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육아원 전경
아이들과 청량산을 오르려 게획했으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부개역 근처 신천지 찜질방을
가기로 결정하고 기다리는데 비는 계속 내리고 있다.
*등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빗방울과 어울어져 선명하지 않으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동나무 꽃<뒤 뜰>
*유채꽃<뒤 뜰>
비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찜질방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다.
찜질방 다녀와서 현관에서 기념촬영을 했으나 비가 거세게 내리는데다 급히 촬영하다보니
흔들려서 실패작이나 함께 찍은 사진이 이거 한장 뿐이라 그대로 게재하니 그때의 일만 마음속으로
되새겨주시기를...........
첫댓글 고운님들의 노고고 박수를 보냅니다 님들 ~정말멋져요..
수고하셨습니다..............찜질방 가면서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웠죠.......한아이가 하는말이 한달에 한번 후원자님들이 온다는 날이 제일 신나는 날이라나요...사랑이 그리운 아이들 더 많은 사랑을 전하지 못함을 늘 미안하게 생각됩니다.
공감 한표입니다요.. 늘 수고가 많습니다.. 이 날은 제주에서 세미나가 있어 참석 몬했습니다..
참으로 애석합니다,표현을 해야만이 되는데 표현도 못하는 친구들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