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CBS 합창단 에서는 2026년11월14일 오후 7시30분 .전주소리문화전당 연지홀에서 몌정 제20회 정기 연주 공연 준비에 단원들의 연습에 많이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성악의 음. 소리. 내는 방법
(자료추출-AI인공지능)
성악에서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바른 호흡(지탱)**을 기반으로 **공명 공간(입 모양 및 목구멍)**을 확보하고, 이에 따라 **성대의 진동(피치와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호흡 조절 및 숨 가두는 요령을 중심적으로, 입 모양과 피치·강약 조절 법까지 단계별
1. 호흡 조절: 배에 숨(공기)을 가두는 요령 (아포지오, Appoggio)
성악에서 "배에 숨을 가둔다"는 것은 목구멍을 막아 숨을 참는 것이 아니라, 들이마신 공기가 한꺼번에 빠져나가지 않도록 복부와 늑골(갈비뼈)의 압력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이탈리아 성악 기법을 **아포지오(Appoggio, 기댐/지탱)**라고 부릅니다.
💡 배에 숨을 지탱하는 3단계 요령
1단계: 360도 늑골 확장 (흡기)
어깨와 가슴을 올리지 말고, 갈비뼈 아랫부분과 등 뒤, 옆구리가 팽창하도록 숨을 깊게 마십니다.
마치 몸통 전체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느낌을 만듭니다.
2단계: '하복부 받침'과 '늑골 유지' (숨 가두기/지탱)
소리를 내기 직전과 내는 동안, 부풀어 오른 갈비뼈가 바로 꺼지지 않도록 살짝 펼친 상태를 유지합니다.
동시에 아랫배(배꼽 아래)를 안쪽·위쪽으로 아주 미세하게 끌어당기는 힘을 줍니다.
이 두 힘이 서로 대립하면서 복강 내 압력(복압)이 형성되고, 공기가 일정하고 균일한 압력으로 성대를 지나게 됩니다.
3단계: 목의 완벽한 이완
핵심 지점: 목구멍으로 공기를 가두려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가 음색이 딱딱해지고 고음이 막힙니다.
목구멍은 넓게 열려 있어야 하며, 숨을 제어하는 주체는 오직 복부와 횡격막 주변 근육이어야 합니다.
📌 혼자서 해보는 연습법
빨대를 입에 물고 숨을 깊이 마신 뒤, 아주 가늘고 일정하게 "쉿-(Sh-)" 소리를 내며 20초 이상 뱉어봅니다.
이때 갈비뼈가 천천히 줄어들고 아랫배가 단단하게 받쳐주는 느낌을 느끼는 것이 바로 '배에 공기를 가두고 조절하는 감각'입니다.
2. 입 모양과 공명 공간 조절
목구멍과 입안은 소리를 증폭시키는 울림통(공명강) 역할을 합니다.
'하품하는 초기'의 입안 공간 만들기
입을 무작정 크게 벌리는 것보다, 연구개(입천장 뒤쪽 말랑한 부분)를 위로 올리고 혀뿌리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품을 시작할 때 입안이 동굴처럼 둥글고 넓어지는 감각을 떠올려 보세요.
모음과 피치에 따른 입 모양 변형 (Vowel Modification)
저음/중음: 입술과 턱의 힘을 빼고 모음 본래의 모양을 정확히 유지합니다.
고음: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입을 세로(위아래)로 더 늘려주어야 합니다.
특히 '아'나 '에' 발음 시 입을 옆으로 찢으면 소리가 얇고 납작해지므로, 약간 '오'나 '어' 기운을 섞어 모음을 둥글게 만들어 주어야 성대에 무리가 안 갑니다.
3. 음의 피치(높낮이) 및 강약(Crescendo / Decrescendo) 조절
🎵 피치(높낮이) 조절
고음 낼 때:
고음은 호흡의 압력이 더 필요하지만, 공기의 양을 많이 뿜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호흡의 압력은 높이되 공기 배출량은 오히려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소리의 포인트를 머리 위쪽/눈썹 사이(두성 공간)로 올린다는 느낌을 가져갑니다.
저음 낼 때:
목을 눌러 소리를 깔지 말고, 가슴 쪽의 울림(흉성)을 느끼되 호흡이 꺼지지 않도록 배의 지탱(아포지오)을 동일하게 유지합니다.
🔊 강약(크레센도/데크레센도) 조절
크레센도 (점점 크게):
목을 더 벌리거나 지르는 것이 아니라, 복부의 압력을 더 강하게 밀어주어 성대 진동을 크게 만듭니다.
데크레센도 / 피아니시모 (점점 작게):
성악에서 여린 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소리를 줄일 때 호흡을 놓아버리면 소리가 풀어지고 피치가 떨어집니다.
소리가 작아질수록 배의 지탱(숨을 가두는 힘)은 오히려 더 단단하게 유지해야 소리의 피치와 울림이 유지된 채 고운 여린 소리가 나옵니다.
💡 요약 체크리스트
숨을 마실 때 등과 옆구리까지 깊게 부풀린다.
소리를 낼 때 늑골을 펼친 상태로 유지하며 아랫배로 호흡의 밑바탕을 받친다. (목은 이완)
입안은 연구개를 올려 '둥근 동굴'을 만들고, 고음으로 갈수록 모음을 세로로 둥글게 모아준다.
※ 이상 참고 하시면 좋은 성악에 보탬이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