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도나우강의 전경)
★겔레르트 언덕에서 본 도나우강의 전경★
"도나우의 진주" 동유럽의 파리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그렇게 불리우는 이유는 도나우강이 통과하는 8개의 나라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지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는 세계 2차대전을 겪으면서 페허와 상처로 뒤덮혀 도시의 70%가 파괴된 아픔의 도시이기도 하다. 갤레르트 언덕에서 본 도나우강의 전경이다.
[갤러르트 언덕]에서는 부다페스트를 한눈에 내려다 보여 전세계 관광객들이 항시 붐빈다. 도나우강의 아름다운 모습. 세체니 다리 중심으로 펼쳐진 시원한 전망에 가슴까지 탁 트이는 듯 하다. 시내를 관통하는 도나우강의 서쪽이 부다, 동쪽이 페스트 지역이다.
도나우강변과 부다성 일대는 그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198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갤레르트 언덕은 서울의 남산처럼 부다페스트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높이 235m의 조그마한 산이다. 겔레르트는 11세기 헝가리에 카톨릭을 전파하려다 순교한 선교사로 겔레르트 언덕에는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부다왕궁 입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왕궁* 13세기 몽고 침입 이후에 에스테르곰에서 이곳으로 피난 온 벨라 4세는 방어를 위해 높이 솟은 부다의 언덕에 최초로 왕궁을 지었다. 이후 마차시 왕 시절에 모든 건물들은 르네상스 스타일로 변형되었고, 궁전은 중부 유럽의 문화, 예술, 정치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17세기에는 합스부르크의 마리아 테레지아에 의해 현재의 크기로 개축되었고, 지금은 역사박물관과 국립미술관, 국립도서관 등으로 쓰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현장을 복구하면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는데, 이 유물들은 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노동운동박물관에는 헝가리 투쟁운동과 사회주의 하의 헝가리 모습을 담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국립미술관에는 11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세체니 다리★
★부다왕궁 입구^^★
(헝가리 건국의 아버지 아르파드를 낳았다고 하는 전설의 새 툴루)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왕궁* 13세기 몽고 침입 이후에 에스테르곰에서 이곳으로 피난 온 벨라 4세는 방어를 위해 높이 솟은 부다의 언덕에 최초로 왕궁을 지었다. 이후 마차시 왕 시절에 모든 건물들은 르네상스 스타일로 변형되었고, 궁전은 중부 유럽의 문화, 예술, 정치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17세기에는 합스부르크의 마리아 테레지아에 의해 현재의 크기로 개축되었고, 지금은 역사박물관과 국립미술관, 국립도서관 등으로 쓰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현장을 복구하면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는데, 이 유물들은 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노동운동박물관에는 헝가리 투쟁운동과 사회주의 하의 헝가리 모습을 담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국립미술관에는 11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헝가리 최초의 왕인 이슈트반 왕을 기리기 위한 "성이슈트반 대성당"이다.
★성이슈트반 대성당★
영웅광장에서 25분 거리에 있다. 부다페스트를 대표하는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으로 정면 양쪽에 80m의 탑이 있다. 1851년에 착공, 1905년에 완성된 성당으로 성인이 된 헝가리 초대국왕 이슈트반에게 봉헌된 대성당이다. 성당 정면 입구에는 성 이슈트반의 부조가, 그 위에는 그리스도 부활의 프레스코화가 있다.
갤레르트 언덕은 서울의 남산처럼 부다페스트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높이 235m의 조그마한 산이다. 겔레르트는 11세기 헝가리에 카톨릭을 전파하려다 순교한 선교사로 겔레르트 언덕에는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겔레르트는 11세기 헝가리에 카톨릭을 전파하려다 순교한 선교사로 겔레르트 언덕에는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부다왕궁^^
★세체니 다리★
부다지구와 페스트 지구를 연결하는 8개의 다리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히는 다리
♧동유럽 여행[헝가리](부다페스트-어부의 요새.성 이슈트반 대성당)아들 휴가여행♧
★동유럽 여행[헝가리](부다페스트-어부의 요새.성 이슈트반 대성당)아들 휴가여행★
2009년 7월 30일~8월10일 까지 8개국 12일 동유럽 여행을 여름 휴가로 다녀왔습니다...
독일.폴란드.슬로바키아.체코.크로아티아.오스트리아.헝가리.슬로베니아.
★헝가리★
[부다페스트]부다페스트 영웅광장.ART Gallery.박물관.
오페라 하우스(Magyar Allami Operahaz).바이다후냐드성.
겔레르트 언덕.치타델라 [Citadella]요새' 자유의 여신상.
헝가리- 부다페스트 (겔레르트 언덕) 도나우강의 전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웅 광장]주변★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웅 광장]주변★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1896년에 지어진광장이다.
중앙광장에는 36m의 기둥이 있는데 꼭대기에는 가브리엘 대천사의
조각상이 있고 기둥 옆에는 마자르의 7개 부족장들의 형상이 있다.
반원의 형태로 주랑이 좌.우 2부분으로 나누어져 있고 헝가리의
역대왕과 영웅들이 연대 순으로 조각 되어있다. 헝가리 민족의 조상인
마자르 족은 우랄 산맥 근처에 살던 기마 민족으로 로마제국이 멸망한
후 지배민족이 없던 이곳에 정착하여 도시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영웅광장은 서울의 광화문 거리와 같은 부다페스트"안드라시"
거리 마지막에 자리잡은 큼지막한 광장이다.이곳은 중앙의 36m 주
기둥과 좌.우로 여러 동상들과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곳이다.광장
뒤에는 시립 공원이 있다.영웅광장 좌측에는 고전적인 스타일의
예술 궁전과 우측에는 순수 미술관이자리 잡고 있다.헝가리에서
가장 중요 지점이기 때문에 독일과 소련이 헝가리를 침공할 때 이곳을
가장 먼져 쳐 들어 왔다고 한다.이곳 주변엔 세계 각국의 대사관이 들어서
있고 우리나라 대사관도 영웅광장에 조금 못 미친 안드라시 거리에있다.
오랫동안 많은 역사적인 사건과 집회.기념식 등이 열렸던 대표적인장소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웅 광장]★
★부다페스트-그리스 신전을 본 따 건축한 박물관[the Museum of Fine Arts]★ 영웅광장을 보는 방향에서 왼쪽은 순수 미술관 으로써 웅장한 신 고전주의 양식의 건물이다.중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 박물관에 속한다. 1906년에 완성한 이곳의 가장 중요한 전시품은 1층에 전시된 옛 거장들의 작품이다.13~18세기를 대표하는 유럽 그림들로 거기엔 이태리 출신 화가인 티치안(Titian). 라파엘(Rapheal)과 같은 화가들의 작품이 있다고 한다.
광장 중앙의 천사 가브리엘 상이 36m 기둥위에 서 있다 지구위에 서 있는 모습을 한 천사 가브리엘의 오른손엔 헝가리 왕관을 왼쪽엔 로마 교황의 십자가를 들고 있다.이것은 헝가리 왕국과 기독교 문화의 동일성을 상징한다. 전설에 의하면 헝가리 초대 기독교 왕이 된 슈테판의 꿈에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서 당시 이교도 였던 마자르인들을 기독교로 개종 시키게 하라고 했다고 한다. 이 동상을 애칭으로 "청동천사"라 부른다.
[스케이트장과 바이다후냐드성]
여름이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트도 타고 11월부터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 입니다.도시 한 가운데 시민들을 위한 이렇듯 멋진 휴식공간이 있다니...
그 밑 부분엔 마자르 6개 부족의 말탄 동상과 부족들의 수장 이었던 아르파트(Arpad)동상이 정면을 향하고 있다.
기둥 뒤 좌.우 두 부분으로 된 조형물이 있다.그 꼭대기에 있는 4개의 동상들은 좌측으로 부터 전쟁.평화.지식과 명예를 상징한다.기둥들 사이엔 헝가리 왕과 왕자들 14명 동상들이 있다.역사 학자의 조언에 따라 선정된 인물들이다. 각각의 동상 밑엔 당시 인물들의 했던 업적을 나타낸 부조물이 있다.
★기둥 앞쪽의 무명 용사의 비★
거기엔 "우리 국민들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서 희생한 영웅들을 기념 하노라"라고 써 있다.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헝가리를 방문하면 반드시 방문 하는 곳으로 우리나라 노태후.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이 방문 했었었다. 동상들을 1900년 파리 국제 박람회에 출품을 했고 거기에서 대상을 받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웅 광장]에서^^
★ART Gallery★
박물관[the Museum of Fine Arts]
★부다페스트-박물관★
★오페라 하우스(Magyar Allami Operahaz)★
스칼라 극장 다음으로 음향 시설이 좋다는 이곳은 오스트리아의 왕 죠세프 프란츠의 명령으로 두가지 조건하에 짓기 시작하였다 한다. (비엔나의 오페라 하우스보다 못해야 하며 헝가리에서 나는 재료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1884년 지어진 이탈리아풍의 건물로 다른 유럽의 오페라하우스보다 규모가 작지만, 그 아름다움 만은 최고라 한다.
황제와 황후만이 앉을 수 있는 부스와, 귀족들이 관람하는 v.i.p.席 등, 온통 금빛으로 치장된 화려한 곳이다.헝가리는 프란츠 리스트와 바로토크, 코다이가 태어난 곳이며 음악을 만들고 연주한 곳이다. 정문 바로 위에는 음악의 거장들인 그리그,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베르디, 바그너, 베토벤들의 인물상이 창문 앞에 세워져 있다. 특히 헝가리 광시곡 19편을 쓴 프란츠 리스트는 헝가리의 국민 음악가로 추앙받고 있다.
우리나라 삼성LCD TV 간판이 보여서^^
***사랑한다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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