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킴이 홍기표 선생 (필명 중태미)이 38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3월 4일 부로 퇴직했슴다.
국회 사무처에 근무하다 퇴직한 홍 선수는 실제 나이로는 정년이 지났으나, 그 옛날 부친이
지각 출생 신고를 한 덕분으로 몇 년을 더 다닌 셈.....
퇴직 후 홍기표 선생은 수 년 전부터 계획해 온대로 노후 전원생활을 위해 전국에 적지를
찾아 답사중임다. 부부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이라 전원생활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듯...
부디 행복한 인생 후반을 설계하시길 빔다아~~~~~~~
첫댓글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필명도 '중태미'에서 '내사거'로 바꿉니다. "내 사랑 안에 거하라"의 줄임말입니다. 남은 여생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