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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The Column] 대한민국이 꿈을 잃었다
김영수 영남대 교수
입력 2021.02.16 03:20 | 수정 2021.02.16 03:20
123층의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한강이 서울을 가로질러 유유히 흐르고있다./박상훈 기자
123층의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한강이 서울을 가로질러 유유히 흐르고있다./박상훈 기자
전 세계 인구의 9.4%는 하루 1.9달러(약 2000원)로 산다. 작년 세계은행(World Bank)이 추산한 수치다. 코로나19 유행으로 형편이 더 나빠졌다. 인류의 빈곤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면 끔찍하고 슬프다. 아프리카 나라 콩고민주공화국은 지금 코로나19와 에볼라 감염에 떨고 있다. 여러 해 전 출장으로 들렀던 은질리 공항에서 수도 킨샤사로 가는 길거리는 온통 쓰레기로 덮여 있었다. 짓다 만 앙상한 콘크리트 건물 위로 철근이 을씨년스럽게 삐죽 솟아 있었고, 폐허 같은 건물 담벼락에 젊은이들이 줄 지어 기대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았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현실 같지 않았다. 6·25전쟁 직후 딱 우리 모습이라고 동행자 한 분이 말했다.
모든 가난한 나라는 공통 요소를 가지고 있다. 바로 부패다. “가난한 나라는 자원이 없어서 가난한 게 아니라, 효과적인 정치 제도가 없어 가난하다.” 정치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정치 질서의 기원’에서 밝힌 통찰이다. 우리도 다르지 않았다. 조선 헌종 때인 1845년부터 22년간 포교하다 순교한 다블뤼 주교가 파리 본부에 보낸 편지에서 “조선의 양반들은 평민에게 지독한 폭정을 가한다. 평민을 착취, 약탈, 불법 구금한다. 아무도 제지하지 못한다”고 썼다. 한국은 기적적으로 이 구덩이에서 벗어났다. 새 나라를 꿈꾸고 헌신한 사람들 때문이다.
1888년 박영효는 망명지 일본에서 고종에게 건백서(建白書)를 올렸다. 그는 백성의 고혈을 빨고 나라 재산을 도둑질하며, 뇌물을 공개적으로 주고받고 관직을 공개적으로 파는 행위 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빠졌다고 개탄했다. 그리고 사람이 생명을 보존하고 자유를 구해 행복을 바라는 것은 천하의 통의(通義)로서 정부의 목적은 이것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갑오개혁으로 과거제가 폐지되자 스물한 살 이승만은 영어를 배우려고 배재학당에 입학했다. 그러나 의사이자 선교사인 에비슨에게 “기독교 국가에서 백성들이 통치자의 독재에 항거하여 자신을 지켜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치적으로 개종했다. 이승만은 “이런 정치 원리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우리같이 짓밟혀 사는 백성들에겐 큰 복”이라고 생각했다. “민주 정부와 개인 자유라는 것들의 신기한 존재”는 그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1899년 공화정부를 모의한 죄로 체포된 이승만은 사형선고를 받았다. 목에 칼을 쓰고 손발이 묶인 채 빨리 죽어 고통에서 벗어나기만 바랐다. 깜깜한 어둠 속, 배재학당 예배당에서 들은 설교가 떠올랐다. 그는 칼 위에 머리를 숙이고 기도했다. “오, 하느님. 내 영혼과 내 나라를 구해주소서.”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나라의 운명에 가슴을 치며 ‘독립정신’을 썼다. 자주독립과 입헌정치를 향한 간절한 꿈이 거기 다 들어있다.
1911년 동아시아를 여행한 영국의 페이비언사회주의자 비어트리스 웨브는 한국인을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비천한 척추동물”로 멸시했다. 하지만 1919년 3월 한국인은 척추가 바로 선 종족임을 입증했다. 양반, 상놈, 천대받는 기생까지 독립 만세를 외쳤다. 망국이 다 나의 책임이라고 고백한 민족적 고해성사였다. 한국인이 죽은 데서 살아난 날이었다.
이제 한국은 풍요와 자유가 넘치는 나라가 되었다. 한국이 이룬 기적을 말하면 이제는 진부한 이야기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놀랍게도 한국인에게만 그렇다. 가난한 인류에게 한국은 여전히 경이로운 대상이며, 그들도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다. 2011년 이명박 대통령이 에티오피아를 방문했을 때, 멜레스 총리는 개발협력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온종일 자리에서 꼼짝도 않고 수첩에 까맣게 메모를 했고, 진심으로 한국의 성공 비결을 알고 싶어 했다. 한국인 참석자가 모두 감동했다. 에티오피아를 돕고 싶다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올랐다. 그리고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해 한국이 할 수 있고, 해야 할 소명이 있다는 것을 생생히 깨달았다.
그런 한국이 꿈을 잃었다. 날마다 분노와 안타까움, 탄식 소리를 듣는다. 우리의 지난 역사에 침을 뱉고, 위선으로 상식을 덮고, 공짜의 유혹으로 국민을 타락시키는 사람들 때문이다. 3·1절이 다가온다. 어떻게 만든 나라인가. 눈을 돌려 세계를 보자. 한국의 성공은 고통 받는 인류의 꿈이 되어야 한다. 그게 한국이 지닌 세계사적 의미이자 소명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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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2021.02.16 17:29:05
대한민국이 꿈을 잃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꼭 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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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형
2021.02.16 17:21:36
우리역사에 침뱉는 매국노 버러진 어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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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운영
2021.02.16 16:48:00
세계 방방곡곡에는 수백년된 고옥들이 많다. 민가들이 시가를 이루고 아직도 그 낡은 집에는 사람들이 산다. 우리는 반상을 구분짓고 상것들은 초가만을 강제당했다. 그마저도 삼칸을 넘기면 다 깨부셨다. 기와를 얹은 지붕은 양반의 고유권세였다. 해마다 새로 짚을 엮어서 지붕을 올리지 않으면 비가새는 오두막은 그야말로 야만과 미개 자체였다. 백년이가도 비가 새지않는 지붕이면 그 아래의 구조물은 백년을 간다. 단층집들로 모둠살면 이층 삼층으로 입체화를 지항?다. 이게 막혔으니 양반이 아닌 사람은 우리안의 짐승신세였다. 수십년동안 서구의 구호물로 살아가는 아프리카에 진정 필요한건 검은박정희다. 검은정주영이다. 검은김일성이들이 온대륙을 불개미처럼 갉아먹게 수수방관하는건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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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배
2021.02.16 16:26:40
세계에서 조롱받든 민족을 세계가주목하는국가로 만들어놓으신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멸시하고 그분들의 업적에 침을?b는 현제의 우리속 가축수준의 백성들에게는 하늘의 어떤천벌도 당연한것이다 아니아직부족하다 더욱더가혹한 천벌이 있어서 우리속 가축과같은 무지한 백성들에게 고통으로 가르침을 주어야한다 희망이 없는것이아니라 그희망을 배불러서 스스로 발로차버리는 정말 형편없는 열등민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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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용
2021.02.16 16:26:20
정확이 말하면 보수우파가 꿈을 잃었겠지요. 좌파는 꿈꾸던 데로 하고 있을뿐. 털고 일어나 미래 세대가 열광할 꿈을 만들어 줍시다. 욕만 한다고 바뀌는건 없습니다. 김옥균,박영효,이승만과 같이 '자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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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규
2021.02.16 15:36:00
초대대통령 이승만을 부정하고 김일성 부자를 흠모하는 인간들이 저주의 굿판을 벌이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대통령이란 자가 국민 편가르기에 올인 하는 나라가 무슨 정상적인 국가인가? 자신들의 뿌리를 뒤흔들고 공산화를 지향하는 문재인과 골수 종북좌파들을 척결하지 않는한 이 나라는 희ㅏㅇ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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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기
2021.02.16 14:53:49
전 세계 인구의 9.4%가 하루 2000원으로 살고 있는데 그 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한 자리 찾이하고 있으리라.한반도 남쪽 대한민국은 지금 강아지도 이밥을 준단다. 자정부렵의 인공위성을 보면 한반도 남쪽은 불빛 화려하다만 북은 암흑이더라. 이 기적은 거저 얻어온것 아니다. 6.7.80대가 피땀으로 이뤄졌고 그 뒤엔 민주주의가 지탱해 줬다. 좌파들은 이런 대한민국을 시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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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위
2021.02.16 13:25:26
대한민국이 꿈을 잃을 것은 거시기 목적으로 역사왜곡을 하고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하면서 국부를 잊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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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수
2021.02.16 13:23:46
대한민국이 꿈을 잃어? 어이구 똥묻은 놈이 누굴 비난해. 이땅의 언론에 대하여 국민들이 꿈을 잃은거다.그러니 언론개혁! 공수처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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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21.02.16 13:07:37
검은 안개 자욱한 나라, 대한민국의 종착역이 멀지 않았다. 한 번도 가보지 않는 길을 가다가 길을 잃었다. 그 지점이 막다른 골목이 되고 말았다. 국가의 흥망성쇠 대표적 사례가 칠레와 베네수웰라다. 소위 시카고 보이스(Chicago Boys)들에 추진되었던 칠레의 친 시장주의 개혁은 마침내 2010년 남미 첫 OECD회원국에 이르게 된다. 반면 석유부국 베네수웰라는 민간 대형기업 국유화-시장가격 통제-무상복지확대 등의 포풀리즘 정책으로 1천 원이었던 커피 한 잔 값이 180만 7400원이 되는 물가폭등을 부르는 등 빚쟁이 국가로 전락했다. 사회주의 중국의 등소평도 '쥐를 잡는데 검은고양이면 어떻고 흰 고양이면 어떻느냐'는 '흑묘백묘'의 실용주의 노선을 택하여 오늘에 이르게 했다. 세찬 바람 앞의 촛불이 되어 5천년 역사가 가엾게 된 우리나라. '눈 가리고 참새를 잡는다(엄목포작)'는 뭉가 일당 무식쟁이들을 지탄한들 무엇하랴, 악당을 뽑은 모지리 국민들의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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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화
2021.02.16 13:03:02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확충이건만 선별적 지원이니 일괄 지원이니 하면서 나눠 먹는 방법만 궁리하고 있는 자들이 대권 후보에 오르내리고 있으니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돈이 넘치는데 쓸 곳이 없어 고민인 나라가 되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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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환
2021.02.16 12:56:55
잃은 꿈울 되찾자. 어떻게? 내년의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종북좌파를 몰아내고 정권교체를 하면 된다. 물론 어렵다. 저들의 현금살포가 유권자들을 휘어 잡기 때문.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다. 저들이 뿌리는 돈이 공짜 같지만 결국은 우리 돈 이라는 것을 유권자들에게 인식 시키자. 유튜브를 활용해 포퓰리즘의 종말이 베네수엘라 라는 것을 널리 알리자. 저들이 정권을 잡은 비결? 탁 모가 광화문 광장에서 벌린 굿판에 유권자들이 몰려 들었기 때문이다. 미국을 보라. 트위터를 통해 거짓 정보를 살포,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 때문에 4년간 학을 앓았다. 그러나 작년 11월 대선에서 그를 몰아내고 정상을 되찾았다. 민주국가인 미국이 독재국가인 중국을 누르고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건 시간문제. 한국도 민주국가. 미국처럼 할 수 있다. 수십조원의 재정적자를 감수하며 살포하는 현금이 결국은 경제를 파탄내어 베네수엘라 처럼 될 것이라는 것을 유튜브 비디오로 온 국민에게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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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2021.02.16 12:46:30
박영호가 고종에게 올린 글에서 ( 뇌물을 공개적으로 주고 받고 관직을 공개적으로 파는 행위 ) 위 글에서 보듯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기 전에 조선은 부패하였고 국방안보 경제 교육 전부 세계 꼴지 급이었습니다. 스스로 나라를 바로 세울 힘이 없으니 일본의 지배를 받게 된 것인데 , 그 때의 나라 형편은 생각하지 않고 일본만 괘씸한 나라인 것처럼 국사교과서를 기술한 것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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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2021.02.16 11:14:57
그 선봉에 조선일보가있었지. 박근혜탄핵, 문재인 당선. 선봉 정도가 아니라 주도, 선동했지. 남말하냐. 조선종북일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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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열
2021.02.16 11:07:11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도 있다. 스스로 파이를 키울려는 노력을 하면서 그 커진 파이를 나누어 먹을려는 노력을 해야 현상유지가 가능하다. 문재인종북좌파는 파이를 키울려는 노력없이 오로지 나누는데만 몰두한다. 4년만에 이미 예전에 만들어진 파이는 모두 소진했다. 이제 더이상 나눌 파이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쫓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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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건
2021.02.16 11:00:02
국민 세금으로 인심써서 표를 얻고, 나중 세대는 막중한 부채를 안고 살아야 하는 나라, 그런데도 177명을 뽑아준 나라. 공멸의 길을 가는 것 아닌가! 결국 국민 수준, 의식만큼 정치도 있는 법. 누굴 탓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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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원
2021.02.16 10:48:12
문재인 이놈 어떻게 만든 산업화인데 하루아침에 몽땅 까먹고 말았다. 거짓선동으로 나라를 찌라시로 덮어버렸고 국민들에게 거지근성을 심어주었다. 스스로 일어서기보다 국가가 무엇을 해줄듯이 설래발을 까며 빚을 잔뜩 늘리고말았다. 그빚으로 이뤄낸건 거지공화국이다. 이놈 반듯이 단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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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2021.02.16 10:39:33
나라는 이미 30년전 전교조의 태동과 함께 꿈이 시들고 얼병이 들기 시작했다. 이 빨 ㅁ갱이들이 장기작전을 세워 무슨 민주... 대학생 무슨 연맹...어쩌구하며 각가지 명칭을 붙여 민주ㅁ팔이의 붉은 단체를 수 없이 만들어 국민 여론을 갈갈이 찢어놓고, 국가 대사 때마다 쫓아다니며 훼방만 놓고, 토착왜구니 죽창가니 하며 증오심만 부추기고 미래를 향한 나라의 꿈을 짓밟고 있다. 미국이 뒷배를 봐주고 현명한 지도자들의 영도로 발에 피땀나게 달려서 이룬 대한민국을 이 자들이 조롱하고 자기들의 공인 양, 숫가락을 올리고 탕진하고 있다. 오호통재라. 먼 훗날 대한민국을 생각하며 눈물짓는 의인들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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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2021.02.16 10:38:36
공산주의자를 대통으로 세우고 계속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 소망도 기대도 희망도 잃었다 꿈도 잃었다. 남 북 경계선 무너뜨리고 군 축소시키고 김정은한테 온갖 아양 떨어도 계속 무시당하는 대통 보면서 이제 끝이로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단 한가지 희망은 문제일 끌어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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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기
2021.02.16 10:37:06
일제 말기, 그리고 해방 독립, 몰아닥친 김일성의 남침전쟁, 이제 인생의 황혼길을 헤메면서 생각해 본다. 먹을것이 없어 소나무껍질도 먹었고 개구리도 잡아 먹었다. 이런 처참한 세월을 지내고 보니 지금 너무나 풍요러운 세상이다. 그런데 이런 세상이 내 아들. 손자들에게 그대로 물려 줄것 같지 않아 속상하다. 좌파정권들의 칼춤에 지금 백성들은 신음 하기 시작한다. 다음정권 또다시 저들에게 안겨주면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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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주
2021.02.16 10:13:58
문재인 찬탈정권이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정말 꿈을 잃고 위기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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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강
2021.02.16 09:53:39
어렵게 여기까지 왔어도 망하는 건 정말 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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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2021.02.16 09:52:57
이게 바로 죄없는 대통령을 촛불광란과 사기탄핵극으로 잃어버리고 그 자리에 위선과 거짓의 아이콘 문재인 해골충 바이러스 재앙을 불러들인 눈 먼 백성들의 업보이니, 하여 해골충 바이러스는 오직 박멸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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