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안서스 씨앗 재고 있는 것으로 파종하여
발아되어 자라고 있는 와중
하늘의문님께서 리시안 씨앗을 또 보내 주셨어요
내년은 파종 안하려고 올해 다 소진 해 버릴 참으로 오늘 아이스박스에 파종했습니다 ㅎ
안방에 두고서..비닐로 덮어 주었네요.
그리고 작년에 꽃을 못 보고 말았던 폭죽덩굴은
테무에서 사 놨던 덮개가 있는 트레이??
12구짜리 2개를 3천원인가에 사 놨습니다
거기에 하늘의문님 폭죽이 12구
수국님 폭죽이 12구에 파종을 하여
고구마 순내고 있는 울 강아지 전기장판 위에 올려 놓았어요
일 마치고 들어 와 보니
와...물방울이 겁나게 맺히네요 ㅎ
밑에선 따땃한 온도를..위에선 습도를 잡아주고...통풍구멍까지 ㅎㅎ
겁나게 팔려서 두 개 사 봤지만
추천까지는 하고 싶지 않네요 ㅎㅎㅎ
우리네들의 집에는 저 정도 대체할 물건들은 많으니까요 ^^
첫댓글 둘 다 어려운 아이들인데
성공 많이 하셔서 특히 올핸
폭죽이 꽃 꼬오옥 보셔야져😍👍
자연애님 집에 폭죽이가 신나게
피어 불꽃이 환 해지면
아마도 저희집 에서도 보이지
않을까요. 폭 ㅡ죽 놀이
펑.펑 ~~
리시안은 폭망해버렸어요^^
너무 일찍 파종한거같아요~
영천님!!! 모든 식물들 새싹이 뽀글뽀글 나오면 약국에서 파는 과산화수소수 1뚜컹+물 1000L와 희석해서 분무기로 1~2회 뿌려주면 소독도 되면서 병균들이 없어 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상토에는 토양살충제를 1/2 티스푼으로 넣어주고요(뿌리 파리 제거)
@하늘의문(용인) 상토에도 토양살충제를~
상토는 소돗이 다 되었다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부턴 소독을 철저히 해야겠어요^^
성공기원!
성공기원!
성공기원합니다^.^
아~~집안에서 파종~
리시안서스~비닐 씌워놔야겠어요.ㅎ
파종 엄청 하시네요.
집안에서 저렇게 파종하면 옆지기의 폭풍 잔소리 때문에 시도도 안 해요.
환경이 좋아 발아 잘 되겠어요.
저도 작년에 폭죽씨앗을 침지법으로 3회~ 물갈이 시간을 못지켜서 팅팅불은 팝콘모양의 씨앗들이 생각나는 군요^^
금년에는 5분정도 물불림 후 바로 상토에 파종했죠~
자연애님!!! 내년에도 리시안서스는 계속 파종하실것 같습니다.ㅎㅎㅎ 😆 설명절 때면 파종생각에 손목이 근질근질 해지던데요~ 매년 리시안은 기다림의 미학때문에 거리를 두고 싶은데....좋은 결과가 기대됨니다.
그러게요.
리시안서스뿐만이 아니라
다시는 안한다면서도 이듬해 보면 또 하고 있긴 해요 ㅋㅋ
그런데요
할때는 귀찮고 그렇지만 꽃 핀 거 보면 또 파종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 안 했다면 남들 꽃 사진 올릴 때 안한걸 후회하게 되요 ㅎㅎ
그래도 내년엔 리시안은 패스 하는걸로 ^^
키우기가 징글징글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