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원봉사포럼(상임대표 서정의)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자원봉사자 초청 위로 음악회-동행Ⅳ’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되돌아보고, 함께가는 10+1주년’을 맞아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이 특별 후원한다. 자원봉사자 초청 위로음악회는 2015년 ‘자원봉사자 대한민국의 힘입니다!’를 시작으로 2019년(동행Ⅰ) 2021년(동행Ⅱ) 2022년 동행Ⅲ을 주제로 각각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해설 있는 음악회로 지역민과 친숙한 정두환 지휘자와 정두환의 음악친구들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1492 콜럼버스’ ‘죽은 시인의 사회’ ‘가을의 전설’ ‘태극기를 휘날리며’ ‘인생은 아름다워’ ‘로미오와 줄리엣’ ‘어벤져스’ 등 영화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부산RCY오케스트라(지휘 최준호)가 ‘추억의 영화음악’ ‘페르시아 시장에서’를, 기타리스트 곽승웅이 ‘금지된 장난’ 등으로 협연 무대에 나선다.
포럼 서정의 상임대표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다음 달로 다가왔다. 이번 음악회에도 개최 염원을 담았다. 2024세계자원봉사대회 성공 개최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석 초대(자원봉사자 및 시민 누구나). 문의 010-2026-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