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울집 딸래미의 성화에 영화를 보게되였다! 내용에 빠저들다 엔딩부분에서 흐느끼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밖으로 나오는데 눈물자욱땜에 황당함을 감출수가 없었던 기억이나서 왠만해선 영화를 보러가지 않는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또다른 연극티켓을 건네주며 다녀오란다!! 제목이 심상치 않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제목에서 부터 느낌이 다가온다 이별이 아름다울리 없겠건만은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라니!!! 제목 속에서 느낄수 있는 슬픔 해서 가지 않으려고 핑계를 대다가 함 가보기로 결정했다 또 눈물이 흐르면 어떻하지 !! 내심 걱정이다 !! 이젠 감성이 무뎌질때도 됬으련만 슬픈 모습들을 그냥 지나칠수 없기에 또다시 나의 감성을 흔들어 놓을터인데 !! 하였튼 마음 단디 먹고 가장 아름다운 이별속으로 빠저들려합니다 !!
첫댓글 흐린 오후에 추억여행님의
소박한 글 속에서 가정의 작은 행복을 느끼게
하는 순수한 글 잘읽었습니다..
저는 영화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없습니다.
영화를 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라도 있는
추억여행님이 부럽습니다.
소박한 가정의 행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영화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라
했나요?
영화보시고 스토리 좀 남겨놓으세요!!
소박한글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이제 보러가려 합니다..
다녀와서 거시기 할께요..!!
그때 여러분들도 거시기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