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축구, 64년 만에 동메달 을 목에 걸다!
- 스포츠가 있어 행복하다. - 스포츠는 꿈을 이룬다. -하계 올림픽은 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다.
하계올림픽이 2012년 7월 27일부터 8월 12일 까지 영국 런던 일원에서 열렸다. 축구는 멕시코, 스위스, 가봉과 같이 B 조에 속해 예선을 치렀다. 1승 2무, 조 2위로 8강전에 올랐다. 8강 전에서, 축구종주국인 영국과 120분 동안 사투를 벌린 끝에 무승부로 승부차기 5 : 4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브라질 에 0 : 3 로 패해 일본과 동메달을 놓고 3,4위전을 하게되었다.
8월 11일 새벽 3시45분에 시작한 한일전에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너무 잘 싸워 2 : 0으로 완파 시켰다. 한일축구는 어쩌면 운명적인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승리는 기쁨이요 ,자존심이었다.
8월 11일 자정넘어, 결승전 경기를 보고 난후, 우리선수들의 늠름한 시상식모습을 폰으로 몇 장면을 담았다. 1948년 런던 올림픽 참가이후 동메달을 목에 건 것은 64년 만의 쾌거 였다. 홍명보 감독을 위시하여 우리선수들 장하다.
우리나라 국격을 높이고 온 국민을 기쁘게 한 그대들의 애국심에 갈채를 보낸다.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스포츠는 정정당당하게 파인 플레이 해야 멋이 있다" 는 것을 느꼈다.
스포츠는 한편의 드라머이다.
선제골 을 넣은 박주영 선수.
늠름하게 시상식에 입장하는 우리 태극전사들.
왼쪽이 정성룡 골 키퍼.
동메달을 먼저 목에 건 정성룡 골 키퍼.
한국축구의 대들보 기성용 선수.
주장 구자철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시상을 하는 올림픽 임원.
태극기를 높이 들고 응원하는 붉은 악마들!
꽃다발을 주는 올림픽 임원.
기성룡 선수가 꽃다발을 받다.
주장 구자철 선수도 받고.....
수비수 김창수 선수도 꽃다발을 받다.
시상대에 오른 늠름한 태극전사들......
18명의 태극전사들! 너무 너무 자랑스럽다. 태극전사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