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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수양산 바라보며 이제를 한하노라<br>주려 죽을 진들 채미도 하난것가<br>비록애, 푸새엣 것인들 그 뉘 따헤 났다나.<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1th/f014e5e56c6b8828ea6cd4c9ac19c83007f5048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1th/f014e5e56c6b8828ea6cd4c9ac19c83007f5048f" data-origin-width="714" data-origin-height="1190"></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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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산 바라보며/성삼문
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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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8
23.11.11 04:3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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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분위기가 봄입니다.
두릅입니까?
옛일을 꺼내는 뜻은 무엇인지요?
요새 용와대에 간신 측근들이 수두룩 하담서요. ㅋ
왜, 울 나라에는 토굴에서 와신상담하는 진정치꾼은 없고, 혹무~곡아하는 치배들이 들끓는다지요. ㅎ
오늘날의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나는 우리 국민들이 현명함을 믿습니다.
고사리 같은데요 ..
두릅사진 올렸다가 고사리로 바꿨어요.
채미가 깊은 산중의 고사리와 더 가찹다고 생각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