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태현이라고한다. 고등학생2학년 지금부터 수험공부하느라 애쓰는 사람들이 많지만 난 신경안쓴다. 내 꿈은 지금 탐정이다. 탐정은 풍부한지식이 필요하지만 먼저 추리에 필요한 상식부터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나는 중학교때만 해도 의사가 꿈이 었다. 그런데 내가 탐정이 꿈이 된것은 명탐정의 조수로 일하면서 내 추리력을 확인해본뒤였다. 일본경찰계의 수사반장 아케치형사가 와서 부탁을 하며 여러 살인사건등과 몇몇괴도들을 잡아내는 수완을 보이기도 했다.그럼 그날을 떠올려 본다.
난 중간고사를 끝내고 지하철을 탓다.역시 꽤 한가해서 좋았다.그런대 이상하리만큼 사람이 없었다. 나와 한남자와 검은옷을 입은 사람, 정확히 여섯명이 었다. 한남자 그는 옷차림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아무거나 걸치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부드럽고 항상 미소짓고 있는 그의 모습은 참으로 인상져 있었다. 그와 반대로 여섯무리의 남자들이 차가운표정... 지금도 생각하기 싫다.다시 역에서 내리고 남자둘이 타자 여섯남자들이 정중히 인사하는 것이다. 왠지 불안한 느낌... 내 예감은 적중했다.
갑자기 옷차림에 신경쓰지 않던 남자가 일어서더니
"이봐 내눈 앞에서 이런 녀석들을 만나다니 딱 걸렸어"
"네 녀석은 뭐냐?? 보니까 경찰이나 검사는 아닌것 같은데?"
"나 탐정이지... 네 녀석들을 잡으려는..."
"뭬야?? 무서운 맛을 보여줘라~"
여섯명의 남자와 채호는 싸우기 시작했다. 채호는 흐늘흐늘하게 움직이면서 천천히 손바닥으로 때리며 눕히기 시작했다. 택견이였다. 그런데 내가 가만히 안전하게 가만히 앉어 있다는 건 불가능했다. 도망치며 돌아다니다가 탐정이라는 남자뒤에 숨었다. 탐정과 대화했던 남자를 남기고 다 쓰려졌다. 그러자 그남자는 골프가방에서 무언가를 뽑았다. 내가 저런 가방하나를 발견 못 하다니... 그런데 거기에는 검이었다. 저럴수가!! 채호는 여전히 웃었다. 엥? 웃다니?? 채호는 천천히 피했다. 그리고 손목을 한번 치고는 온몸을 두들겨 팼다(?) 그것은 한 역을 지나 면서 일어난 일이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웃는 얼굴로 날 보면서
"난 신채호라 한다. 이 녀석들은 일본마피아의 졸개들이다. 네가 경찰들을 만나면 잘 얘기를 해줘야 한다."
"경찰들이 그렇게 빨리 오나요?"
"아니, 내가 형사한테 부탁을 받았거든?"
그말이 끝나자 역에 도착했고 경찰들이 왔다. 그리고 경찰중의 한형사가 애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
"잘했네, 채호"
"뭘요, 마형사님 그런데 저 꼬마 몇일 동안 꽤 고생해야 겠죠?"
"그렇지, 우리 계획에는 전혀 없었던 일이 니까"
"젤 제 조수로 쓰면 어떨까요? 그럼, 의외로 쉬울텐데?"
"그럼, 모든 일을 설명해 줘야 하는데?"
"괜찮습니다. 제가 사람보는 눈을 끝내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