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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은 사랑을 부르고내 입술은 말도 못하고다가서면 깨질까 숨도 못쉬고아프고 아파도 날 밀어만 내고..내 가슴은 이별을 모르고내 입술론 이별을 하고말없는 메아리처럼 한 곳만 바라보는등 뒤에서 니 이름 불러봐하루를 살아도 너의 사랑으로 살 수 있기를하루를 살아도 너의 사랑으로 기억되기를이젠 니가 없고 혼자 있는 일 익숙하기를눈치 없는 가슴이 너를 잊어주길기다릴께내 눈물은 널 잊으라 하고내 머리는 지워 보지만,돌아서면 거짓처럼 니 얼굴만 떠오르고떠올라 어떻게 널 잊어하루만 지워도 가슴이 져며와 죽을 것 같아하루만 지워도 가슴이 무너져 미칠 것 같아이렇게 너 밖에 볼 수 없는 눈먼 사랑이어떻게 널 잊을 수 있니날 버릴때까지사랑한단 내 말이 넌 들리지 않니하루를 살아도 너의 사랑으로 살 수 있기를하루를 살아도 너의 사랑으로 기억되기를이젠 니가 없고 혼자 있는일 익숙하기를눈치 없는 가슴이 너를 잊어주길기다릴께
김하늘, 박용하, 이범수, 송윤아 최강의 드라마, 최강의 음악 온에어 OST 드라마 속의 ‘드라마’ ‘온에어’ O.S.T 김하늘, 박용하, 이범수, 송윤아 등 주인공 4명에 얽힌 스토리와 방송국을 배경으로 드라마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줄 ‘온에어’ OST에는 드라마 음악분야에서 역량을 인정 받은
스타 사단이 대거 참여하여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총 제작 지휘는 2007년 최고의 신인
FT아일랜드를 발굴 제작한 한성호 프로듀서를 주축으로 ‘파리의 연인’ ‘사랑과 야망’ ‘내사랑 못난이’등
드라마 음악감독으로도 유명한 박세준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앨범 전체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5인조 아이돌 밴드 FTIsland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받춰주고 있는 타이틀곡
‘한가지 말’뿐 아니라 드라마 속 주인공 박용하와 송윤아가 OST에 참여,
드라마의 영상과 어우러져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이끌어낸다.박용하는 메인테마곡 ‘외사랑’과 러브테마인 ‘고마운 사람’ 2곡의 발라드에 참여하여 드라마 속 4명의
주인공들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하였으며,
송윤아는 영화 '광복절 특사'에서 '분홍 립스틱'을 부른 이후 OST에 참여한 것은 두 번째로 ‘그림자’라는 제목의
잔잔한 발라드에 참여, 송윤아 특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출처: 기타가 있는 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