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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믿음은 헬라어로‘피스토스’입니다.
염려하는 감정을 버리고
의지적으로 기뻐하는 것을 뜻합니다.
죄가 아닌 것 같은~ 죄가 있는데요.
그것은 염려입니다.
염려는 불신의 결과입니다.
또한 습관적이고 감정적입니다.
피스토스의 믿음은 감정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힘들 때 기분과 환경대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염려되는 일이 있어도
염려에 빠지지는 마십시오.
"괜찮아요.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앞으로 더 좋아질 겁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이렇게 말해버리면 신비하게 영적인 파동이 변하면서
생각도 좋게 바뀌고 환경도 좋게 바뀝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들풀도 입혀주시는 하나님께서
들풀보다 귀한 성도를 반드시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겨우내 녹지 않을 것 같았던 교회 마당의 눈이
보이지 않는 봄기운에 천천히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움츠러드는 거두리 고을의 추위이지만,
점점 따스해지고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임효준 선수는
부상으로 7차례 수술하고 재활훈련을 했다는데요.
그동안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치료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힘들 때 감정과 기분과 환경대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우리들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해봅니다.
들풀보다 더욱 귀한 성도를,
반드시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사랑과 긍휼하심을
깊이 경험하는 한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설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설 연휴 3일 동안, 평창 동계 올림픽 및
민족의 대이동으로 전국이 들썩거렸는데요.
사랑하는 강침 지체님들께서는 설 명절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온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저희는 춘천에 올라오신 어머님 덕분에
교통체증 모르고 설 명절을 잘 보냈습니다.
온 친척들이 둘러앉아 감사 예배도 드렸구요.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를 신청하시며,
온가족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연로하신 어머님을 뵈오며
가슴이 뭉클하였답니다..
( 그래도~ 각 가정의 며느님들께서는~ 고생 많으셨어요~‼ )
선교 편지를 보내주신 ㅅ 선교사님 ~‼
C국에서 계신 ㅅ 선교사님 가족은 아파트에서 나가라는 통지를 받고
지난달 급히 소식을 보냈었습니다.
그 후 이틀 만에 주위 50여 명의 한국인들이 추방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러할지라도 우리들의 중보기도로 많은 힘을 얻고 있다고 했습니다.
비자기한이 6월까지인 선교사님 가정은
ㅎ이의 기숙사에서 지낼 수 있도록 기적적인 허락을 받았답니다.
사방이 막혀있는 가운데,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해달라고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 선교 편지는 방송실 문 앞에 붙여 놓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작품 전시한 신은혜 집사님~‼
두 주전 아침 일찍, 추운 예배당에서 성경을 읽으며
예배를 기다리셨던 신은혜 집사님~‼
평창 동계 올림픽 플라자인근에
위치한 평화의 벽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남북 통일과 전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은
‘잇다’라는 작품입니다.
두 대의 피아노를 연결해
동시에 소리가 나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화음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돼 평화를 구현하자는 의미랍니다.
성황리에 전시되고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우리 학생들이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봄방학 기간입니다.
믿음으로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울러 안동운 교장 선생님, 정수진 선생님, 김순옥 선생님을 위하여
아낌없는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피아노 반주에 입문한 오채연 학생~‼
예비 중학생으로 피아노 반주자에 도전한 오채연 학생~‼
지난주일 오전 예배 반주를 하며, 멋지게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반주자 선배인 차예지 자매님의 조언을 받으며 맹연습을 하는데요.
와우~ 얼마나 은혜스러우며, 힘 있게 피아노를 연주하던지.~‼
깜짝 놀랐답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며 달란트로 헌신하는
이쁜 채연 학생에게 주님의 풍성한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언니 못지않게 은혜를 끼친 오채희 어린이~‼
지난주 오전예배 때에는 방송부장 심재민 형제님과
옆에서 돕는 김성은 학생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미암아
방송실이 비어 있었는데요.
주일학교의 오채희 어린이가 갑자기 호출되어
오전예배 설교 ppt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해 본적도 없다고 했던 오채희 어린이는 훌륭하게
예배시간을 마쳤답니다.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났어용~. 흐잉~‼
교회를 방문해 주신 희찬이네 가정~‼
기도와 섬김과 믿음으로 멋진 가정을 이루어가는
한경미 선생님이 남편 채기병 집사님과 함께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귀여운 희찬이도 함께 왔는데요. 넘넘 반가웠습니다.
한글도 다 안다는 희찬이는 이제 유치원에 간다고 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늘 기억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춘계 대 심방을 위해 특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믿음으로 세워져 가는 한 가정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춘계 대 심방 일정과 예배를 주님께서 비상 간섭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회자 성지 순례 일정으로 말미암아 시간이 여의칠 않는데요.
넉넉한 사랑으로 이해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지 순례이후, 3월로 일정을 정하셔도 되겠습니다.
구역 강사님들은 구역 심방 일정을 이번 주까지 꼭 알려 주세요.
지방회 주관 성지 순례 여행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3월 6일(화)~ 3월 15일(목)로 예정되어 있는
춘천 지방회 목회자 이스라엘 성지 순례 여정이 곧 다가옵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목사님께서 전체적인 진행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성지 순례를 오고가는 여정의 안전과
순례 도중 주님의 발자취를 깊이 경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사기 9장 8절 ~15절 말씀입니다.
1. 기드온의 서자 아비멜렉은 그의 형제 70명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단지 막내 아들 요담만 살아남아서, 세 나무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는 우쭐대지 않고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누구를 위한 삶을 산다고 외쳤나요?( )
“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000과 00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 (사사기 9:9)
2. 가시나무는 목적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기적인 사람을 상징합니다.
가시나무인생을 살았던 아비멜렉의 악행을 누가 갚으셨나요?( )
“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000이 이같이 갚으셨고 “ (사사기 9:56)
3. 한 사람의 왕을 잘못 선택한 것 때문에 이스라엘 세겜 성 전체가
고통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지도자들을 위해 무엇해야 할까요?( )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00와 00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
(디모데전서 2:1~2)
이번주 정답 : ① 하나님과 사람 ② 하나님 ③ 간구와 기도 |
❊2월 11일 성경퀴즈는 오채연 어린이께서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지연 집사님, 최명옥 집사님, 김경숙 집사님,
박원기 집사님, 이경준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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