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불기 2568년 6월 18일 화요일
묘법연화경
제2회 한글번역 묘법연화경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말법만년말회유색심불이관심만다라보존
묘법연화경 방편품 제2 ㅡ 58
어떤 사람이 산란한 마음으로 탑묘 안에 들
어가서 한 번이라도 나무불이라 부르면 다
이미 불도를 이룩함이니라.
모든 과거의 부처님이 세상에 계실 때나 혹
은 멸도하신 후에도 만일 이 법문을 들으면
다 이미 불도를 이룩하느니라 미래의 모든
세존의 수는 한량이 없으리니 이 모든 여래
께서도 또한 방편을 가지고 법을 설하시리
라 일체의 모든 여래께서는 한량 없는 방편
을 가지고 모든 중생을 제도하사 해탈케 하
여 부처님의 무루지에 들게 하시느니라 만
일 법문을 듣는 자는 한 사람도 성불 못하는
이가 없느니라 모든 부처님의 본래 서원은
내가 행한 불도를 널리 중생으로 하여금 또
한 같이 얻게 하고자 함이니라 미래의 모든
부처님이 비록 백천만억의 수없는 모든 법
문을 설하실지라도 그 실은 일승법을 위함
이니라 .
모든 부처님 양족존의 법을 항상 성품이 없
어 부처님의 종자는 연으로부터 일어남을
알리려 하심이니 이런 까닭으로 일승을 설
시느니라 .
이 법이 법위에 머무르며 세간상으로 항상
머무르는 것이니라 도량에서 이미 아시고
도사께서 방펵으로 설하시느니라 현재 하
늘과 사람이 공양을 받드는 항사와 같이 많
은 시방의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사 중
생을 편안케 하고자 또한 이같은 법을 설하
심이니라 .
가장 높은 제일의 적멸법을 알리시려 방편
력을 가지고 비록 가자가지 도를 보이시나
그 실은 일불승을 위하심이라 .
중생의 모든 행과 마음 깊이 생각하는 바와
과거에 익힌 업과 욕망과 성품과 정진력과
또는 모든 근기의 날카롭고 둔함을 아시고
제목봉창 나무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의 대 법장이 사해로 널리 널리 유포 되어 일체중생의 겁생의 업장이 녹아 내려 대화합 세계평화 만국만민안과 태평 사대중의 사대강건 육근청정 병고쾌차 지 혜총명 속득생남 일체 기도동참 제반불사 원만성취 일체 제불자 각열위영각가 등정
각을 이루어지이다.
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제불
법화사 석금복스님 합장
ㅡㅡㅡㅡㅡ 나무묘법연화경 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