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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블라인드, 버티컬, 롤스크린.. 묵은 때 깔끔하게 빼는 세탁법 찌들었던 먼지와 때를 말끔히 정리하고 특히 창가를 가려주던 커튼과 버티컬, 블라인드 등을 특히 집안 유해 환경의 가장 큰 문제인 진드기가 카펫, 침구는 물론 커튼에도 서식할 수 있기 문제는 진드기의 배설물이 호흡기와 피부를 통해 우리 몸에 유입되면 천식 등의 기관지질환과 그러므로 아이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커튼, 버티컬 등의 묵은 때를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떼어 내기도 쉽지 않고 세탁하기도 어려워 섣불리 손대기도 만만치 않은 일. 집안 분위기 확 바꿔주고 가족 건강 지켜주는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초 간단 세탁 아이디어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주는 데 커튼만큼 좋은 것도 없다. 하지만 겨울 내내 빨지 않아 쌓인 먼지 주면 말끔하게 세탁할 수 있다. 살짝 탈수한 후 커튼봉에 걸어 접힌 주름을 편 후 자연건조시키
알아두면 좋아요! ★ 분유물로 헹궈 새것처럼 한 번 빨면 후들후들해져 보기 싫어지는 커튼. 풀을 먹이면 좋지
★ 스타킹에 담아 닦는다 커튼과 커튼레일을 이어주는 쇠고리는 모두 떼어 신지 않는 낡은
[ 이렇게 세탁하세요 ] 01 이음새를 중심으로 차곡차곡 접는다. 02 접어둔 커튼을 비눗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둔다. 03 손이나 발로 꾹꾹 눌러 가며 찌든 때를 뺀다. 맑은 물에 헹궈 비눗물을 뺀다. 04 탈수기에 넣어 물기만 빠질 정도로 탈수한다. 05 접힌 채로 손바닥에 올려 툭툭 친 후 편다. 커튼봉에 걸어 자연건조 시킨다. 06 젖었을 때 위, 아래로 잡아당겨 나머지 구김을 편다.
햇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주로 베란다 창문에 설치하는 버티컬. 거 실 창이나 대형 창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180℃ 회전하는 루버가 달 려 있어 각각의 날개를 원하는 만큼 회전시킬 수 있고, 블라인드 자체를 좌우로 완전히 여닫을 수도 있으므로 광선 조절 효과가 크다. 초기에는 공정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다소 비쌌지만 최근, 버티컬을 만드는 원단이 다양해지고, 공정이 간편해져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크릴 소재 의 경우 커튼보다 때가 덜 타므로 관리하기 쉽다. 또한 한 장씩 떼어낼 수 있어 분리가 간편해 세탁이 편리하다.
알아두면 좋아요! ★ 물세탁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버티컬을 세탁할 때 물세탁이 가능한 원단인지 먼저 확인해야 ★ 방충망 청소도 한번에 버티컬을 세탁할 때 방충망도 함께 청소하자. 우선 진공청소기를 이
[ 이렇게 세탁하세요 ] 01 버티컬은 한쪽으로 몰아 분리한다. 한 장씩 동그랗게 말아준다. 02 동그랗게 말린 버티컬을 비눗물에 하루 동안 담가둔다. 03 깨끗한 물에 흔들어 헹궈 틈새 부분에 남아 있는 비눗물도 깨끗이 제거한다. 04 동그랗게 접힌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물기를 턴다. 05 펴서 그늘에 말린다. 반대편으로 한번 말았다가 풀면 주름을 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