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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라클 솔라리스 사용자는 엔지니어드 시스템인 ‘오라클 엑사데이터’로 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솔라리스11은 하드웨어/애플리케이션 에러 발생시 자가 진단, 격리 및 복구하는 조기 자가 치유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유닉스 서버가 제공했던 기능이다. 오라클 솔라리스 디트레이스로 성능저하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분석, 튜닝, 수정 가능하며, 다운타임을 최소화해 시스템 업데이트 및 리부팅 속도를 최대 10배 향상시킨다.
또한, 오라클 엑사데이터 하이브리드 컬럼형 압축 기술로 업계 평균 10배 테이블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를 빨리 불러오도록 하는 스마트 플래시 캐시기능으로 빠른 트랜잭션 반응 속도와 향상된 전송용량을 제공한다.
쿼리 작업 시 스토리지 단에서 관련성 높은 데이터 행과 열을 선별해 데이터베이스 서버로 호출하는 오라클 엑사데이터 스마트 스캔 기능도 제공된다.
오라클 엑사데이터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오라클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RAC), 오라클 엑사데이터 스토리지 서버 소프트웨어 등을 합쳐 DW와 OLTP 및 혼합 워크로드용으로 사용가능하다. x86 기반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운영체제로 오라클 솔라리스 익스프레스11나 오라클 리눅스를 선택할 수 있다.
오라클 솔라리스 엔지니어링 부문을 총괄하는 마커스 플리에를은 “오라클 솔라리스 기술진은 지난 몇 년간 데이터베이스, 엑사데이터 팀과 함께 최고 수준의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 성능과 가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강력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 오라클 솔라리스를 한층 견고해진 아웃 오브 박스 솔루션 상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817111945
첫댓글 변신~! ㅋ x86 솔라리스가 올라가는듯?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