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14-22

요한계시록 3:14-22 /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네가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교회 안에는 믿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믿지 않는 것도 아닌 사람들이 많습니다.대부분은 좁은 길이 아닌 넓은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하나님과 재물을 두 주인으로 함께 섬기는 사람들입니다.그들은 자신이 주인으로 있으면서 하나님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자신의 상황과 형편과 사정과 마음과 감정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사실은 자신의 하나님 됨을 섬기는 것입니다.그러나 그것은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아닙니다.믿음의 세계에 중간지대는 없습니다.회색지대에서 회색 옷을 입은 자들은 사실 마귀를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다만 그것을 알지 못할 뿐입니다.이 시대의 교회 안에 만연한 것이 두 주인을 섬기는 적당주의가 아닙니까?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그 중간 말입니다.정말 이 교활한 마귀는 성도들을 미혹하고 속이고 있습니다.중간지대에서 회색 옷을 입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너는 구원을 받았다고 말입니다.세상의 힘과 영광과 재물을 의지하게 합니다.하나님과 재물을, 하나님과 세상을, 하나님과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함께 섬기는 것을 지헤롭게 여기게 합니다.스스로 자신을 속이면 안 됩니다.여러 번 말하지만 나는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의지하는지, 이대로 심판대 앞게 가도 괜찮은지 묻고 돌아보고 확인해야 합니다.교회 안에는 심판불감증과 영적인 치매가 만연한 것입니다.자신을 모르는 것입니다.눈이 비늘로 덮인 영적인 소경이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귀머거리입니다.물질의 풍요는 누리지만 영적으로는 가난한 자들입니다.지옥에 떨어진 부자는 가난한 자였고 천국에서 위로를 받는 거지 나사로는 사실 부요한 자였습니다.자기 주제를 파악하는 것은 정말 큰 은혜입니다.십자가를 만나야만 주제가 파악됩니다.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깨닫게 되면 선택과 결정은 쉽습니다.그러나 소경은 자신이 가는 길을 알지 못합니다.하나님의 책망과 징계는 그래서 사랑입니다.책망과 징계 없이 회개할 사람이 있겠습니까?또 책망과 징계를 받는다고 다 회개하겠습니까?문 밖에서 두드리시는 주님의 그 간절한 음성을 듣고 회개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주님을 마음과 인생의 주인의 자리에 영접하였습니까?종의 자리로 내려가 엎드렸습니까?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엘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든 바알이든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였습니다.우리도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습니다.영생을 얻기 원했지만 근심하며 돌아간 부자 청년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그 미래는 무엇일까요?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두려움을 이깁니다.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승리합니다.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잃는자는 영생을 얻습니다.인생은 한 번 뿐이고 그 선택은 영원합니다.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지금까지 받은 고난을 통해 무엇을 배웠습니까?오직 내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결론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살아도 예수님! 죽어도 예수님!오늘도 주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