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설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 트럭에 도전, 그 동안 소원했던 아들과 미국 전역을 일주하던 중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 트럭에 다시 찾아오는데… 과연 칼은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지난 10년을 통틀어 최고의 음식 영화.”(Food & Wine)
오랜 시간 기다려온 <아이언 맨> 존 파브로 감독의 맛있는 영화가 온다!
<아이언 맨>의 존 파브로가 감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아메리칸 셰프>. 존 파브로 감독이 각본과 주연을 동시에 맡아 코믹 휴먼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였던 칼 캐스퍼가 해고를 당한 뒤, 길거리 샌드위치 트럭으로 다시 재기하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려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또한 “지난 10년을 통틀어 최고의 음식 영화”(Food & Wine)라는 호평처럼 관객들이 보는 내내 고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식영화로서는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 더스틴 호프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연이은 특별 출연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빈 속으로 절대 보지 말 것.”(IGN)
<줄리 & 줄리아> 5년 만에 등장한 본격 푸드 힐링 영화 <아메리칸 셰프>
올 연말연시 무한 긍정 에너지로 스크린 점령!
“빈 속으로 절대 보지 말 것.”(IGN)이라는 평을 받은 <아메리칸 셰프>가 <줄리 & 줄리아> 이후 약 5년 만에 음식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이언 맨> 존 파브로 감독 신작 <아메리칸 셰프>는 이미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가 요리평론가와의 트위터 설전을 시작으로 급기야는 해고를 당하고, 푸드 트럭으로 재기에 도전하는 유머러스하게 담은 푸드 코미디이다. 일본 음식영화는 많았지만, 미국식 진정한 음식영화는 <줄리 & 줄리아> 이후 오랜만의 등장이라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다.
메릴 스트립과 에이미 아담스 주연의 <줄리 & 줄리아>는 프렌치 셰프와 뉴욕의 요리 블로거를 주인공으로 실제 요리사인 줄리아 차일드의 이야기를 영화화해 흥행에 성공했다. <아메리칸 셰프> 역시 스테이크, 디저트 케이크부터 파스타, 타코 샌드위치 등 보는 내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나와 “푸드 포르노”(INEMABLEND.com)라고 불릴 정도로 음식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전하는 두 작품 모두 음식을 통해 진짜 자신의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연말연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긍정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tvN [삼시세끼], O’live [마스터셰프코리아], [테이스티로드],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등 최근 음식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아메리칸 셰프> 역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더스틴 호프만에
스칼렛 요한슨까지!
흥행 보증수표 헐리우드 스타 총출동!
헐리우드 대세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더스틴 호프만, 스칼렛 요한슨의 맛깔나는 연기!
<아이언 맨> 존 파브로 감독이 주연 및 연출을 맡은 2015년 첫 푸드무비 <아메리칸 셰프>에 그와 호흡을 맞췄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더스틴 호프만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기파 배우이자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세 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이언 맨>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레스토랑에서 잘린 일급 셰프 칼 캐스퍼의 새로운 사업 밑천이 될 푸드 트럭을 빌려주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아이언 맨>시리즈 외에 다른 작품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배우이기에 더욱 반가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메리칸 셰프>에서 그의 전매특허인 센스와 위트있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녀><루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작품에서 레스토랑 지배인 몰리 역을 맡았다. 칼의 음식을 사랑하는 그녀는 그의 직장 동료이자 든든한 응원군이다. 특히 칼이 만들어 준 파스타를 맛있게 먹는 장면은 관객들의 입가에 군침 돌게 만들며 식욕을 돋게 한다. 어떤 역할이든지 자신에게 딱 맞는 옷처럼 깔끔하게 소화하는 그녀의 연기가 궁금하다.
인상적인 연기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더스틴 호프만은 일류 레스토랑 주인으로 분했다.칼이 메뉴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도 해주지만, 중요한 순간에 칼과 의견 대립으로 갈등을 빚는다. 푸근한 인상과 편안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 [삼시세끼] [오늘 뭐 먹지?]
맛있는 콘텐츠가 대세
음식열풍 2015년 스크린에서도 대박!
스크린까지 점령한 먹방 콘텐츠!
[마셰코][삼시세끼][오늘 뭐먹지?] 이은<아메리칸 셰프>의 군침 도는 압도적 비주얼!
최근 음식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앞 다투어 방영되고 있다. 2012년 방영된 O’live [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시작으로, 최근 tvN [삼시세끼], O’live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까지 연일 화제가 되면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국내 최초 요리 서바이벌로 시즌3까지 방영될 만큼 국내에 ‘셰프’ 열풍을 불러온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골에서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로 밥상을 차리는 [삼시세끼], 유명 셰프들의 가정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등 이외에도 다양한 형식의 음식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아메리칸 셰프>가 바통을 이어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메리칸 셰프>는 레스트랑 정식부터 스트리트 푸드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군침 도는 비주얼로 개봉 전부터 이미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먹는 즐거움 뿐 아니라 음식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진정한 푸드 힐링 무비로, 2015년 온 가족이 기다려왔던 기분 좋은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