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다채로운 생물들과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그 다양한 생물들로 부터 많은 혜택도 받고 있다. 이러한 생물자원은 인류의 행복과 번영을 꾀하므로 급격한 생태계의 파괴와 기후위기 속에서 보존해야 할 보물들이다. 특별한 장산습지 보물들을 소개한다.
● 장산의 대표적 가을 보물 1호로 갈색 억새를! 20℃로 기온 내려간 아침에 소개합니다.
● 연녹색 장산뚝갈 한송이에 꿀빠는 등애를 만나 이를 보물 2호로 소개합니다.
● 보물 3호는 다섯번째 모니터링 하고 있는 참닻꽃이기를 기원하는 꽃입니다. 제발 보라색 꽃이 아니기를......
● 이런 낙서를 취미삼는 곤충은 어떤 종일까? 참취의 낙서 곤충을 제4호 보물로 선정해두니 함께 확인해 봅시다.
● 비비추 열매 맺는 모습을 장산 습지의 가을 보물 5호로 지정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기후위기에 피어난 춘추 철쭉과 춘추벚꽃 9월에 핀 대극을 장산습지 가을의 보물꽃 6,7,8호로 지정해 봅니다.
호수 조정은 이전에 소개드렸던 자생생물들과 함께 생각해 주십시요. 다른 많은 종이 있지만 시도해 봤으면 하여서 입니다.
장산에는 벚꽃과 철쭉이 여러곳에 자생하는데 봄과 가을에 피는 꽃나무는 이곳에서만 보게되니 기후변화로 해석할 수는 없다.
공존의 장산습지에 공생과 기생의 경계개념을 넘나드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있다. 종? 독특한 토질과 물이 있어 그런 것일까?
첫댓글 오늘(9.21) 17:50~19:20 까지 반딧불이 관찰했다. 18시40분까지 꽃무릇등을 관찰하고 이후 반딧불이 관찰했다. 기온 17.5도C 습도70% 다행히 20여마리 출현하여 두분 어머니 두분 아버지 그리고 해운대중 1학년 즐거운 밤 되었다니 고마워요.내년에도 9.20일까지는 출현 하겠으니 9.10 ~ 20일 사이로 예정하면 되겠다. 그런데 누가 모니터링 하지. 25회는 해야 할텐데.
날이 시원해졌습니다. 또 때에 맞는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군요. 참 평화롭고 깨끗합니다.
9월에 이곳에서 낮에는 나비를 밤에는 반딧불이를 보게하는 곳으로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