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2013 양지파인리조트 모글크리닉이 있었습니다.
체감온도 영하15도의 매서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모글크리닉에 참가하셨습니다.
그동안 양지에서 모글을 타시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크리닉을 통하여 양지리조트 모글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양지리조트 스키스쿨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i.net
-. 양지리조트 모글의 터줏대감 '최상현'님 입니다. 닉네임은 스키패트롤이신데, 실제로 패트롤 경력이 있더군요.
-. 양지파인리조트 스키학교 '이규문' 부교장님입니다.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 해 주신 분. 너무 잘 생기셨어요^^
-. 오후 7시 30분쯤에 모이신 분들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 기념촬영에 저도(맨 앞) 한 컷. 이 사진은 패트롤 부대장님께서 찍어 주셨습니다.
-. 이 날 행사를 위해 패트롤의 적극지원으로 기존 정규모글 옆에 강습용 라인을 추가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 멀리 보이는 콘도는 양지파인리조트의 상징이죠.^^ 1천원 사우나까지 있다네요. 완전 부럽.
-. 모글은 블루코스에 있습니다. 리프트 대기는 제로. LCD 모니터에는 레이싱 영상이 계속 나오더군요.ㅋ
-. 블루리프트는 속도가 느린게 좀 단점이지만, 주말인데도 대기시간이 제로라는 게 맘에 듭니다.
-. 또하나.. 베이스에서 가까워 좋습니다.
-. 리프트에서 보면 이런 전경입니다.
-. 양지는 두개의 리프트 정상이 있더군요. 그 중 한 곳입니다.
-. 모글코스는 보시다시피 메인슬루프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리는 좋은데..
-. 초급반을 강습해주신 M.I '피망'강사님이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계십니다.
-. 원래 조성된 모글은 두 줄이였는데.. 지금은 한 줄만 살아 있습니다.
-. TODAY MOGUL PHOTO ZONE 모델은 김도엽 선수.
-. 모글크리닉 강습라인을 추가로 만들 수 있게 지원해주신 패트롤 부대장님. 양지리조트의 적극적인 지원에 깜짝 놀랐습니다.^^
-. 골은 매우 딱딱한 편이고.. 피치는 약간 짧습니다. 직접 타보니 대략 3 미터 정도였습니다.
-. 와이드턴으로 내려가자니 부담스럽고, 지퍼라인으로 달려보니 무릎에 충격이 너무 크게 오더군요.
-. 모글크리닉을 위하여 추가로 조성된 강습라인에 패트롤이 안전봉을 설치해 주고 계십니다.
-. 양지파인리조트의 모글에 대한 지원은 정말 상상외로 적극적이였습니다. 앞으로 많이 발전 할 듯.
-. 오늘 안 사실인데.. 둘이 동갑이라네요. 그래서 서로 친구 먹음. 왼쪽부터 M.I 한상설. 선수반 김도엽
-. 안전한 강습을 위하여 임시 팬스를 조성해 주신 양지리조트 패트롤 부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양지리조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지금은 모글 강습중. ㅋ
-. 친절한 피망 강사님이 강습생 마다 일일히 원포인드 지도를 하고 계시는 군요.
-. 이 날 선수반은 양지의 아이스모글에서 좀 달렸습니다. 양지 동영상 기대하세요.^^
-. 평사면 기본 강습을 마치고 모글로 이동.
-. 양지 모글 만쉐~!! 오늘 크리닉에는 총 14명이 참여하셨습니다. 올시즌 양지 모글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인 날.
-. 피망 강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막장사파스키어님. 본명은 채영수님이고요. 인천 스키동호회 회장님 이십니다.
-. 양지파인리조트 모글 발전을 위하여 모이신 분들.
-. 2013 양지모글크리닉을 계기로 국내최초 양지리조트 모글동호회가 결성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추운 날씨에 강습 받느라 고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계기로 양지 모글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팀이 너무 환대를 받고와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생겨 다시 불러주시면 한걸음에 달려가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2013 양지모글크리닉이 성사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모든 관계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피곤함을이기고 눈을뜬시간 어제의 설레임으로 방문하니 아니별써 양지크니닉 소식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힘든시간 만들어 주신 서대장님이하 에어님등ㄷ등 강습에 고생하신 피망님 모두모두 수고에 다시한 감사을드립니디
이번기회로 양지모글모임ㅇ에 초석이되어 좋은시간 만들어 가는 양지모글 되도록 하겠습니다
늦는시간까지 수고와 양지모글에까지 힘을실어주신 모들팀에 파이팅입니다 역시 그대들이있어 모글인들은 행복합니다^^
다음에 또뵙겠습니다~~~^^♥
열악한환경?속에서도모글에대한양지회원님들의열정을느낄수있는자리였던것같습니다.앞으로양지모글동호회의무궁한발전을기대해봅니다.이런좋은시간또생겨서자주만나뵙고싶습니다.추운날씨에수고많으셨구여~~~~~^^
어제 수고감사 합니다 ~~^^ㅌ또뵙겠습니다♥
어제 수고하신 모든분들 반갑습니다.
모임의 주춧돌이 되신 스키패트롤최상현님과
최우선적으로 모임이 되도록 큰언덕이 되어주신 서준호님이하 에어 피망 한상설 김도엽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양지의 모글밭에서 우선 모글링을 예쁘고 안전하게 잘 했으면 좋겠구요
비록 모글링을 잘 못해서 남들이 우리를 알아주지는 않더라도 우리끼리 서로를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오래오래 정을 나누는 모글링을 하면서 90까지는 욕심이구 그져 더도덜도 말고 80까지 모글바퀴 돌려봅시다요.
우선 SKIPATROL최상현님과 채영수회장님께서 께서 앞장서서 모글밭 갈아엎고 새 모글밭에서 시작하십시다.
물론 양지측과 의논하여야 겠지만 블루B라인 끝에 제설기 아래부눈에 인터라인과 경기라인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저의 생각이고 양지측과 의논 잘하시어서 좋은 결과로 이끌어 주시기바랍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어제 참석 못하였어도 모글을 즐기는 많은 양지스키어들이있습니다.
모두 참여할수 있는 모임이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양지에서 새로 모글밭을 조성한다면 모글스키팀에서 지원해주시고 규격대로 조성되도록 줄자로 좌우 앞뒤 피치간격 맞추어 주시겠지요???
저는 어제 살로몬 검정헬멧에 녹색스키복 뵐클스키 신고 강습받은 50대 청년 김상채입니다.
모글밭 직선으로 달려보고 싶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양지모글 ㅂ발전에 힘을 함께 즐길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아유^^~~~
바로올려주신 사진후기를 보니 그시간에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강습에 참여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양지리조트의 적극적인 후원에 대해서 모글리스트의 한 명으로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추운날씨에 크리닉 받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걸 전달코져 약간 무리 하였습니다.
아무조록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빠른시일내에 모글코스에서 봅겠습니다
아~ 동호회의 추진력과 리조트의 적극적인 지원이 하나된 자리였네요. 2월에도 행사가 있다면 꼭 참석해보고 싶네요. 없다면 혼자라도 가서 강습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양지 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관심 ~ 성원에 양지모글 러 한사람으ㄴ로서 감사합니다~~~~~
참 의미있는 시간이 보내셨군요. 고생하신 MI님들께 박수!!!
아! 정말 가고 싶었는데..ㅠㅠ 너무너무 부럽네요.. 컥 피망형은 정말 강습의 神!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