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71주년을 축하해야 할 특별한 기념일에
전국의 남녀노소 국민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서울역과 대한문 그리고 광화문광장 일대로 큰 집결을 한다.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군의 명예손상을 서슴치 않았고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건국일까지 부정하는 대통령 문재인이
해방과 건국에 이어 6.25참전과 전후의 복구지원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70여년의 오랜 동반자였던
고마운 미국군과의 혈맹까지도 의도적으로 손상시키며
우리의 주적인 북의 세습 독재권력을 돕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더 이상은 바라볼 수 만은 없었기 때문이다.
자유대한민국이 공산독재로 가는 것은 목숨 걸고 막아야하겠기에
손에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대통령하야를 요구하는
애국 국민들의 함성은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질서만은 최대로 유지되야 할 것이다.
질서가 깨저서 크고 작은 충돌이 발생하는 날에는
1980년의 광주 5.18 사태에서 경험했던 불행이 닥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불행의 예방을 위해 지금까지 조국의 하늘과 바다와 육지를
튼튼히 지켜 온 현역의 국군장병들이 굳은 각오로 소속부대별로 일치 단합하여
(철)저한 (경)계로 (만)반의 (대)비를 유지해 줄 것은 육군의 노병으로 당부를 한다.
“철경만대!!”로 아군 복장으로 위장한 북괴군의 은밀 침투활동이 예방될 것을
하늘에 빌며 육해공 해병의 현역 국군장병들의 건투와 무운장구를 빈다.
대한민국 국군만세! 주한 미 동맹군 만세!
광화문으로 출발하는 육군노병이
2019.8.15.
경기 용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