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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포갓바위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백련향
♣ 만연산(668m),무등산(1186.8M) 연계 환상의 눈꽃 산행...♣
◈ 언 제 : 12. 12. 09(일)
◈ 어디서:하당 교육청 앞(7시 출발), 해수청 경유
◈ 누구랑 : 목포 갓바위 산악회
◈ 어디로:화순 만연산(668m) , 무등산(1186.8M)연계 산행
◈ 산행 길:수만리 큰재 주차장--전망대--구름다리--만연산(668m)--능선사거리
--너와나목장--만연산갈림삼거리--장불재--입석대--서석대--장불재--중머리재
--당산나무--증심사시설지구
<08시 53분~~16시 30분 하산합니다...>
만연산 등산 안내도,,,
무등산 자락 무돌길 안내판 ...
들머리,,,
수만리 큰재주차장에서 08시 53분 출발합니다..
화순 만연산(668m)은 화순의 주산이다.
화순읍을 안고 남서방향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뒤편 안양산과 자웅을 겨룰 만하고,
산 아래에는 만연사가 있고,
서쪽에는 만연사의 암자인 선정암(禪定庵)이 아담하게 서 있다.
한편, 정약용은 그의 부친이 화순 현감으로 있을 때
화순에 와서 동구리의 절집에서 공부를 했던 기록이 있는 데
지금은 무너진 돌담만 옛 절터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인근에 있는 서석산(무등산을 당시에는 서석산이라고 했다)을 올랐다는 기록도 있다.
우측 저 멀리 긴~~~능선이
가을 억새 필때가 가장 아름다운 백마능선입니다,,,!!!
.
눈꽃 산행,,,
설레임을 안고
울창한 숲으로 한발 한발 진행합니다...
정상을 향해 오르는 능선이 제법 오르막이 있어서 인지
친절<?>하게도 중간 중간 계단을 설치해 있어
편하기는 하지만
산행의 묘미는 덜해
두기의 묘지를 지나자...
쉼터 ~~~
일단 산중턱 (608m)에 오르면
나무의자가 있어 편히 쉴 수가 있습니다.
잠깐~~~^&^
오즈님
다시~~ 목책계단의 연속입니다...
낙석위험
고메르님,,
한숨을 돌립니다...
뒤엔 앞으로 자주 등장 할 푸른솔님 형제,,,
로프도 설치해 놓아
화순의 진산임을 증명합니다....
요즘 개인 사정으로 산행을 하지 못했던
유영수님 부부도 보이구요,,,
푸른솔님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
화순읍내가 나뭇가지 사이로 얼굴을 내밉니다...
온 세상이 눈으로 덮어
세상을 온통 밝게 해줍니다...
만연산은
안양산, 무등산이 지척에 있고,
용암산, 개천산, 천태산, 모후산, 조계산, 월출산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무등산과 안양산...
유달님의 멋진 포~~~즈
구불 구불한 뱀지팡이~~
지팡이 주인은 체인준비에 열중하시고,,,,
백련향이 뱀지팡이를 ~~~
활짝 웃어 봅니다...
겨울의 만연산 또한 눈 덮힌 화순군의 산군들과
우뚝 솟은 무등산의 설화가 장관인 정상에서,,,
기분은 짱~~~!!!입니다......
세평님 ,흑기사님 ,휘모리님이 보입니다.~~~
흑기사님과
갓산의 막내둥이 세평님,,,
화순읍내의 아파트와 전남대학 병원,,,
오즈~~
화순 만연산<609m> 전망대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이 곳 전망대 (608m)를 정상으로 생각하고,
하산하는 편인데
정상은
이곳으로부터 1.7km 더 걸어야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만연산 전망대에서 본 무등산 백마능선~~
장불재에서 안양산에 이르는 능선길 약 3KM로서
5월의 철쭉과 10월의 억새가 천하일품입니다..
특히 억새꽃이 새하얗게 피어오르면
마치 백말의 등갈귀와 같다고 해서 백마능선입니다...
.
오즈
만연산 정상석이 잘못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정상석이 서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망대에서 부터는 능선길인데... 아기자기합니다
백마능선을 멀리서 감상을 해 보고~~~
눈에 덮인 산야를 바라 봅니다...
만연산 정상으로 가는 산행길~~
멀리 바라 보이는 장불재의 송신탑~~~
산림욕장,정상,전망대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정상으로 가는 길이 1km 남았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
좌측이 장불재,,,, 우측이 안양산,,,, 가운데 능선이 바로 백마능선 입니다
화순읍과 광주 동구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광주의 명산인 무등산으로 연계되는 등산코스가 일품인 만연산....
.
멀리 장불재도 바라보고,,,,
능선삼거리 갈림길...
너와나의 목장길로 진행을 합니다
푸른솔님 동생 웅이님이
맛있는 과일 말린거를 동아리님에게~~~
달고 맛이 좋았습니다..
웅이님이 오~포님에게도~~
오~포님은 2013년 회장님...
걸어 온 만연산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만연산 정상에서 바라본 수만리,,,
안양산 휴양림쪽~~
숙1234님,,,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사랑,,,
진짜 만연산 정상석,,,
만연산 정상 이정목
장불재와 안양산이 조망되는 곳 만연산 정상입니다
달마대사님 카메라가 옷을 안입어서 인지 얼어서 작동이 되지 않아
오늘은 모델로 변신~~
ㅎㅎ
달마대사님 모자에 고드름이~~~
능선사거리 이정목...
이곳에서 만연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오붓한 눈길로 너와나 목장까지 이어집니다.
능선삼거리 이정표...
이곳은 산죽이 조금 있습니다.
능선삼거리에서 너와나의 목장까지 약 0.9km
능선삼거리 이정목에 이런 낙서를 ~~~
눈덮인 무등산이 부끄러운 듯 살포시 얼굴을 내밉니다...
백마능선이~~
삼거리 갈림길
수만리 큰재 가는 길...
정상으로 가는 길
너와 나의 목장이 이제 500m 남았습니다...
오도리님은
혼자 보기 아까워서
가족에게 보여 주려고 그런지
눈길 산행 내내 스마트폰으로 절경을 담았습니다....
만연산 정상을 지나 내려가면
무등산 중봉이나 중머리재로 갈 수도 있구요...
광주 용연마을(선교), 너릿재, 이십곡리 경찰초소,
훈리 정수장 뒤쪽이나 선정암 등으로 이어집니다....
너와나의 목장으로 내림길 역시 호젓한 소나무 숲길 입니다...
너와나의 목장으로 가는 길에,,,
나금술이사님,회장님 ,,,그리고 백련향 ...
천명희님이 뒤돌아 봅니다...
회장님,오즈,,,백련향...
안양산 밑 수만리쪽~~~
너와나의 목장으로 섭니다...
너와나의 목장
너와나의 목장에서...
평화롭게 말한마리가 넓은 목장에서
심심하게 혼자<?> 놀고 있었습니다.. ...
달마대사님과 회장님...
오즈와 달마대사님...
유영주부부가 다정하게 걸어 옵니다...
너와나의 목장의 임도를 따라 올라서면 장불재 이정표가 나타 납니다..
너와나의 목장에서 장불재 까지 약 1.7km
오늘산행의 최대 난코스
너와나목장에서 장불재가는 오르막,,,,,
너덜겅에 있는 약수터
아마도 규봉암쪽의 덕산너덜과 연결되어 있는 너덜겅 인듯 합니다...
본격 오름길 경사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
조금씩 배가 고파오는 가운데~~~
오름길을 힘들게 진행합니다.
푸른솔님이 뒤돌아 봅니다...
눈꽃 터널도 지나구요...
드디어 하늘이 보이는,,,
구름이 바쁜 일이 있는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12시 18분,,,,
큰재에서 출발한지 3시간 25분만에,,,
많이도 놀면서,,,걸으면서,,,,
도착합니다...장불재 바로 직전,,,
...
바람을 피해서,,,
갓산인들이 모여 있는 ,,,
화려한 점심시간,,,
배가 많이 많이 고팠지,,,
김장김치에 돼지고기를 싸서,,,
곰팅이님
컵라면 국물도 조금 얻어 먹었습니다
휘모리님....
장불재의 억새와 송신탑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고,,,
다정한 푸른솔님 형제....
나금술이사님...
무등산 장불재 송신소
장불재-안양산 표지판
이곳에서 안양산까지가 백마능선 이랍니다
바람이 제법 세게 부는 장불재에서
입석대와 서석대를 올려다 봅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화순군 이서면과의 경계에 있는 무등산(1186.8m)은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부드럽고 웅장해 성산으로 불리운다.
무등산 3대절경으로 불리는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가 있는데
이 세 명승을 묶어서 무등산 3대석경이라 부른다.
입석대는
높이10m∼15m의 석주 수십개가 신전같은 분위기로 남쪽을 향하여 반원형태로 서있다.
서석대는
서쪽으로 늘어선 장승같은 석주들이
저녁노을에 반사되어 수정같이 빛난다 하여
무등산을 일명 서석산이라 한것도 여기에 기인한다.
특히,
겨울철 설화는 무등산의 운치를 더해준다.
장불재의 부드러운 능선
장불재 표지석
장불재에서 입석대를 바라보면서...
2005년 12월 16일에 무등산주상절리대 10만 7,800㎡는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되었다.
화산활동의 산물인 무등산주상절리대는
수직으로 솟아오른 굵은 돌기둥과 동서로 길게 발달한 돌병풍 등이
빼어난 지질 경관을 이루고 있어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등산도립공원측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주상절리대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기 위해 8개월동안의 공사를 거쳐
2008년 12월 서석대(1,100m)를 개방하였다.
개방된 등산로에 나무판을 깐 산책로를 만들었고,
산책로는 서석대에서 조금 떨어진 입석대(1,017m)까지 이어져 있다.
해발1017m 입석대에서
기암 괴석을 보노라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
주상절리대 사이사이에 작은 눈꽃들이 피어 오릅니다...
오즈...
목포댁,동아리,푸른솔,오즈,,,그리고 백련향...
목포댁,동아리,푸른솔,오즈,,,그리고 백련향...
목포댁,동아리,푸른솔,오즈,,,그리고 백련향...
서석대 까지는 0.5km 라는 이정표가 시야에 들어오고 ...
입석대 표지석
안양산이 ,,,
가까이에
백마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입니다..
무등산의 정상 가까이에는
주상(柱狀)의 절리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명소가 많습니다.
동쪽 사면을 따라 정상을 오르는 길에는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岩)·풍혈대(風穴臺) 등이 있고
정상 가까이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습니다...
입석대 주변 이야기...
무등산은
산세는 웅대하지만
정상부근의 암석노출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경사가 완만한 육산이라
믿음직스럽고 덕이 있는 느낌을 풍기는 지리산처럼
어머니 같은 인상이 풍기는 산입니다...
무등산의 북서·남동의 능선은
무등산 천왕봉에서 중봉(915m)·향로봉(367m)·장원봉(386m)에서
망월동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규모가 크다.
동서 방향의 능선은
무등산 천왕봉에서 중봉·중머리재(608m)·새인봉(490m)에서 학동으로 뻗어 있다.
무등산 천왕봉에서 남서 방향으로는
장불재(910m)·만연산(665m)·수레바위산(363m)·정광산·죽령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뚜렷하다. .
이 산줄기는
북쪽의 극락강 수계와 남쪽의 지석천의 분수계를 이룬다.
승천암
천연기념물 제465호중
이무기가 승천 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바위 승천암 바로 이곳이다.
옛날 이 부근의 암자에 무엇엔가 쫓기던 산양을
스님이 숨겨준 일이 있었다.
어느날 스님의 꿈에 이무기가 나타나
산양을 잡아 먹고 승천해야 하는데 네가 훼방을 놓았다며
만약 종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너라도 잡아먹어야 겠다고 했다.
그런데 얼마후 난데없이 우렁찬 종소리가 들렸고
이무기는 곧장 스님을 풀어 주고
승천 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얽힌 바위다.
다시 한번 뒤돌아 본 백마 능선길~~
승천암 유래판에서
휘모리님
무등산은
중생대 화상암 산지로서 산지 전체가 부드럽게 풍화되어 있고
곳곳에 주상절리(柱狀節理: 암괴나 지층에 있어서
기둥 모양의 절리가 지표에 대해 수직으로 형성되어 있는 형태) 경관이 있다.
이 주상절리는
남한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서
산정상이나 능선을 따라서
이들 주상절리와 관련된 성곽형의 토르(tor: 차별적인 풍화작용을 받은 결과
그 지역의 기반암과 연결되어 지표에 노출되어 형성된
독립성이 강한 암괴미지형)가 발달해 있다.
또한 산지사면을 따라 설형(舌形)으로
발달하는 암설의 퇴적지형인 애추(talus)가 발달되어 있다.
애추는 우리말로 너덜겅 또는 너덜지대라고 하고
가장 보편적인 주빙하기후 지형으로서,
기계적 풍화에 의해 단애면(斷崖面)으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진 암설이 집적된 지형이다.
장불재 송신탑 뒤로 우리가 걸어 왔던...
만연산 능선이 보입니다...
서석대<해발 1,100m>정상석
입석대에 이어 15분 남짓 더 오르면
더이상 오를 수 없는 서석대입니다
서석대<해발 1,100m>정상석
인증 샷~~
서석대<해발 1,100m>정상에서 인증샷!!!
형제는 용감했다,.,,,
우리를 한없이 웃음의 꽃을 선사하는,,,
화려한 과거의 지리산 종주시절...에피소드...
오도리님,,,
세평님...
.
인왕봉, 지왕봉을 거쳐 무등산 정상인 천왕봉으로 이어지지만
천왕봉(해발 1,187m) 군부대가 있어
출입통제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즉
정상의 천왕봉에 커다란 암봉 3개가 있는데...
정상 삼대는
바로 천/지/인 임
(순서는 천왕봉에서 서석대 방향순임)
더이상 오르지 못하는 정상을 뒤로 하고...
...
눈꽃 길에 서석대 표지판의 방향을 따라서 ~~
서석대 전망대로 발길을 돌립니다...
서석대 전망대로 향하는 길~~
서석대 전망대로 향하는 길~~
무등산 옛길 종점...
서석대 전망대로 향하는 길~~
서석대 전망대로 향하는 길~~
세평님...
서석대 전망대로 향하는 길~~
서석대 전망대로 향하는 길~~
상고대로 유명한 서석대에서 중봉으로 향하는 터널 같은 길!~~~~!!!
눈꽃이 소탐스럽기 까지~~
나뭇가지가 마치 바다에서 난 '산호' 같습니다..
서석대 전망대로 향하는 길~~
서석대의 주상절리대......
감동.....
서석대 전망대로 향하는 길~~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무등산 내에만 존재 한다는
특유의 수직 돌기둥...
수직병풍을 이루고 있는 바위군이 서석대라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제465호인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 등 주상절리대는
약 1억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에 발생한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것으로
서석대의 주상절리는
돌기둥 하나의 크기가 지금까지 남한에서 보고된 것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불재 백마능선~~~
2013년 부총무,,,곰팅이님
산들바람님,고메르님,숙1234
푸른솔님 동생 웅이님 ,,,
육당 최남선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금강산에도 부분적으로는 여기에 비길 경승이 없으며,
특히 서석대는
마치 해금강의 한쪽을 산 위에 올려놓은 것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서석대 전망대에서 ...
추운 날씨인데도 상고대를 즐기려고 찾아 온 산님들 ,,,
바로 눈 앞에 중봉이,,,
중봉으로 갈까 망설이다가 ...
그냥 장불재로 발길을 돌립니다..
군부대입구 삼거리...
계절을 막론하고 사랑 받아온 S자형 '사랑로 길'
장불재로 가는 길~~
장불재 에서 입석대와 서석대 방향을 알리는 이정표
다시 한번 입석대,서석대를 바라보고,,,
하산 지점인 증심사 집단시설지구로 향합니다...
용추삼거리 갈림길
중머리재에서
아파트숲 광주 시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증심사로 내려 가는 길
산들바람님,고메르님,숙1234님이 내려 옵니다...
푸른솔님 ...
산지 얼마되지 않는 아이젠이 부서졌습니다...
ㅎㅎㅎ
45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당산나무 이정목
증심사 입구~~
산행이 끝난 후 막걸리에
파전,두부,,,,무우 조림,,,
너무도 맛있게 먹고
~~~
...
건배를 몇번 하는 동안 ...
기분은 너무 좋아~~^&^
만연산,무등산 연계산행은
한번으로
두 산을 정복할 수 있는~~~~^&^
조망을 즐기며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무등산 중심으로
뻗은 산 줄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코스~~
가을엔
장불재에 올라 백마능선의 억새를 ~~~
겨울엔
하얀 눈 속에 파묻혀 신비감을 더해 주는 서석대와 입석대~~
바로 이 코스인 듯~~~
갓산인들과 함께한 무등산 눈꽃 산행 ,,,,
저물어 가는 2012년,,,
추억으로 남아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음에한없이 행복감에 젖어듭니다...
집행부 ...
그리고 갓산회원 여러분 ...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3년에도
항상 밝은 마음으로
산행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마지막 산행을 끝내고
,,,,백련향이 드립니다....
첫댓글 겨울 눈산행 그림도 좋고 아주 멋찌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