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원에서 늦게 끝나서
지금 학교 갔다 오자마자 질문 드립니다. ~☆
[질문]
페이지 215쪽 5번
Living next door, I seldom see her.
이 문장을 복문으로 고칠 때, 접속사 As 를 못쓰는 이유는 뭔가요?
[답변]
Living next door, I seldom see her.
이 문장은 분사구문을 이용한 단문이다
이것을 복문으로 고치기 위해서,,
먼저 주절의 주어가 I 이고 앞부분에 주어가 생략되었으므로
같은 주어 I 로 놓는다
그리고 동사시제가 현재형이기 때문에 뒤에 see가 현재이므로
living + see = 0 + 0 = 0
고로 living을 live로 쓴다
이것을 복문으로 고치면,
( ) I live next door, I seldom see her.
그리고 마지막 젤 앞에 접속사를 써야 하는데
먼저 as를 쓰면' ~이므로, ~이기 때문에' 로 해석한다
그럼 →바로 옆집에 살고 있으므로 나는 좀처럼 그녀를 못 만난다.
그런데 보통 옆집에 살면 다른 집보다 자주 보기때문에
이 문장은 어색하다.
이번엔 though를 쓰면 '비록 ~일지라도'로 해석한다.
그럼 → 비록 바로 옆집에 살지만 나는 좀처럼 그녀를 못 만난다
해석이 자연스러우므로 though를 쓴다.
though = although = even though = even if
완벽한 복문으로 고치면
Though (Although) I live next door, I seldom see her.
이제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