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직과 이일회 모임이 있었다. 2달마다 하는 모임이다.
경서회 친구들 11.18 같은 날 모임하고 성규가 카톡에 올린 사진을 보니 반갑고 고마웠다.
우린 당일 모임 사진을 촬영하지 않은 관계로 나름대로 옛사진을 모아 올려 본다
일 시 : 2023.11.18(토) 낮12시
장 소 : 연산동 독도 참가자미 횟집
참 석 : 16명 (권오수 부부, 김상엽 부부, 박재우 부부, 박춘석 부부, 오동기 부부, 전막두 부부, 조용만 부부, 신용주, 이태수)
2차 여흥 : 연산로타리 첼로 노래방 (김상엽 협찬)
모처럼 거의 완전체가 모인 모임 이었다.(신용주 부인, 이태수 부인 불참이 아쉬웠다)
나이 들어 갈수록 친구들간의 정이 더욱 짙어 지는 느낌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세월이 더 가기전에 염직과 친구들 전체 모임을 한번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내년 중에)
더 늙어 저 세상으로 가기전에 옛친구들의 모습을 함 보고싶다는 친구들의 마음이 느껴졌다.
2차 노래방 여흥은 몇년 만인지 모르겠다. 암튼 2시간 정도 모두들 노래도 실컷 불러 보고 흔들어도 봤다.
연산동 독도 참가자미 회식
2차 여흥 연산로타리 첼로 노래방 (노래방인데 노래연습장처럼 노래 연습 손님 환영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