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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 호 : 여러군데
2. 전화번호 : 여러군데
3. 대표메뉴 : 백반외 기타
4. 메뉴가격 :
5. 위 치 :
6. 음 식 맛 :
7. 서 비 스 :
8. 주 차 :
9. 음식재탕여부(손님이 먹던 음식 다시 내어오는것) :
10. 하고싶은 말 :
1. 공원식당
특징 : 오로지 평일 점심시간에만 장사함(그 이외에는 간판조차 없음), 토속적인 맛, 오로지 백반 한가지
좋은점 : 반찬이 장난 아니게 많은 20가지 이상, 가격이 싸다. 맛이 좋다.
나쁜점 : 안 친절하다.
기타 : 공원식당으로 검색하면 사진 및 여러가지가 나옴
2. 명월집
특징 : 백반집, 백반만 팜, 오로지 백반, 백반만이 살길, 김치찌게가 무한리필, 그러나 찌게는 셀프, 반찬이 많다.
좋은점 : 저렴한 가격, 진득하니 오래 오래 너무 오래 끓여 아삭함을 버리고 입에서 녹는 맛을 내는 김치찌게
나쁜점 : 굉장히 맛있지는 않다. 낮은 가격 좋은 양
기타 : 인터넷 검색하면 꽤 나옴, 혼자 가서 밥을 먹어도 어색하지 않다. ㅋ
3. 샘꾸미 시골밥상
특징 : 백반집, 백반위주, 평일 점심만 장사함, 공원식당과 유사스탈로 반찬이 엄청 많이 나옴
좋은점 : 저렴한 가격, 신선한 반찬, 많은 반찬, 요즘은 공원식당보다 평이 좋다.
나쁜점 : 평일 점심에만 장사, 주말에오면 젠장
기타 : 여긴 검색해도 별로 정보가 없다 아는 사람만 옴
4. 중앙옥
특징 : 계란을 넣어서 먹는 옜날실 설렁탕
좋은점 : 탕 잘하는집들이 그렇듯 깍두기 맛나고 국물 진하고 계란 넣어서 먹으면 든든
나쁜점 : 가게가 골목 사이에 숨어 있어 정신 똑바로 안 차리면 못 찾는다.
기타 : 비빔밥도 괜찮다는데 나는 그냥 그런듯. 탕은 훌륭
5. 전주 뼈다귀 해장국
특징 : 돼지 무릎뼈를 고아서 내오는 독특한 해장국집
좋은점 : 양이 많다. 너무 많다. 시래기가 훌륭함 칼칼함 보다는 구수하고 진한 맛
나쁜점 : 지저분하다. 깨끗하지 않다. 위생상태도 별로, 그리고 결정적으로 깍두기가 형편없다.
기타 : 고기 많이주고 국물 좋아서 가는 집, 해장에 좋다. 시래기가 맛있음
6. 돈씨네(한정식_김치찜)
특징 : 삼겹살 집이지만 삼겹살은 그냥 그렇고 점심 저녁에 한정식을 판매함
좋은점 : 김치찜이 얼큰하고 맛나지만 그보다는 반찬이 잘 나옴 점심때가면 김치찜 나오기전에 밑반찬에
한끼 먹고 나오는 집
나쁜점 : 삼겹살은 정말 평이하다. 주방 아주머니 밑반찬 솜씨가 좋은듯 한데 겹살이 먹을땐 밑반찬 안줌
기타 : 세명가서 김치찜 2인분에 제육 볶음 1인분시키면 푸짐하고 좋다. 백반이라도 반찬 퀄리티가 좋음
7. 씨 사이드(경양식)
특징 : 전통있는 오래된 돈까스집
좋은점 : 땅콩 스프가 맛나고 돈까스가 맛나다.
나쁜점 : 1인분 다 먹으면 느끼하다.
기타 : 사장님만 계실땐 별로 안 친절, 돈까스 먹으러 갈때만 감
8. 라파밀리아(파스타)
특징 : 생긴지 얼마 안된 파스타 전문점
좋은점 : 크림 스파게티가 나름 훌륭함
나쁜점 : 그냥 뭐
기타 : 라파치아나 인근의 소렌토보다는 나은거 같다는 개인적 취향
9. 동태탕·찜 전문점
특징 : 동태탕, 전골 전문,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 좋아하면 좋음
좋은점 : 칼칼한 국물이 좋음, 고니도 많이 넣어줌,
나쁜점 : 전골을 추천하시는 사장님, 갠적으로 그냥 저렴한 동태탕만 시켜도 부족함이 없는듯.(비싼거 추천하는 장사꾼 본능)
기타 : 예~~전에 사장님땐 별로 였는데 사장님 바뀌면서 맛이 확 좋아짐.
10. 바다마을 신포항
특징 : 나름 있어보이게 먹는 런치
좋은점 : 9,900원에 회, 초밥 약간(너무 약간), 각종 스끼다시에 알밥, 매운탕 나옴- 가격대비 훌륭
나쁜점 : 스끼다시 퀄리티가 좀 더 좋아졌음 좋겠다. 초밥도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홀수라도 좋아 하나만 더
기타 : 시간 맞춰서 가야지 늦게가면 제 값 받음(3시까진가?)
11. 닭강정
특징 : 너무들 잘 아시는 닭강정집. 다른 가게들 위치 가늠하시기 좋으라고 넣음
좋은점 :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양도 많아, 여긴 영계를 쓰지 않아 닭이 커
나쁜점 : 줄이 길다. 언제 먹지?, 언제 내 차례?, 아 시간이 멈춰지는 공간이야
기타 : 포장 줄이 긴거지 안에서 먹고 가는건 생각보다 금방임. 포장이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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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신포동에서 돈 없을때 먹으러 가곤 했던 마당 없어짐,
신포시장 옆옆 골목에 있는 대박집에서 점심때만 갈비탕등을 판매시작- 고기양은 많으나 국물이 시망
중구청 옆쪽 토촌에서는 비빕밥도 파는데 공원식당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나름 분위기 좋고
정갈하게 나와서 괜찮은듯 - 그러나 비빔밥 외에 다른 메뉴는 글쎄 돈 아까워-
신포동 스프리스 옆골목에 명동보리밥 신포점 open _ 똑같은 명동보리밥 비지 + 청국장에
오픈빨로 반찬이 정갈하여 각광 받고 있음 - 오픈 빨 얼마나 갈지는 나도 장담 못함
샘꾸미 시골밥상 옆쪽에 개성집도 겨울에 만두국 먹으러 가긴 좋음 - 칼만두는 비추
샘꾸미 시골밥상 옆, 개성집 옆에 위치한 백야(한우전문점) 한우 육게장이 괜찮음
-단 점심때만 팜(소고기 장사가 안되는지 자체 메뉴 다수, 은근 괜찮음)
백야 맞은편 대성 불고기집도 소고기로 유명하지만 김치찌게도 판다는건 잘 안 알려진 사실
- 옆에서 소고기 굽는 냄새 맡으며 김치찌게를 먹는게 좀 답답하지만 김치찌게 퀄리티 훌륭함
청실 홍실 옆에서 조금 더 가면 있는 부대고기 집 개인 사정으로 휴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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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형식에 안 맞아서 삭제 당할수도 있겠네요.
그냥 간단하게 신포동 일대에서 밥먹을만한곳 정리(직장이 신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