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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관
처 10명에 자식이 22명 입니다
친일파로 분류된 자 입니다
출처 : 대구매일신보 '박정희 찬양 시리즈' <청년 박정희>
특히 재판 진행 과정에 대한 몇 가지 의문점들을 제기하고 강권에 의해 토지를 잃은 자신들의
육 여사 생가 터 9181㎡에 안채(150.9㎡)와 사랑채(84.1㎡)등 건물 7채와
연못, 정자 등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계획이다.
주변에 육 여사의 유업을 이어 받은 육영재단 관련 자료와 생전의 활동을 담은
사진과 유물 등을 보관할 기념관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갖춰 주요 관광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생가터 지표조사와 종합 정비계획을 세운 군은 8월까지
설계를 한 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육 여사 생가는 1800년대 전통 한옥 양식을 갖추고 있었으나
1965년 아버지 육종관씨가 숨진 뒤 상속 분쟁에 휘말리면서 방치돼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해 1999년 완전 철거됐다. 옥천/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 한겨레
불렸다. 1920년 육영수의 부친 육종관이 민정승의 자손 민대감에게서 사들였다.
안채와 사랑채 정자 등 모두 아흔아홉칸 규모로 조선 상류계급의 건축구조를 갖춘 가옥으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바람에 허물어져 1999년 철거되어 현재는 주춧돌과 관리사옥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