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뭘 3일(금)맑음
월출산 산행을 마치고 네비에 불갑산 검색하니 80km가 넘는다. 이동중에 김밥과 빵으로 요기를 합니다.시간 절약을 위해...
불갑산.
전남 함평군과 영광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해발 516m이다.
인도 승려 마라난타가 백제 침류왕 원년인 384년에 지었다는 사찰 불갑사가 있다. 본래 모악산의 일부였다가 백제에 처음 불교가 전래된 곳이라 불갑산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봄에는 벚꽃이, 8월에는 백일홍이, 9월에는 꽃무릇이라고도 불리는 석산이 만개한다. 고창군 선운사, 함평군 용천사와 함께 한국 최대의 꽃무릇 군락지이다.
2019년 1월 10일부터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걸었던 거리.
네비가 길안내를 잘 못해 엉뚱한 곳으로 갔다가 10여 km이동 하여 다시 찾았네.용문사 앞을 지나 임도가 잘 만들어져 있다.
해발 516m의 불갑산 이나 차량으로 약 400고지 이상 오른것 같다.노루목.
용대 능선길로 올랐다가 하산시에 아랫길로 내려옴.
계단위로 오르면 반대편 능선 아래로는 위험한 낭떠러지다.
계단위로 올라 가야 한다.
연암제.
108계단.
108번뇌 소멸계단 이라네.
연실봉 정상.
블백 인증합니다.
모악산이라네.
함평군 단체에서 세운 정상석.
국토지리지엔 불갑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두 군에서 산 이름으로 알력이 있나보다.
빠르게 하산?하여 다음 산행지인 축령산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