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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 강론 말씀
찬미 예수님!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에게 풍성하기를
기원 합니다 ! 오늘 부활 제 2주일은 하느님의
자비주일 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사도들과 그들의 후임자들에게 그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선사하심으로써 참회와 화해의
성사를 제정하셨다 .
⌜죄의 사함이라는 선물⌟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죄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가를 인식해야 한다.
요즈음 세계적 대유행인 코로나19라는 질병이나
자연재해 같은 물리적인 악을 우리는 최악의 것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윤리적인 악인 죄는 이와 “비교할 수 없이
더 나쁜“(교리서 311참조)것이다.
성모님 메시지 모음집(192-14)에서 “성부의 사랑을 절대로 의심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성부께서는 항상 너희를 지켜보시며,
타락, 불충실, 불순결, 무신론이라는 질병(죄)에서 너희를 낫술 약으로 고통을 사용하신다”.
라고 가르친다. 육적인 그리고 영적인 고통은 우리를 정화시키며,
우리를 하느님과 새롭게 결합시킬 수 있다.(교리서 1501)우리가 이것을 신앙안으로
받아들일 때 이것은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을 위한
축복이 되게 한다.(교리서1521-1522)육신의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
이상으로 영신(영혼)의 질병인 죄로부터 치유되기 위해서 자비의 샘인
고해성사에서 치유를 받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하느님의 자비를 입도록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도록 해야겠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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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정성 > (4/6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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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사 헌 금 : 3,52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