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후진국에서 독재는 불가피” 망언

[울트라-노마드]

박근혜의 똘마니들이

정말 해도 너무 하는군요.

유영익의 친인척 분들은

이 친구에 제 말을 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익은 울노가 지나다니는 길로는 지나다니지 마라.

눈에 띄는대로 아구창에다 죽빵을 한번 돌려주도록 하겠다."

라고 말이죠.

양아치들에겐 말이 필요없다는 걸

새삼스레 절감합니다.

이명박 양아치 정권 5년에 이어

박근혜 쓰레기 정권 5년이 끝나면,

한국은 인종청소 수준의 상호 분노가 횡행하게 될 것이

이제 눈에 선하게 들어오네요.

(보도) 한겨레 2013-10-16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이승만은 세종대왕과 맞먹는 인물”

“후진국에서 독재는 불가피” 주장도 / 야당 “망언에 분노…즉각 사퇴하라”

14일 국정감사 때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은 친북 정책”이라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에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후진국에서 독재는 불가피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유일의 국립 사료편찬기관 수장으로서 부적절한 역사인식이 잇따라 드러나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유기홍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2월9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인터넷 매체 <뉴데일리> 부설 이승만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12회 이승만 포럼’ 관련 동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유영익 위원장(당시 한동대 석좌교수)은 이 동영상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던 중 “박정희 대통령이나 이승만 대통령의 기초 작업이 없었다면 과연 경제 기적을 이룰 수 있었나 생각합니다. 정치학자들이 정직하게 후진국에서 독재라는 것에 대해 사실상 불가피한 것이 아닌가 하는 논의를 좀 해주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실정을 총체적으로 평한다면 적어도 ‘공7 과3’이고, 이승만의 독재는 불가피했다 혹은 필요악이었다라고 할 때는 그게 ‘공9, 공10’이 될 수도 있어요. 저는 이승만 대통령은 확신을 가지고 자기가 하는 일종의 권위주의적 통치가 불가피하고 오히려 한국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믿고서 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3·15 부정선거를 비롯한 이 전 대통령의 독재정치를 되레 일종의 업적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이 강연에서 유 위원장은 또 “한국 역사에 이승만만 한 인재는 거의 없지 않았는가. (중략) 이승만은 그 세종대왕하고 거의 맞먹는 그런 유전자를 가졌던 인물 같아요”라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전날 열린 국사편찬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과거에 ‘김대중·노무현 전 정권은 좌파 정권’이라고 발언한 사실을 인정하며 “햇볕정책이 친북 정책 아닙니까?”라는 등의 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 14명은 이날 유영익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유영익이 국편 위원장으로서 이 정권에서 할 일은 친일을 미화하고, 이승만·박정희 독재 정권을 찬양하는 역사를 집필하는 것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유 위원장이 망언을 하면서 지난 민주정부 10년을 욕되게 한 데 대해 분노하고 규탄하며, 역사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신뢰받는 삶]

울노님. 너무강한표현...
울분이야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울트라-노마드]

죽빵 한방 날려봐야..
벌금 200만원 하고 치료비 100만원이면 됩니다..
그게 바로 기호1번 친구들 방식 아니던가요? ^^

[신뢰받는 삶]

저는 양쪽에서 쌍으로 해야하는데 그냥있습니다

[울트라-노마드]

아무래도 이 친구는
독재를 통해 후진국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북한으로 보내서 봉사토록 하는 것이 아주 좋을 듯하군요..

이러고도 교수랍시고
제자들한테 온갖 거드름을 피웠을 것을 생각하니..
구역질이 다 납니다..

이런 자가 공부나 제대로 했겠어요??
공부한 거 있으면 저한테 가져와보라 하세요..
낱낱이 검토해줄테니..
물론 제가 논문 한편당 검토해주는 비용은 500만원씩입니다만..

[울트라-노마드]

[추가 속보]

이 친구 아들은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는군요..

그 정도면 국사편찬위원장 자리를
처음부터 맡지 말았어야 하는거지요..

[울트라-노마드]

(추가 속보)

근데 이 사람 아들이 미국 국적으로 군대를 안간 것은 분명한데
한류를 확산시키겠다면서
LA에 위치한 한국의 공공기관에서
월급을 타먹고 있다고 합니다

[울트라-노마드]

(추가 속보 : 경향신문)

아들의 병역면탈에 대해 '언어장애가 있어서 미국에서 공부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했던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의 아들이 직장 이력서에는 "한국어 능통"이라고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증 논란이 제기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201335511&code=910402

[신뢰받는 삶]

그래서 근본이 중요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