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형 토지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26,835제곱미터(8,117평)의 대형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대부분이 밭으로 이용중이고
마을과 꽤 떨어져 있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학산면 소재지인 독천에서 차량으로 약 4~5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대지 1,286제곱미터(389평), 전 19,903제곱미터(6,021평),
답 592제곱미터(179평), 임야 5,054제곱미터(1,529평) 인데
일부가 대지와
평지에 가까운 야산 상태고
대부분 밭으로 이용중이며
도로는 폭 약 5~6미터 정도의 비교적 넓은 도로에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90% 이상이 생산관리지역이고
전체가 토질 좋은 황토 토질이라
대규모 밭농사용으로 좋을듯 하며
마을과 500미터 이상 떨어져 있을뿐 아니라
주변에 민가가 없어
축사나 동물사육시설과 같은 민원 소지가 있는 개발 부지나
대로변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니
힐링을 소재로 한 캠핑장, 전원주택단지, 사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2만원.
전남 영암에 이렇게 넓은 면적의 밭이나
접근성 좋은 실수요 토지를 찾기 쉽지 않은 만큼
대형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