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용주사라는 절에서 산사음악회를 한다고.. 거기에 한태주군이 연주를 한다는 소식을
유리벽님에게 듣고.. 민규가 너무나 좋아하는 음악인이라.. 사무실 이전일인데도 불구하고
거제도까정 쫓아갔습니다 ㅋ^^
태주군의 연주는 물론이고 태주군 아버님이신 한치영씨의 파워풀한 노래, 통키타 가수 강지민씨,
락그룹 오부라더스의 공연, 불교연합합창단의 합창.. 너무나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같이 밥도 먹고.. 3집 cd랑 태주군이 사용하던 미니오카리나까지 선물로 받고,,
민규 입이 귀에까지 걸린..^^ 가을초입에 행복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오카리나 동호회에 사진올리고 고대~로 다시 퍼왔습니다 ㅋ^^
태주군이 이제는 완전히 성인이 된 것 같네요. 여행이 즐거우셨나 봅니다. 덩달아 기분이 좋아 집니다.
네~ 아들아이한테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어 준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