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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설교 받기
1. 요한의 본 것
2. 일곱교회에 쓴 편지
3. 일곱교회에 쓴 편지
4. 하늘 보좌, 앉으신 이, 이십사 장로, 일곱 영, 네 생물
5.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 책, 일곱 인, 어린양
6. 일곱 인을 떼심
7. 인맞은 자 144,000
8. 일곱째 인, 일곱천사의 일곱 나팔 금향로, 일곱 나팔을 불다. 1-4 화화화
9. 다섯째 나팔 = 첫째 화, 여섯째 나팔
10. 힘센 다른 천사, 일곱 우뢰,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라. 다시 예언
11. 성전척량, 두 선지자의 증거, 죽음, 부활, 지진 = 둘째 화, 일곱째 나팔 하늘성전
12. 하늘에 이적 해를 입은 한 여자, 아이 해산, 하늘전쟁 미가엘
13. 바다에서 한 짐승, 용, 선지자, 우상, 666표
14. 시온산에 어린양과 144,000 복음, 사람과 같은 이
15. 일곱천사 일곱재앙 일곱대접,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
16. 일곱대접재앙
17. 음녀의 받을 심판
18. 다른 천사 바벨론의 심판
19. 하늘의 허다한 무리 경배, 백마와 탄 자 충신과 진실
20. 용을 무저갱에 가둠, 천년왕국, 곡과 마곡의 전쟁, 흰 보좌 생명록 심판, 불못
21.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22. 생명수 강물 생명나무, 마감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10-13
And he said to me, "Do not seal up 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 for the time is near. "Let the one who does wrong, still do wrong; and the one who is filthy, still be filthy; and let the one who is righteous, still practice righteousness; and the one who is holy, still keep himself holy." "Behold, I am coming quickly, and My reward is with Me, to render to every man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the beginning and the end." Revelation 22:10-13
요한계시록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는 거기에 나오는 숫자와 상징들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려는 데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묵시문학의 형태로 기록된 내용을 역사적 사실로 인식하려는 데서 나타나는 오류입니다. 저자는 당시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없어서 은유적 표현을 도입했고 이러한 의도에는 모든 역사적 상황, 곧 오늘의 현실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포괄성을 가지게 하려는 목적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직접 현재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적용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고 이를 먼저 당시 기록될 상황과 연계하여 이해하고 이에 따른 포괄적 적용을 하는 것까지가 타당한 이해의 수준입니다.
A certain mistake has been made in the process of interpretation for Revelation, which comes from the trial to understand the numbers and signs literally as it is. They must forget it had been written in the way of revelation(apokalypsis). The writer adopted the way of metaphor on purpose because it was not possible to express the situation as it was, and further, contained the universal applicable meaning to every time, every situations. So the expressions have possibility to make people wish to try to apply in some certain situation of their time, but, it is proper level of application to understand the situation of the time to be written and the universal application.
그리고 요한계시록에는 의도적으로 구약을 인용했거나 혹은 구약에 정통한 저자의 지식이 의도치 않아도 기록에 녹아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요한계시록은 구약을 사용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단독으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구약을 포함한 성경 전반을 폭넓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대접재앙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여기에 접근하는 방식은 일곱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와 인, 나팔, 대접재앙이라는 표현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 보고 이러한 사건들이 요한계시록 전체적 구조에서 어느 부분을 차지하는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And John quoted the Old Testament intentionally or had been melted out from his knowledge of it. By the way, Revelation had been written with the Old Testament, so we’d better look around the whole Bible as well as Revelation. Among them, today we are going to think about specifically seven seals, seven trumpets, and seven plagues of bowl. The way we are going to approach this is to concern about the number 7, the expression of seal, trumpet, and plague of bowl, and the portion of this expression among the structure of Revelation.
우선 모든 신학자들이 공히 인정하는 것은 일곱이라는 숫자가 하나님의 완전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창조의 과정도 이레였듯이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모든 섭리를 마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완전하심이 가장 잘 나타나고 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숫자가 짐승의 머리수나 음녀가 앉은 왕들의 뿔 수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음은 그들의 존재와 권세도 결국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허용되고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창조의 과정에도 밤을 창조의 하루 중에 포함시키신 섭리와도 같습니다.
Most of theologians agree with the understanding that the number 7 reveals the perfection of God. In the process of the Creation, we can see that it took seven days, while Revelation reveals the fulfillment of whole process of the providence with the number 7. But we need to concern the fact that the number 7 has been applied to the beast, dragon, prostitute, stuff like that, as well as good side, which reveals that all those authority of Satan as well is to be under the providence of God. With this meaning, we can recall that night and darkness as well had been included in the process of the Creation.
인을 봉하였다는 표현은 보좌에 앉으신 이의 손에 놓인 책에 대한 묘사입니다. 그리고 어린양이 각 인을 떼실 때 여러가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인에 대한 이해를 얻으려는 과정에서 창세기를 떠올리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표현된 하나님은 역사에 참여하시는 것보다 초월적이시면서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라, 혹은 이전에도 계셨고 현재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는 표현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시작에도 일곱의 완전 속에 에덴동산의 기록이 있고 모든 역사의 마지막을 다루는 요한계시록도 역시 일곱의 섭리 속에 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면 창세기의 인은 무엇이겠습니까? 거기서 우리는 에덴의 생명나무에 가는 길을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으로 막으신 기사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즉 창세기에 막으셨던 생명나무에 가는 길을 요한계시록에서는 봉함을 여시고 생명나무와 생명수의 강을 흐르게 하시는 것으로 마치고 있는 것입니다.
The expression ‘to seal’ is the description for the book on the hand of God on the throne, while many phenomenon were happened when the Lamb opened the book and broke the seals. We would recall Genesis in understanding the seals, because the name of God was revealed as the first and the last, alpha and omega, the One who was, is, and will come, not as the One who is participated in history but as transcendental being. In the record of the beginning, we can see the perfection of seven days of the Creation, and in Revelation as well, the number seven reveals the fulfillment of the providence, while it concerns about the seal. Then, what is the seal mentioned in the Garden of Eden? We can remember the fact that God put fire and cherubim to prevent anyone to come to the tree of life. But the Revelation is to be finished with mentioning about the tree of life and the river of living water.
나팔은 알리는 기능을 합니다. 제사에 나팔이 사용되는 것도 악기로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알린다는 의미와 하나님의 뜻을 알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전쟁에 나갈 때와 시대를 알리는 용도로 나팔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실 때도 나팔소리와 함께 오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여러가지 재앙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출애굽기에 애굽에 내리셨던 재앙들을 연상케 합니다. 결국 이 나팔들은 성경 전반에 나타난 나팔의 용도처럼 주님을 통한 구속의 때가 이르렀음을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출애굽 당시에 애굽에 내렸던 열가지 재앙은 어떤 것은 이스라엘 백성도 같이 고초를 겪고 어떤 것은 구별되기도 하였는데 결국 그러한 재앙들로 인하여 출애굽이 이루어진 것처럼 요한계시록의 나팔이 불려질 때 나타나는 재앙들 역시 악의 세계에 대한 재앙들로서 이제 그리스도로 안한 구속이 시작되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A trumpet has the function to inform a time of war, to worship God, to send message of God, and the time of coming of the Lord, thing like that. When seven angels blow the seven trumpets, many things happen, which makes us recall the plagues of Exodus. After all, all those trumpets inform us the time of redemption by Christ coming. By the way, the tem plagues of Exodus had been given both of Egyptian and Hebrews, while some of them stepped aside Hebrews. Like that, the plagues in the blowing of trumpet in Revelation reveals it is the time when the redemption of Christ is just begun.
어떤 조직에서 영향력있는 사람이 요한계시록을 자신들의 조직에서나 역사에서 발생한 사건들로 연관시키려 하거나 자신을 백마와 탄자 쯤으로 주장 한다면 이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시각이 아닌 지엽적인 내용을 적용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받으신 시험이 어떤 인간이나 사건에서가 아니라 옛 뱀, 혹은 용이라 사단, 마귀라고 하는 존재로부터였음을 믿는다면 그 뱀의 유혹이 에덴의 그것과 동일하고 이는 요한계시록이 무저갱에 던져 넣는 그 대상임을 인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나타나는 재앙과 그 결과 결박당하고 갇히게 되는 대상인 용, 사단, 마귀, 옛 뱀은 인간 역사의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전체 성경 역사를 통틀어 에덴에서부터 시작된 그 악의 존재에 대한 종말적 심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If someone of a certain organization would try to make a connection between incidents happened in their organization with the Revelation, emphasizing him or her as one of the character like the one on the white horse, he or she is making a mistake without the point of view through whole Bible. Recognizing the temptation for Jesus had been happened by the tempter Satan not by any individual person, it is not difficult to recognize that the tempter is not different from the serpent in the Garden of Eden, who will be thrown to the bottomless pit. So the plagues in Revelation and the objects to be captured, Satan, dragon, Old viper, demon, stuff like that reveals the evil thing even from the Garden of Eden and their apocalyptic judgement.
대접재앙의 결과는 용의 편에서는 재앙이지만 하나님의 섭리적 측면에서는 본래와 같이 회복시키는 과정이 됩니다. 용의 권세는 세상의 보이는 것들을 매개로 구축되어 있는만큼 보이는 것들과 그 구조에 대한 재앙을 통하여 용의 권세가 사로 잡히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그러나 이 과정들에서 용에게 사로잡힌 것들을 사로잡고 사는 인생들은 그 환란이 자신의 것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는 소유자체가 아닌 마음에 있는 우상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환란의 과정을 통하여 택하신 자들은 인봉이 풀린 말씀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분별이 생기게 됩니다. 이처럼 요한계시록은 창세기와 함께 언급되어야 하며 이해되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일곱 인과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대접재앙을 통하여 택하신 자녀들은 구속의 길을, 그리고 사단의 권세는 무저갱으로 가게 되고 하나님의 모든 섭리는 완성되어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희망과 능력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요한계시록에 담긴 미래는 시간적 미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존하신 하나님의 충만하심에 대한 미래를 말하는 것입니다.
The result of the plagues of bowls seems to be judgement in the side of Satan, but on the contrary, in the side of God, it is to recover like beginning. All those authority of the dragon is to be consisted with the visual things of the world, so the judgement for the power of dragon must be proceeded with to destroy the structure of it. In this process, people who would capture thing to be captured by Satan must feel the plagues as the judgement. I am talking about the idol in the heart. However, through whole that process, the chosen people will open their eyes for the understanding of the book that the seals is to be broken and for the kingdom of God as well. So the Revelation should be understood with Genesis. So through the seven seals, seven trumpets, and seven plagues of bowls in Revelation, Satan will be thrown to the bottomless pit, and the providence of God will be fulfilled as the perfection on the new heaven and the new earth, so it is hope and victory. The future in the Revelation reveals not any timely future but further fullness in God of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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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창세기와 계시록의 해석이 정말 중요하네요,,,
시간적미래가 아니라 충만하심에 대한 미래라는 개념도 중요함을 느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