고 고달픈삶을 이제
내가 치료하며 회복하여 주리라 이제내게 깊이
들어왔으니 멈추지말고 한곳을 바라보고 나오
라 예배가운데 찬양가운데 놀랍고 강력한 능력
과권능의 기름부음이 네안에 흐르며 치료의
광선이 빛쳐지고 있노라
더욱깊이 들어와 네안에 내마음과 네마음이
하나되여 기도할때 응답되며 찬양할때 평안과
감사가 넘치길 원하고 원하노라 하십니다
차기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아멘!아멘! 주님께로만 시선을 고정하고 빨리 터널을 통과하여 온전한 감사자가 되겠습니다!
노주원간사님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차기쁨님~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 이라는 감동을 주십니다
그 갈망을 내가 아노라
심령이 가난 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요 -마5:3-4
이 말씀을 주시면서 차기쁨님은 복있는 자라고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차기쁨님~❤️
아멘!아멘! 댓글의 감동대로 이루어지기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시원케하는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정결,거룩,집중하며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합니다!
에스더라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반장님의 열심과 순종을 통해 저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봅니다~
또한 도전합니다~ 아자!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용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