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인 날 : 2017년 7월 14일 금
*나눈 책 : [밀양 큰할매[앵그리 맨]
*함께한 이: 강미영, 김정윤, 이아진, 홍숙경, 정경옥, 박현영 .........총 6명
*발제자: 이아진
*공지
.9/23일 문학기행 : 이주홍 문학관 -> 대장경테마파크(세부사항은 다시 공지)
참고할 책은[아름다운 고향][못나도 울엄마][우체통과 이주홍 동화나라][돼지 콧구멍][하늘에 새긴 이름하나]
. 대구지회 회보 전회원 글쓰기는 "권정생 여전히 그립습니다'' 주제로 자유로이 그림, 시, 느낌글, 등 다양하게 올리기
*의논할 일
.7월 달모임_ 상반기 책 보면서 인상 깊은 구절 올리기( 단체 카톡방)
.8월 24일 달모임 ㅡ [소중한 날의 꿈] 영화 보기로 함
.10월 회원 연수 -시화전, 시낭송 하기
*[밀양 큰할매]
-일종에 공권력에 당한 폭력이다.
-그림에 신경을 더 써야했다. 아쉬점이 부분부분 있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 이런 그림책을 알리는 것도 우리의 일이다.
-앞으로 전기가 부족한 시대가 도래할 수 있는데 우리가 적응하지 못하면 힘든 상황이 닥치므로 대비해야한다.
-이번에 김치낸장고를 포기했다. 결과론적으로 저장 음식이 줄어들어서 버리는 쓰레기도 줄어드는 장점이 생겼다.
-불편함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한다.
-민들레 홀씨를 봐라보는 전경의 모습이 인상 깊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요즘 사람들은 전기에 너무 의존적인 생활을 한다.
-인간의 욕심이 문제다.
-안전 불감증도 큰 문제다.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작품성는 좀 떨어지지만 새로운 사건을 마주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작품이다.
[앵그리 맨]
-오래래 전 잘못된 육아 상식으로 아이를 때리적이 있었고, 지금까지 미안하다.
-나도 앵그리우먼이다.
-남의 이야기로 생각하지만 내안에도 화가 숨오 있다,
-아이들은 오래 기억한다. 반복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해야 한다
-노르웨이 작품인데도 동일한 공감대가 형성된다. 신기하다.
-맞을 때보다 맞기 전이 더 두렵다.
-작품성이 굉장히 좋다
- 최근에 아동폭력으로 죽는 아이들이 빈번하다. 가슴 아프다
-상습적인 폭행은 병이고, 당하는 사람을 엄마처럼 무기력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