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땅 투자를 통해 10억만들기 (땅투모)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경남 부동산 정보 스크랩 창원 대산면 일원 첨단물류도시로”
반디 추천 0 조회 71 10.02.05 10: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창원시 도시 발전 토론회

“북면·동읍은 배후주거지 개발 39사단 터는 통합시 중심지로”

창원시 동읍, 북·대산면의 균형발전을 위해 대산면 일원은 동남권 첨단 복합물류도시로, 북면과 동읍은 배후 주거지로 각각 개발하되 광역교통망을 조기에 구축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창동 39사단 일원을 창원마산진해 통합시의 중심으로 부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관련기사 5면

김영규 경남발전연구원 기획실장은 5일 오후 창원시 동읍사무소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창원시 도시발전 토론회에 앞서 미리 배부한 ‘동읍·북면·대산면 발전 비전과 전략’ 발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실장은 “대산면은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물류단지를 목표로 연구, 생산, 물류, 여가 기능이 동시에 배치된 첨단물류도시로 건설하자”면서 “컴퓨터, 전자·정밀, 신소재, 메카트로닉스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우선 입주하되, 세제·금융 지원을 실시하자”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39사단 이전지는 이비지니스 타운(E-Business Town)을 목표로 통합시의 공공행정 시설, 산업기술 및 주민서비스의 정보를 수집·가공하는 텔레포트(Tele-Port) 설치, 제2창원컨벤션센터 및 문화시설, 쇼핑몰, 대형 호텔 및 부대시설이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동읍과 북면은 쾌적한 배후 주거지를 목표로 하되 동창원IC~대산 물류단지~신공항~남밀양IC를 고속도로로, 창원역~대산물류단지~신공항~밀양역을 연결하는 전용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각각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신문과 권경석(한나라·창원갑)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이영동 경남신문 논설실장의 사회로 김수곤 북면 주민자치위원, 김우진 동읍 주민자치위원장, 정삼석 창신대학 건축디자인과 교수, 조일환 대산면 상포마을 이장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이병문기자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