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코眞 이성혜 ‘팔색조 매력 시선집중!’
2011 미코眞 이성혜 ‘팔색조 매력 시선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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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 2011-08-03 23:22:57 |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성혜(23)가 진(眞)을, 김혜선(24)과 김이슬(20)이 선(善)을 차지했다.
서울지역 진 이성혜는 8월 3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린 제55회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 왕관의 주인이 됐다.
이성혜는 이날 동점자로 인해 당초 15명이 아닌 17명의 1차 후보자를 거쳐 7명의 2차 후보자 중 자신의 이름이 진으로 호명되자 놀라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김혜선(24)과 김이슬(20)은 선을, 공평희(21), 김수정(18), 남미연(19), 이세미나(23)는 미의 타이틀을 달았다.
배우 신현준 유선 사회로 진행된 이날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는 54명의 후보자가 지난해 별세한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김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신현준은 추모 글을 낭독하고 유선이 이 내용을 수화로 표현했으며 54명의 후보자들이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수화와 함께 뮤지컬 캣츠 ‘메모리’를 불렀다.
가수 이승환, 화요비와 그룹 달샤벳도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는 2011 진 이성혜에게 왕관을 물려줬다.
다음은 제55회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진=이성혜(23) ▲선=김혜선(24), 김이슬(2) ▲미=공평희(21), 김수정(18), 남미연(19), 이세미나(23) ▲우정상=황수현(23) ▲인기상=이슬아(20) ▲매너상=이세미나(23) ▲포토제닉상=공평희(21) ▲탤런트상=김지인(19) ▲해외동포상=이지윤(22) ▲평생공로상=고(故)앙드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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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공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