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A와 레티놀이야기

[훈이아빠]

비타민A와 레티놀 이야기....

 동물의 지용성 성장인자로 발견된 비타민이며 이것의 결핍은 야맹증,
각막건조증, 각질연화증, 어린 동물의 성장저해 등을 일으킨다.(네이버사전)
비타민은 필요한 분량을 넘치면 체외로 배출된다.(소변 땀등...)
또한 피부에 적당량은 노화예방 피부탄력에 도움이 된다.

레티놀은 10여년 전에 한차례 유행을 탔다. 화장품과 제약업계
에서 열광적으로 마케팅을 했는데 유명연예인이 광고도 했었다.
본질상 레티놀과 비타민A는 동일하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레티놀의 과도한 사용은 얼굴이나 피지를 근본적으로
마르게 해서 피부탄력을 죽이고 건조하게 해서 극심한 피부트러블
야기한다.  과도한 장기적인 의사의 처방이 없는 레티놀제의 도포와
복용은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 스티브존스 증후군, 기형아 출산....

레티놀, 레티노이드, 트레티노인, 레티노익산, 이소트레티노인....
이것들이 레티놀 파생단어 들이다. 화장품 약 속에 이런 성분이
있다면 눈여겨 볼 일이다.

[권영진 목사]

인공적인 화장품은 가능한 많이 쓰지 않는 것이 상책이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