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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의일상 (현생토크) 에라모르겠다 유학갈 깜냥이 안되는데.. 오늘 gre학원 등록했어요..
아미나 추천 0 조회 341 18.07.04 18:5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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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7.05 01:25

    첫댓글 공부를 떠나서 해외생활 해본다는건 살면서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차고도 넘칩니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는 혹은 학교에서는 배우지 않은것들을 여러가지로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1-2년 있다보면, 작년과는 다른 좀 더 오픈된 내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고 너무 부담갖지말고 인생공부 하러간다는 마인드로 잘 다녀오세요 :)

  • 18.07.05 09:08

    글만 읽어보면 정말 필요에 따라서 계획을 가지고 유학을 가려는건 아닌걸로 보이는데 맞나요? 계획된 꼭 필요한 유학이라면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밀어부치는게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 현실의 무기력함이나 불만족으로 인해 환경을 바꾸고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한거라면 꼭 유학이 아니더라도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긴 인생 1-2년 해외 경험 한다고 인생 크게 나빠지지 않아요. 어쩌면 더 좋아질 수도... 제가 그런 이유로 워킹홀리데이로 처음 해외 나왔다가 결국 영주권까지 땄거든요. 전 지금 매우 만족하고 외국 나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인생 전환점이 됐어요.

  • 18.07.05 11:54

    음... 올 여름에 석사 졸업예정자인데요.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정확히 없으면 방황 정말 많이 합니다... 지도 교수 컨택은 해보셨는지요? 공부가 업이되면 공부가 좋아서 대학원 왔던 사람들도 지쳐서 포기하고 돈낭비 시간낭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물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그냥 한번 해보기에는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무슨 과를 지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취업에 대한 고민이 이년 삼년 미뤄지는 정도의 결과밖에 못 얻을지도 몰라요. 전공 분야 고민 없이 대학원 올까 하는 친구들에게는 항상 비추합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는 친구는 제가 상담안해줘도 알아서 준비 잘 하고 있거든요.

  • 18.07.05 11:57

    공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면 윗분 말씀 처럼 캐쥬얼한 워홀이나 단기 어학연수 정도가 나을것 같아요. 대학원 졸업하려면 저널에 퍼블리시도 해야하고... 구두로 졸업시험도 보고... 논문 또 쓰고 쉽지 않아요. 논문 못쓰고 수료만 한다던가, 졸업시험 탈락해서 수료만 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한학기 다니다가 중도 포기하고 한국 돌아가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ㅜ 기회비용이 적지 않아요. 등록금만이 아니라 공부한 시간, 그 시간동안 회사 다녔더라면 받았을 연봉 등등 .. 후ㅠㅠ 학위 딴거 후회는 안하지만 힘들었어서 추천은 못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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