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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 인쇄할 때 쓰는 잉크 광택제와 도배할 때 쓰는 합성풀에서 유해 물질이 나온다. | ☞한지와 집에서 쑨 풀을 쓴다 |
바닥재 | 유해 기체가 뿜어져 나온다.특히 표면이 매끄러운 합성수지 바닥재는 발바닥과 닿으면 정전기를 일으켜 전자파와 비슷한 피해를 준다. | ☞장판지에 콩기름을 먹여 쓴다. 이미 매끄러운 바닥재를 깔았다면 환기를 잘 시키고 순면, 대나무, 왕골 등 천연 소재로 된 깔개나 슬리퍼를 쓴다. |
소파와 쿠션 | 레자라고 부르는 합성가죽은 독성 플라스틱기체를내뿜는다.천연가죽도가공과정에서 염화메틸렌 등 유해 물질을 쓴다. | ☞소파 옆에 숯, 식물 등 유해물질이 잘 달라붙는 물질을 많이 놓아둔다. |
카펫 |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이 많이 쓰인다. 진드기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드라이클리닝을 할 수밖에 없어 더 해롭다. | ☞카펫을 깔지 않거나 물세탁이 편한 순면 제품을 선택한다. |
랩과 호일 | 랩의 재료인 디옥신 프탈레이트는 발암물질.알루미늄은 복통, 간과신장이상 등을 일으키는 독성물질. 뜨겁고 습기 있는 음식을 싸두면 검게 변하는데 이는 알루미늄이 독성이 훨씬 강한 산화알루미늄으로 변했기 때문. | ☞뚜껑이 있는 유리 반찬용기를 쓴다. |
플라스틱 용기 | 환경호르몬이 음식에 스며들 수 있다.특히 뜨거운 음식이나 소금기가 많은 음식의 장기보관은 위험하다. | ☞유리,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이 안전하다. 알루미늄에 스테인리스스틸을 도금한 것은 도금이 부식되면서 안쪽의 알루미늄까지 부식되면 산화 알루미늄이 된다. |
바퀴벌레.개미약 | 뿌리는 약은 말할 것도 없고 바닥에 붙이거나 바르는 살충제도 상온에서 독성 기체를 내뿜는다. | ☞바퀴벌레나 개미를 퇴치하는 데는 은행잎이 효과적이다. 가을에 은행잎을 주워양파망등에 담아바퀴벌레나 개미의통로에 두면 벌레들이 사라진다. |
장난감 | 재료인 경질 폴리에틸렌은 상온에서는 환경호르몬을 거의 내지 않지만 입에 넣고 빨면 문제가 된다. | ☞알록달록한 장난감은 사주지 않는다. |
화장지 | ·표백제 등 화학물질이 사용된다. 향기가 나는 화장지는 향료와 물감의 문제까지 더해진다. | ☞누렇고 지질이 나빠 보이는 휴지가 건강에 좋다. |
욕실 | 재료인 경질 플라스틱은 비교적 환경호르몬을 적게 내지만 뜨거운 물을 받아 몸을 담갔을 때는 위험하다. 목욕할 때는 피부의 모공이 열려 환경호르몬이 혈관에 더 잘 들어가기 때문. 대리석 등 천연소재도 100% 천연물이 아니라 돌가루를 합성수지에 반죽해서 만든 것이 많으므로 역시 위험하다. | ☞전신욕을 피한다. |
방향제 | 공기청정제·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 후각신경을 마비시키는 이미디졸린 등이 든 상품이 있다 | ☞모과, 탱자, 유자, 석류, 숯, 식물 등을 쓰면 공기도 맑아지고 좋은 향기를 낼 수 있다. |
어떤 물질이 어떻게 신체에 해를 끼치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환경호르몬을 줄이는 방법
안방 | ①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바람을 충분히 쐬어 유해 물질을 날린 뒤 입는다. ②옷이나 침대 커버를 새로 사면 천연세제로 빨아 쓴다. ③장롱은 통풍이 잘되는 디자인이나 재질을 선택한다. ④장롱의 습기,곰팡이,좀벌레는 환기를 하거나 숯을 사용해 없앤다. ⑤전기장판을 사용하지 말고, 어쩔 수 없다면 자기 전에 켜두었다가 잘 때 끈다. ⑥모기나 해충이 못 들어오게 방충망을 점검하고 제라늄 화분(구문초)을 창가에 둔다. ⑦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
거실과 현관 | ①하루 최소 2번 커튼이나 반투명유리(간유리)를 열어 햇빛이 충분히 집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②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둔다. ③TV를 최대한 멀리서 보고 습관적으로 켜지 않는다. ④순면,왕골,대나무 등 천연소재로 만든 커튼,슬리퍼,카펫을 이용해 마찰로 인한 전자파 장애를 줄인다. ⑤가습기 대신 화분이나 실내 수족관을 놓고 물을 뿌려 습도를 조절한다. ⑥신문은 공기가 잘 통하는 장소에서 읽은 뒤 실외에 둔다. ⑦난방기구를 틀기보다 옷을 따뜻하게 입는 습관을 들인다. ⑧섬유탈취제,공기청정제,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
공부방·놀이방 | ①아이방에는 바닥용 우레탄 깔개를 쓰지 않는다. ②아이가 안전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③새로운 교재나 교구는 충분히 환기시켜 유해 물질을 날린 뒤 쓴다. ④아이가 자거나 노는 곳에 가전제품을 두지 않는다.특히 전자파는 벽도 뚫기 때문에 공부방이나 놀이방 맞은편에 놓지 않는다. ⑤꼭 필요하지 않은 플라스틱,피혁,비닐 등 합성수지제품을 치운다. |
부엌 | ①꼭 환기를 시킨 뒤 가스레인지를 쓴다. ②바퀴벌레나 개미가 잘 다니는 곳에 말린 은행잎을 둔다. ③합성세제 대신 천연세제를 쓴다. ④야채는 전용세제 대신 깨끗한 물로 여러번 씻는다. ⑤플라스틱 발깔개를 천연소재 발깔개로 바꾼다. ⑥전자레인지는 되도록 쓰지 말고 불가피할 경우 랩 대신 뚜껑이 있는 그릇을 쓴다. ⑦플라스틱 용기를 유리나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으로 바꾼다. ⑧새로 산 사기그릇은 물에 한 번 삶아 쓴다. ⑨주방용 강력 세척제를 쓰지 않는다. |
베란다·다용도실 | ①주거관리용 화학제품은 꼭 필요한 것만 둔다. ②꽃이 핀 화분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므로 꽃이 없는 화분으로만 바꾼다. ③항상 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시킨다. ④창틀이나 바닥에 쌓인 먼지를 잘 닦아 낸다 |
화장실·욕실 | ①변기 세척제, 곰팡이 제거제 등 합성화학물질을 줄이거나 쓰지 않는다. ②삼푸,린스 대신 천연세제를 쓴다. ③화장실 방향제 대신 숯을 쓴다. ④무늬나 향이 있는 화장지를 쓰지 않는다. ⑤욕실에서 더운 물을 사용할 때는 환기시킨다. ⑥곰팡이 습기를 없애기 위해 자주 환기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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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드 같은거 빼 놓는거도
잘 안되더라 ㅎ
아주 간단한데 말이야 ~
앞으론 신경 좀 써야겠다 ~
요즘은 신경을 써야할 것이 넘 많지요
우리 어릴적엔 전기도 없어 전자파도 없었는데 ㅎㅎ
환경호르몬
없는데 없어요
그속에서
우리가 사는게 용하지
믹셔 커피 도
마실때 그 봉지로
저으면 안된다고 하지요
우리는 그 속에 묻혀 삽니다
이런일 저런 일
잡다한 일 다 겪으면서
우리는 환경 호르몬을 모르고 살아봤는데
요즘 애들은 애들은 고스란히 받고
자라니 걱정입니다.
갈수록 공해가 심해지는 세상을 살아가게 될텐데
무공해로 살아가긴 어려울것같아 ..
그렇제? 날씨가 넘 춥네
오늘은 모임인데 이러고 배깔고 누웠어 ㅎ
클랐네요 이미 몸속은
뒤범벅일텐데 편리한 만큼
우리몸은 ... 에휴 이대로 살다 가면 그뿐 ㅎㅎ
도리없네요 편리한 만큼
독이 도사리고있으니 ;;워쩐대유 ㅎ
자라는 아이들이 걱정...;;
은행잎이 벌레 퇴치용이라니
첨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