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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책기자단 세대공감팀이 강화도 역사탐방길에 올랐습니다. 2016년 봄 여행주간(5월 1일-5월 14일)을 맞이하여 임시 공휴일인 5월 6일 아침 설레는 가슴을 안고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깍꽁~! 귀요미들 어때요~? #대한민국정책기자단의 20대 귀요미 김민정기자와 김현진기자 김용옥, 조우옥어머니기자가 한팀이 되어 소풍을 떠났습니다. 우리팀은 강산이 몇번은 변한다는 세대차이가 납니다. 대한민국정책기자단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여행길에 나서보니 엄마와 딸, 언니와 동생, 친구처럼 곰살곰살 어려움없이 하하 호호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아유 이뽀라이이잉~! 아들만 둘인지라 귀요미들이 얼마나 이뽀던지 고냥 "애기야!" 불러대며 흥겨움에 하늘을 나는 것 같았어유. 요렇게 이뽄 청춘들이 성격도 아주 서글서글한게 속이 깊더이다. 일등신부감으로 최고랑게유우웅~! 강력추천~! 오늘의 미션은 #대한민국정책기자단으로서 정부정책을 널리 홍보하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주홍색 조끼에 정책기자단 마크를 등과 가슴에 달고 홍보용 판넬을 준비하여 나서니 한눈에 관심이 집중되더이다. 김용옥어머니 기자의 멋진 홍보솜씨로 눈길을 팍팍 잡았쥬. 강화도 역사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은 벌써 고정됐구먼유. 보슬 보슬 이슬비가 내리는 데도 임시연휴를 맞은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아서 역사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나 우리나라 교육의 열정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병무청 그림그리기 대회를 홍보했구요. 청춘들과 어른들을 위해서는 취업성공 패키지에 대한 홍보를 했어유. 대한민국정책기자단 아자 파이팅~! 어린 학생들도 응원의 한마디를 보내며.. 청춘들에게는 #대한민국정책기자단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기를 요청하구요. 엄니 기자들은 미리부터 사전교육을 철저히 받았당게유. ㅎㅎㅎ 고려궁지를 찾아서 출발~! 김용옥기자님 고마워유~! 거주지가 인천인 김용옥기자가 입장료도 해결하고 전문해설사처럼 곳곳을 안내하며 설명을 해주는 바람에 아주 유용한 역사공부가 됐답니다. 역사공부를 하기 위해 고려궁지를 찾은 가족들 #대한민국정책기자단의 홍보미션은 계속 이어지고.. 강화 외규장각(정조 때 왕실관련 서적) 의궤 귀환 강화 외규장각 의궤는 1975년 박명선 역사학자에 의해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사실을 알게됐다. 2010 서울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중 대한민국. 프랑스 양국 정상회의 합의가 체결되어 우리나라로 귀환하게 됨. 의궤 297권이 1866년 10월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약탈 된 이후 2011년 5월 145년 만에 모두 고국으로 귀환하게 됨. 고려궁지에서 역사공부를 마치고 이뽀게 찰카닥~! #대한민국정책기자단 단합도 짱이구먼융~! 연녹색의 단풍나무잎에서 폼을 잡아보는 호박조 ~! 큰나무도 이렇게 손가락으로 잡아 볼라구요. ㅎㅎㅎ 아유 멋져라잉~! 정책기자단 쭉빵미녀라구요~! 강화 전쟁박물관과 갑곶돈대 화사한 철쭉꽃들이 #대한민국정책기자단을 맞이하고 꽃 속에 꽃들이 활짝 피었구먼요~! 와우~! 정말 이뻐요~! 철쭉 꽃향기를 맡으며.. 우리 어머니기자들도 잠시 28청춘이 되었답니다. 화살을 쏘아보려니 생각보다 어렵더이다. 전쟁기념관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정책기자단도 함께 체험을 했답니다. 이 정도의 폼을 잡아야 멋지죠이잉. ㅎㅎㅎ 강화를 지키던 예전의 장수들.. 강화의 지킴이 청룡부대 활약상 전시 대한민국정책기자단의 활약은 계속 이어지고.. 병인양요와 면제 갑옷 면제 갑옷과 창, 칼을 들고 체험에 나선 이뽄이들~! 1866년 병인양요 전쟁 이후 서양의 총탄을 막아내기 위해 개발한 방탄조끼로 1871년 신미양요 때 처음 사용. 신미양요 때 어재연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이라네요. 미군에 약탈되었다가 2007년 반환되었답니다.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제 424호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외부는 전통 한옥양식으로 내부는 바실리카 양식으로 지어진 서구 기독교의 토착화 산물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한옥성당이며 지금까지 매 주일 예배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성당안에서 귀요미들 이뽀쥬~! 바실리카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안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대한민국정책기자단 강화도령 첫사랑길에서 조선왕조 25대 철종임금이 19세까지 살던 용흥궁을 둘러보며 구석구석 역사탐방을 해보는 체험이 정말 보람차게 느껴졌습니다. 대한민국정책기자단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더욱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화도령의 첫사랑 포토존에서 귀요미들이 한컷~! 강화도에 가면 새우젓갈비탕을 먹어봐야 한다고 강력추천을 받았어요. 그 유명한 강화 순무김치와 함께 먹는 새우젓 갈비탕 시원한 국물 맛이 끝내주더이다. 귀요미들과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갑곶돈대로 향했답니다. 빡세게 일정을 취하는 대한민국정책기자단 식당에서도 페이스북 좋아요 홍보는 계속 실시했죠. 성곽으로 쌓여진 갑곶돈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1679년 숙종 때 완성된 48돈대 중 하나임. 역사의 고비 때마다 국방의 요충지 역할을 한 곳.
청춘들을 만나면 반갑게 달려가서 대한민국정책기자단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기에 열중하는 열정우먼들.. ㅎㅎㅎ 순수한 청춘들의 마음이 통하였는가? 페이스북'좋아요'를 잘 눌러주더이다. 대한민국정책기자단 힘내라는 응원의 한마디도 팍팍팍 써주고서리..ㅎㅎㅎ 갑곶돈대는 국방의 요충지인게 포즈도 권총쏘는 모습으로 할까요? 빠방~빵~빵 ~빵~! 광성보 앞에서 일단 한컷 기념촬영을 기똥차게 혔지유. 이곳은 1658년 효종 때 설치됨. 1871년 미국이 통상을 요구하며 침공할 당시 광성보에서 백병전을 전개했던 곳이랍니다. 용두돈대로 가는 길엔 소나무 향이 그윽하게 퍼지고서리 대한민국청춘들은 멋진 포즈로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구먼유. 어재연 장군 형제의 비석이 있는 쌍충비 용두돈대는 기암괴석과 소용돌이 물결이 펼친 요새로 강화의 요새 중 가장 멋진 풍경을 지니고 있답니다. 5월 14일이면 부처님 오신날이죠. 자비로운 부처님 오신날 기념으로 잠시 전등사에 들러서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고구려 소수림왕 때 진종사라 불리며 지어진 이곳은 고려 충렬왕 때 정화궁주가 옥등을 시주한데서 전등사로 이름을 고쳤답니다. #대한민국정책기자단과 함께 강화도 역사탐방길에 올라보니 국가 안보에 대하여 배울점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목숨바쳐 이 땅을 지켜낸 선조들의 함성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역사가 주는 교훈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들의 교육적인 장소로도 추천할 만 합니다. 2016년 봄 관광기간에 강화 역사 탐방에 푸욱 빠져봅시다요잉~! 이 글을 읽는 님 모든 가정 내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2016년 5월 6일 세대공감팀 강화도 역사탐방기를 마칩니다. 대한민국정책기자 조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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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혀는 님들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아주 아주 멋졌구먼유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