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어청도를 다녀 왔습니다
지난 수요일 하늘과바다호와 마이레이디호가 쌍으로 아침 8시에 출발하여 8시간만에 도착하고
어선 옆에 계류하고 어청도 명물 등대구경을 하고
아름식당에서 홍어회와 홍어탕으로 만찬을 즐겼습니다
다음날 8시에 출항하여 북서풍에 너울파도를 사선으로 받으며 평균 5.5노트로 신나게 달려 7시간반 만에 오천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출발전 7형제들
하늘과 바다호
6.6노트로 달리면 4시간 28분
235도로 계속 가즈아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늘과 바다, 마이레이디25 복선장님과 저
어청도 앞
어청도 입구 등대
1912년 세워진 어청도 등대
아름식당 홍어회 귀한 음식 잘 대접 받았습니다
한상가득 한입가득 마음가득
다음날 8시 출항
오늘도 해는 뜨고
다시 달립니다
안전하게 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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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
간만에 어청도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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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처럼 어청도 항해 즐거웠어요.
스크류 교체하니 맘 든든하네요.
담엔 어디로....?
십이동파도 거쳐서 말도 한번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