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2일 화요일 한라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11일 제주 올레길 제7코스
외돌개에서 월평까지 15,1km의 올레길 코스를 걷고 2일차 12일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성판악 가는 버스를 타고 성판악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침 07시55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평일이라 산행하는 등산객들이 적었고 아침시간이라 조용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한라산 산행하는 12일 날씨는 아주 맑은 날씨였으며 산행하는데 좋은
날씨였습니다. 진달래 밭 대피소까지 계속하여 산행을 하였으며
잠시 진달래 밭 대피소에서 휴식을 하고
정상으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1,950m의 한라산 정상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40분 성판악에서 출발하여
한라산 정상까지 9.6km 소요시간은 3시간 40여분 소요되었으며
백록담 정상의 날씨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였으며
바람도 적은 좋은 날씨였습니다. 한라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하산은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점심은 김밥 두 줄을 준비하여 하산하면서 삼각봉 대피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관음사 휴게소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한라산 정상에서
관음사 휴게소까지는 8.7km의 산행코스입니다. 하산은 점심식사를
포함하여 4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휴식 없이 성판악에서 진달래 밭 대피소까지 하산은 삼각봉 대피소에서
점심식사 후 관음사 휴게소까지 한라산 종주 성판악에서 관음사 휴게소까지
총 길이 18,3km 산행을 하였습니다. 관음사 휴게소에서 한라산
산행을 종료하고 제주시내에 도착하여 한라산의
산행을 종료하였습니다.
이번 제주도 올레길 7코스와 한라산 산행을 연속 2일 동안
올레길 7코스 15.1km 한라산 산행 18.3km
총 33,4km의 거리를 보행하였습니다.
첫댓글 김소장님요
욕보셨습니다.
백록담은 이번에도 벌거 벗었구려
언제 백록 칼드라호에 물 거득할련지...
나라에 살림살이 반대하는 종북년놈들 다 넝지처형되면 물 그득하겠지요. ㅎㅎㅎ
꿈에그리던 한라산 등정 잘하였습니다. 눈요기로...
수고하셨어요 고마워요 좋은 글과 사진
이번 한라산 산행 잘 하고 왔습니다. 오르리. 산우회에서 한라산 산행 추진하여 함께 산행하도록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성판악에서 백록담까지 3시간 40분, 하산 4시간.
참으로 거뜬한 산행이었습니다.
나는 2005년 8시간 30분 걷고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죽는 줄 알았는데....
2일 동안 보행이라 힘들었지만 날씨도 좋고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도 쾌청하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날씨가 산이 높기 때문에 기상조건이 좋지 않은데 이날은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 다음날은 비가 오는 날씨였으며 이번 제주 올레길 한라산 산행은 좋은 날씨에 종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