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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Traveller's Diary 소년과 마린의 10 days vacation in Europe - 3. 공포의 비엔나 인터내셔날 에어포트
지중해 소년 추천 0 조회 361 06.11.06 00:0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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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6 08:58

    첫댓글 우와...정말 흥미진진한 여행기네여.. 여러가지 일들을 정말 마린이와 소년님이 재치있게 잘 기술해놓으셔서 과연 다음편엔 어떤 사건들(?)이 있을지 기대까지 되여~~~

  • 작성자 06.11.07 08:58

    사건 많져.. 기대에 부응하려면 열심히 써야 하는뎅.. --;

  • 06.11.06 09:49

    ㅋㅋ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그 냉장고안의 음료들..미니바라 칭한다져..센서가 작동하여 체크도 하지만 오빠처럼 물건만 꺼내보는 사람도 많기때문에(ㅋㅋ) 체크아웃하러 룸에서 나오면 직원들이 다시 들어가 확인한답니다...ㅎㅎ글고 에비앙하나로 카드청구하진 않아요~~~ㅎㅎ금액이 클경우에, 체크인할때 마린이말대로 카드에 컨펌사인한경우에만 청구되는시스템이라져..ㅎㅎ

  • 작성자 06.11.07 08:59

    아항, 그렇구나.. 고마버용, 클스티 님~

  • 06.11.12 13:17

    ^^;; 내가 알기로는 나중에 청구되는데~~ ㅋㅋ 딴데는 몰라도 라스베가스 벨라지오는 나중에 청구해서 가져갔음 ㅋㅋㅋ

  • 06.11.06 11:35

    ㅋㅋ 호텔리어의 친절한 설명 감솨~~~ㅋㅋ 밖에서 사먹고 채워놓지 말라는게 아니라 본 목적은 자동화가 아닐까 사료되오 ㅎㅎㅎ 일일이 체크해야하는 불편과 인력 소모를 막기 위해... 혼자만으 추론과 상상에다가 생산일자까지 따져가며 준비한 변론,,, 모두 오늘 처음 알았오, 넘 웃기오 ㅎㅎㅎ 근데 좀 아쉬운게 우리가 공항철도와 오스트리아 항공카운터에서 겪은 극렬한 희노애락의 4중주가 약하게 그려져있오... 얼마나 맘고생을 했던지,...ㅠㅠ;; 그나저나 이번 여행기 나의 컨셉은 완전 핀잔녀네 ㅋㅋ ㅠㅠ;;;

  • 작성자 06.11.07 09:01

    그려? 그럼 한번 자세히 묘사해 보오~

  • 06.11.06 18:00

    나두 도쿄 호텔에서 물 꺼내놓구 사다놓은 맥주 차갑게 하려는 생각에 손을 대는 순간!! 나의 일행이 안~돼?! 지금 모하는거야?! 돈~돈 나온다!!! 라구 말해서 위기를 넘겼는데 ㅋㅋ 두브로브닉으로 가는 길은 넘나 멀구 험난해 보임.. 꼭 가고야 말겠다는 생각에 약간의 의심이 ㅎㅎ 뱅기 두번 갈아타구 나두 너 외교관이니? 하는 질문을 받을 생각하니 ㅎㅎ

  • 작성자 06.11.07 09:00

    ㅎㅎ 홀라님도 같은 경험이 있으셨군요.

  • 06.11.06 19:37

    전 자그레브에서 두브까지 버스로 갔는데 버스로 갈 경우에는 반드시 보스니아를 지나게 되어있더군요. 짧은 거리였지만, 총 소지한 군인들이 버스에 올라타서 여권이랑 비자 확인할때, 보스니아 비자를 문제삼지 않을까 정말 걱정했었어요..다행히 그냥 패스하더라구요..보스니아도 무비자 입국 가능하다는건 나중에 알았죠..전 빈에서 프라하 갈때 티롤리언 에어를 탔는데 꼭 저정도 크기였던거 같아요. 탑승하면서 모두들 귀엽다, 재밌다는 반응 보이면서 사진찍고 난리였어요. 그 비행기에서 자허 도르테를 먹었는데 그 달짝지근함은 현기증 돌게 만들정도였어요..하늘에서본 두브도 역시 멋지네요~

  • 작성자 06.11.07 09:01

    그렇지? 땅에서 본 두브도 멋있잖아~

  • 06.11.07 13:52

    저 목욕탕 신발같은거요... 홍콩에서도 많이 신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저거뭐야??' 했는데 홍콩의 가게에서 팔더라구요...근데 목욕탕 신발이 2~3만원 해서 또 그랬죠...'저걸 저돈주고 사니??'

  • 작성자 06.11.08 16:54

    아하, 이렇게 저 신발의 근원을 알게 되는구나, 눈송 덕에. 너의 눈에도 저 신발이 거슬렸던 게로구나. ㅋ

  • 06.11.07 23:20

    여행기두 재밌지만 꼬리말에 소년님과 마린님의 대화내용이 더 웃겨요 ㅋㅋㅋ 핀잔녀;;; 흐흐... 아 정말 흥미 진진한 여행기였어요!

  • 작성자 06.11.08 16:55

    ㅎㅎ 냉면님, 잘 지내죠?

  • 06.11.08 16:27

    마린 언니의 안도하는 모습의 사진이 인상적이예요~어떻게 포착하셨는지ㅎㅎ 다음편도 기대해요~^^

  • 작성자 06.11.08 16:55

    아, 저사진은 설정이야. 그 와중에 또 설정 할 정신은 남아 있었나봐. --;

  • 06.11.12 13:18

    난 설정인거 눈치챘음~~ ㅋㅋㅋ

  • 06.11.09 08:51

    오~ 사진이 생동감있는게...잼있네요~ 둘이 공항때문에 긴장했던거 상상하며 읽으니까 더 잼있네요...마린의 목소리가 막 들리는듯 해서~ ㅋ

  • 작성자 06.11.09 13:52

    밐님, 안녕하삼. ㅋ 단지 글씨일 뿐인데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니 상상력 감수성 너무 풍부한듯. ㅋ

  • 06.11.14 13:05

    ㅎㅎ 안도하는 마린의 모습 재미있네요. 두분이 오손도손 사이좋게 투닥이며 격려하며 여행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 06.11.23 16:36

    마린이의 여행기 제목은 눈에 확 뛰는데 소년님의 여행기 제목은 흐릿하여 눈에 띄지 않아서 오늘에서야 앍었네요~그때의 불안과 공포에 마구 전해지는 생동감 넘치는 여행기라 내내 긴장하고 또 안도하며 즐겁게 읽었습니다~다음편도 기대되요~~

  • 07.06.04 16:45

    저까지 가슴이 철렁거리네요 휴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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