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о³ 그동안 지나온 나의 삶을 뒤돌아 보니 ³о☆
2019년 기해년시작을 알린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듯 한해가 다 지나
푸른 잎을 오색찬란한 빛깔로 아름다웁게 물들여 떨구어
다음해의 푸르른 싹을 튀우게 하는 저무는 것의 아름다움을 배우는 가을의 초입인 9월이 되었습니다.
팔순이 다 되어가는 제 지나간 날들을 뒤돌아보니
수많은 사연들이 파노라마 처럼 제 뇌리를 스처 갑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자리에서 안주하려 하지 않고무엇인가 보다 발전적인 것을 찾아 언제나 도전적인 삶을 살아가는 저이기에 저의 심신은 언제나 고달프고 정신은 긴장되어 있지만그래도 저물어 가는 황혼 길에 나태하지 않고 제 나이보다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닌가~하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제가 힘들때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스님께서 이젠 회향을 잘 하여야 될 나이가 되었으니 회향을 잘 하라고~
전 참으로 지금까지의 제 삶을 뒤돌아보면 자랑스러운 청산 녹수의 고장
천혜의 자연요건으로 비옥한 토질과 공해가 없는
축복받은 땅이자 장수의 고장으로서
어리석은 사람이 머믈면 지혜로워지며
어머님의 모성을 닮은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을 뒤로하고
500리 섬진강이 굽이돌아 흐르는
넉넉함과 여유를 가진 섬진강이 있는 아름다운 고장
예의(禮儀)를 구(求)한다는 고을 이름을 갖인
구례(求禮)에서 4대 구례 읍장(求禮邑長)을 지내신
강대홍(姜大鴻)씨의 4남 3녀중 차녀로
어머니의 산인 지리산 정기를 받고 태어나서인지 외적으로는 여성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으로는 참으로 인동초 같이 강인한그리하여 제 주위사람들은 저를 강과 온을 겸비한 여인으로
강대처. 강다르크. 남미의 열정적인 여인. 철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란 고향친구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의 스카렛같은 여인이라고~ 그리고 언제나 제 주위엔 사람들이 운집한다고 하여여왕벌. 봉황, 자력을 지닌 여인이라고도 한답니다.
제가 고향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서울로 상경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에 제게는 오빠 두분이 대학교를 함께 다니고 있어 언감생심 제가 대학을 입학하기에는 어려운 여건이었기에당돌하게도 교내 콩클에서 입상한 상장을 들고 당시 한양대학교 김연준 총장님을 찾아 뵙고 간청을 하여 1964년 에 성악과를 장학생으로 당당히 입학하였고
4년간 내내 장학금을 수여받아 특대생으로 졸업한 공로로 1964년 3월에 한양대학교 부속여중고에 부임하는 행운을 갖었답니다. 허나 결혼으로 인해 가정에 한동안 안주하다보니 못다이룬 음악에 대한 미련때문에 30대에는 많은 가슴알이를 하다
40대 초에 마음의 안정을 갖기위해 카토릭에 입교하여 성가대 지도 지휘를 하게는 되었으나 그 음악활동만으로는 욕심많은 제게 성이 안차던 차에 돌아가신 선친의 49제 불교의식으로 인해 불교계와 인연을 맺어 신부님과 스님의 이해하에 5년간을 성당과 여러사찰에서의 음악활동을 병행하며 합창단 지도, 지휘는 물론이려니와 그 당시에는 열악한 불교음악계에 혜성과 같이 나타난 여인이라는 칭호를 들으며1993년 불교 대학음악 강의와 마포 BBS불교방송국에서 "우리들의 찬불가" 지도와 1993년 7월27일 대전에서 개최한 Expo개관법회,1994년 9월30일 서울정도 600년 기념 법회,1996년 5월 29일 월드컵 유치기원법회,1997년 10월 21일 남북통일 기원 대 법회 등등 크고 작은 불교 행사에서 연합합창단원 300여명을 지도 지휘하는 영광을 가졌었답니다. 고향사랑으로는 울릉도 다음으로 인구와 면적이 적은 전남 구례군 출신인 제가 1991년도에 재경구례군 향우회 여성회장으로 봉사를 한 인연으로 재경 광주.전남 향우회(23개 시군으로 구성된 5백만)에서2.000도에 초대여성회장으로 취임하여 시군여성회장으로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하고 '재경광주전남도 향우회가'를 곡성 출신 작곡가에게 의뢰하여 '도 향우회'시 마다 서막을 '고향의 봄' 노래와 함께 불러 활동을 하던중 흔히 잡음이 많은 여성회를 잘 이끌어 간다고 2002년에 사) 서울시 바르게 살기운동 협의회 나주출신회장님이 여성회장으로 절 스카웃 하기에 그곳에서도 도 여성회에 이어 사)서울시 바르게 살기운동여성회 합창단을 창단하여 서울시 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바르게살기 운동 행사,4. 19행사 등에서도 공연을 하여 행사를 빛나게 하였다고 치하를 들었으며 그 여세로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을 역임하신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님하고도 돈독한 친분을 갖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2003년도 5월21일재경 광주 전남 도 향우회 여성회의 활성화와 사)서울시 바르게 살기운동 여성회의 활성화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불교계에서 크고 작은 행사에 앞장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정배장관, 미국의 로벗트 김, 정철기 국회의원님과 함께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홍일점으로 수여받는 영광을 가졌으며, 본의 아니게 재경 구례군 향우회여성회장 14년 재경 광주 전남도 향우회 여성회장 8년간을, 그리고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도 수석부회장으로 2년간을
그리고 2005년도 5월에는 남성위주의 향우회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여성으로서 구례군 향우회장으로 2년간을 역임하면서 제가 음악을 전공하였기에 '재경구례군우회가'를 작사,작곡하고 젊었을때 현재의향우회가 있기까지 공로가 크신 원로님들을 '원로회'를 만들어 모시고 여성회는 있었지만 청년회는 없었기에 청년회를 조직하고 향우회훈 '참여하는 향우회' '화합하는 향우회' '애향하는 향우회'도 만들어 운영하니 흔히들 저더러 구례군 향우회사에 한 획을 긋는 봉사를 하였다고 한답니다.
노을녘인 지금도 20여년간을 다니던 재) 대한불교 진흥원, 불교방송국내 다보사에서 매주 수요일 다보법회 시 찬불가를 지도하는 행운을 갖게 됨은 물론이려니와, 전국 호남향우회 총 연합회 여성회장재직시 '호남 향우회가'를 만드는 데 공헌한 공로로 지금은 공동 총재와 전국 시도민 향우 연합회에서도 수석부총재로 재직시 '전국 시도민 회가'를 작사 하여 시도민 노래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공동총재로 봉사하는 행운이 함께 하여지금껏 해오던 음악활동과 고향사랑, 향우사랑 외에 14기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15기 민주평통 상임고문으로 나라와 지역사회에도 앞장서서 봉사를 하게 되었고 이제는 스님말씀과 같이 제게 지금껏 주어진 많은 행운에 보답하는 의미에서라도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였으니 6대 1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실버넷뉴스 기자'의 일원으로서도 실버들의 권익을 위하고, 실버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위해 열심히 앞장서서 2010년에 실버넷뉴스 창립 10주년시 '실버넷뉴스 가'를 작사 작곡하여 창단한 '기자 합창단'과
이시대의 잇슈인 환경사랑운동에도 앞장서려고 지금까지 가정에서 남편과 자식뒷바라지를 해 온 시니어들을 규합하여 남은 삶을 조상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잘 보존하여 사랑하는 후손들에게 물려주려는 취지로 2013년 1월에 창단한 '환경사랑합창단'도 잘 운영하여 댓가 없는 봉사로써 아름다웁게 회향을 하려고 한답니다.
아직도 저는 저 자신을 한없이 사랑하기에
제게 주어진 노을녘 인생을 아름다웁게 만들어 가고 싶고, 누가 나이를 물으면 선뜻 말하고 싶지 않은 노을녘인 나이가 되었을 지라도 제겐 아직은 제 가족 외에 어디선가 절 필요로 하고 절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많이 계시기에남은 여생도 그분들과 맺어진 귀한 인연들을소중히 아름답게 오래도록 간직 할 수 있도록 자중 자애하며 행복하게 보내려 합니다. 장문을 읽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아래에 제 지나온 발자취 뒤 돌아 볼까~ 합니다.

잔다르크 생애를 노래한 합창시 현 박수길 교수님과 앞에서 같이 쏠로를 ~
잔다르크 생애를 노래한 합창시 현 박수길 교수님과 앞에서 같이 쏠로를 ~
1964년 국립극장에서(당시 명동소재) 졸업발표시 풋치니오페라 "나비부인"중
여주인공 아리아 "어떤 개인날"을 노래함

내게성악 지도를 받는 제자와

마포 BBS 불교방송국
1991~ 1993 불교방송국 우리들의 찬불가 프로진행

유PD가 방청객에게 주의사항을 ~

1993년 부터 현재까지 매주 수요일 다보법회시 찬불가 지도와 의식반주를 ~

2006년 불교진흥원 홍승희이사장으로부터
불교방송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 수상.

창립총회시 임원진과 함께

제가 환영의 인사말을 ~


위찬호 도 회장님께서 저를 비롯한 여성회원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치하를 !

곡성군 여성회장이 제게 꽃다발을 ~

2004년도 5월 도 총회시 합창을 한 각군 여성회장들이 서한옥도 회장님을 모시고
도 총회에 참여한 모든분들과 함께 식전행사로 고향의 봄 제창을 ....
23개 시군 여성회장들이 도 향우회가와 희망의 나라로 노래를 ...
. 박준영 도지사님과
제가 2003년도 5월 21일 자랑스런 재경 광주 전남도 향우회시
자랑스런 광주 전남인상을 천정배의원. 정철기의원
미국의 로버트김과 함께 수여받음


2002 .3월29일 서울시 바르게 살기 여성회장으로 취임 : 신촌 거구장


임진각에서 개최한 통일 꿈은 이루어 진다 행사에서 공연함.


~2007 2005.바르게살기 합창단이 4.19 행사시마다 봉사를 함 장소 /세종홀
4. 19 노래와 조국찬가를 노래함

행사에 오신 전 김영삼 대통령님께서 제게 수고했다며 치하의 말씀을~


1997. 10.21 독립기념국민총화합과 남북통일기원 영산대제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 장소 : 독립기념관

1993. 7.27 대전 EXPO 및 원만성취 기원 영산대제 및 10만 관등법회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 장소 : 대전엑스포

1993. 10.14 민족대화합 세계평화기원 한강연등 대법회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장소 : 여의도

1994. 9.30 .서울정도 600년기념 전통불교계승 팔관대제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장소 : 여의도

1994년 .11월 성수대교참사 위령제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 성수대교밑

1996. 5.29 월드컵 유치기원 10만관등법회시
불교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 장소 : 여의도



부처님 탄신일 잠실 역도 경기장에서


1992. 11.30 남북평화통일기원대법회 합창단 지도, 지휘 한후 음악회를 마치고 피날래로 쏠리스트들과 관중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선창 지휘하며 ~
굿뉴스 피플 책에 

사) 바르게 살기 운동 서울시 여성회장시에~
서울시 바르게 살기 여성회장 시에 2005년 을지훈련 주먹밥 시식회에서
30대를 음악에 대한련으로 많은 마음고생을 하다가
41살 나이에 마음의 안정을 찾고파서 잠실 신천동 성당에서 영세를 받고 수녀님에 발탁되어 성당에서 성가대 지휘를 하게 됨

성탄절에 수고하였다고 신부님으로부터 금일봉을 하사받아 영광을 하느님과 저의 음악활동을 이해를 해준 제 남편과 성가대에게 돌림
자양동성당에서 성모의 밤 행사시~

자양동 성당에서 성모의 밤 행사를 마치고
저를 언제나 열정적인 남미의 여인이라며 한달에 한번씩
제게 사랑의 글을 보내주신 수녀님과 함께 ~

성모의 밤 행사를 마치고 신부님. 수녀님과 기념촬영을 ~

석가탄신일밤에 봉원사에서 지휘하는 제 모습을 사진작가가 촬영을 해
다른사진들과 함께 경복궁 전철역에서 전시를 한 사진이랍니다.

제가 봉원사 합창단에서 풍물반을 만들어 행사에 봉사를 ~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 낮에 풍물놀이옷을 입고 합창단 지휘를~
밤행사에는 징을 무겁다고 모두들 아니들어 제가 ~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 밤 행사시
제가 2005년 5월 29일 구례군향우회 제32차 정기총회 시
우이동 젊은 느티나무에서 제가 여성으로선
국내에선 최초로 9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8대 박청일회장으로 부터 향우회기 인수를~
제가 2005년 5월 29일 구례군향우회 제32차 정기총회 시
우이동 젊은 느티나무에서 제가 여성으로선
국내에선 최초로 9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8대 박청일회장으로 부터 향우회기 인수를~
8대 까지 향우회가가 없었기에 제가 음악을 전공하였기에
구례군 향우회가를 작사 하여 군 여성회장과 노래함


다양한 불교행사에 공이 많았고
나이를 먹게되면 회향을 잘 해야 한다며 종단큰스님께서 1993년도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등록을 해주시어 1995년도 2월에 졸업하여
고령화 시대에 실버들의 대변자 역할을 하려고
2009년도에 실버넷뉴스 기자가 되어
기자합창단을 창단 활동하면서 실버넷뉴스 10주년 시
사가 공모전에서 제가 작사 작곡한 실버넷 뉴스가가
아래와 같이 선정이 되어 기자 합창단이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10주년 행사시 서막을 장엄하게 장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