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강령 福(복)......복......第232事.
제 4문......和(화)......온화함......第258事
제 29호......自就(자취)......자연스럽게 성취함......第265事
自就(자취)는 자연히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인간이 욕심을 가지게 되면 반드시 분주하고 조급하다. 인간이 구하고 져 하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애처럽고 가련하게 된다. 분주하고 조급하여도 얻은 바가 없으면 욕심을 가지지 않음만 같지 못하다. 애처롭고 가련하더라도 얻는 바가 없으면 구하는 바를 가지지 않음만 못하게 된다. 조화로운 德(덕)이 있다면 방안에서 화로를 쬐는 것과 같아서 불을 때지 않아도 자연히 따뜻하여진다.
......원문.......
自就者는 自然成就也라 자취자는 자연성취야라
人有所欲이면 必奔忙하며 인유소욕이면 필분망하며
人有所求면 必哀憐하나니 인유소구면 필애련하나니
奔忙而不得이면 不如無欲이요 분망이부득이면 불여무욕이요
哀憐而不得이면 不如無求라 애련이부득이면 불여무구라
有和德則如烘爐在室하여 유화덕즉여홍로재실하여
不爨而自薰이니라. 불찬이자훈이니라.
......풀이......
和德(화덕)이 가지고 있는 큰 힘을 설명했다. 여기서 말하는 和德(화덕)은 混沌(혼돈,CHAOS)의 중심을 이루어 陰陽(음양)을 조화롭게 하는 힘이다. 이른바 태풍의 눈으로서 태풍의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하며 한걸음 더 나아가 陰陽(음양)의 시작과 끝을 제거하여 영원히 멈추지 않게 하는 힘이다. 이른바 三一神誥(삼일신고)의 德慧力(덕혜력)의 德(덕)인 것이다. 이는 三一神誥(삼일신고)에서 설명되는 하나님(一神,일신)의 권능이다. 결국 본문에서 말하는 和德(화덕)이란 하나님(一神,일신)의 권능을 인간이 사용하는 방법론이다. 일을 성취함에 욕망을 버리고, 구하고 져 하는 바도 버리면 대신 조화로운 德(덕)을 가지면 모든 것은 자연히 이루어진다는 이 가르침은 본 경전 구조의 뜻에서 나타난 45의 이치를 설명한다. 즉 30-9=21 의 이치가 욕망을 구하고 져 하는 바를 버리는 것이며, 34-10=24 의 이치가 조화로운 德(덕)으로 남을 대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