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별로 보는 모바일 화보~ 비교
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정말 좀 알려진 스타들은 전부 모바일 화보를 찍은듯하다. 누드화보까지는 아니면서 돈도벌고 이미지 변신도 되고...그래서 그렇게들 많이 찍는지..
물론 꼭 섹시한 이미지만 강조하는 화보가 아니고 귀여움이나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화보도 많지만 정말 스타들이 상품으로만 보여지는건 아닌가해서 보기엔 좋지 않은듯. 정말 컨셉도 가지가지인듯...
그야 말로 컨셉을 비교 해본 거지...아래 댓글 처럼 뭐 광고나 그런거 아닙니다~~^^
"밝고 상큼한 새내기" 컨셉으로 찍은 화보 고은아는 "밝고 상큼한 새내기"라는 주제로 찍었는데 모바일 화보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컨셉으로 진행해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꼭 벗어야만 매출이 높은건 아닌가보다.
"그녀만의 은밀한 매력" 컨셉으로 찍은 화보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 박진희까지 모바일 화보를 찍었다니..ㅠ.ㅠ 이지적이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로 데뷔했던 그녀였던것 같은데. 음..이번 모바일화보는 상당히 도발적인 분위기인것 같당. 예전에 찍은 연애술사라는 영화의 이미지를 살려서 화보촬영을 한듯. 갑자기 이미지가 확 바뀐듯.....갠적으론 모바일 화보 안하는게 더 나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배우들이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하면 좋으려만,,, 하긴 금전적인걸 완전 무시할수는 없는것 같다. 갑자기 박진희의 모바일 화보를 보니 씁쓸한 맘이 드는건 왜인지.
(남자들은 이런 화보가 그리도 좋아서 돈내고 보는걸까? ^^;;;헐~)
"봄의 로맨스"를 컨셉으로 찍은 화보 "서동요"로 인기를 한몸에 받은 허영란. 소녀처럼 귀여운 이미지가 컸던 허영란은 "봄의 로맨스"를 주제로 찍은 화보는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사랑에 빠져드는 컨셉트로 진행했다는데 이미지 변신에 성공이라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너무 야하지도 적당히 분위기있게 찍은 화보는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하나보다. 화면에서 볼수 없었던 섹시하면서도 여성미넘치는 허영란 화보를 보고 남자팬들이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소리도 들리니 말이다..^^;;
"코믹멜로 모바일화보" 컨셉으로 찍은 화보 요즘 정말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현영의 모바일 화보. 그녀의 이미지에 맞는 "코믹멜로 모바일화보" ^^ㅎㅎ 자꾸 그녀의 애교섞인 말소리가 들리는듯해서 웃음이 난다. 코믹멜로 주제가 어쩜 이렇게 잘맞는지.. 원래 몸매가 예쁘기로 유명한 현영,. 늘씬한 각선미는 예상한데로 환상이다.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정말 이것말고도 많은 모바일 화보들이 인터넷으로도 돌아다닌다. 어느덧 조금 유명해지면 유행처럼 찍는 모바일화보. 물론 이미지 변신이나 다른 끼를 보여주기위한 수단으로 찍는다면 뭐라 할수는 없지만 돈을 벌기위해 맘에도 없는 화보를 찍는 스타가 많지는 않았으면 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우리가 때로 연기파 배우들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갑자기 누드나 모바일 화보를 예술이라 일컬으면서 가볍게 찍은 모습을 보면 팬으로서 실망스런 부분도 많이 느껴진다.
너도나도 돈을 벌기위해 아무 생각없이 이런 화보들을 찍기 보다는 좋은 작품속에서 그들을 만나고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았을때 팬들 기억에 더 오래남지 않을까 싶다.
모바일 화보로 단기적인 인기를 얻기 보다는 말이다....^^;; |
출처: 언제나 배고파-_- 원문보기 글쓴이: kujongkuya
첫댓글 멋지죠??? 나이먹은게 원망쓰럽다니깐요.......
그림 좋타. 자주 이런 사진 봐야 혀...그래야 젊게 살지.. 근데 나한텐 영원히 그림에 떡이네..불쌍한 놈~~
~못말려,,,두분,,, 침 좀 닦으시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