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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1년 12월 4일) 천일국 9년 천력 11월 1일(양2021.12.04) HJ글로벌뉴스[오프닝]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숨 가쁘게 달려온 2021... www.ipeacetv.com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2021년도 이제 한 달 남았습니다. 식구님들, 한 해를 시작하며 꿈꿔왔던 일들을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하늘부모님 향한 효정의 심정으로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를 위한 움직임이 더 바빠지고 있는 오늘,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제4회 효정누리를 비롯해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 세계뉴스 ■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9주년 기념행사 - 제4회 하늘부모님성회 효정누리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4일 (양11.28) 효정문화원
참어머님께서 마련해주신 효정문화콘텐츠의 기반 위에 성장하며 열린 제4회 하늘부모님성회 효정누리. 효정드림의 찬양과 윤영호 세계본부장의 환영의 인사로 시작됐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 참어머님은 You're my sunshine.입니다. 항상 어머님 모시고 반짝반짝 빛나는 발광체의 삶을 삽시다. 약속할거죠? (네) 그렇다면 오늘 효정누리 잘 보면서 효정을 상속받으면 더욱 더 어머님의 효자효녀가 될 것 같습니다.
천원궁 천원교회 박수정 어린이가 아빠의 나라, 엄마의 나라에 대한 효정스피치 이후 코트디부아르·한국 국제축복가정 리칸 소성 시릴 · 한정인 가정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통일, 사랑, 기쁨 삼 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효정나눔의 이야기를 전해줬습니다. 문신흥·문유메 가정은 참어머님 생애동화를 훈독하며, 하늘부모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생명을 걸고 열네 자녀를 낳아 키우신 어머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참어머님처럼 하늘의 뜻에 일치된 삶을 살아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효정이야기마당으로 ‘심 봉사와 효녀 심청, 첫 번째 이야기’가 무대에 올랐고, 효정공과시간에는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종이비행기에 적어서 날려보았습니다. 이후 잼스틱의 리듬 퍼포먼스, 마술공연 등 색다른 공연들로 모두가 화동하는 시간을 갖고 효정누리를 전국에 확산시켜나갈 효정누리 실행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참어머님을 대신하여 윤영호 세계본부장이 5개 지구 실행위원장과 부위원장에게 임명장과 실행지원금을 함께 수여했습니다. 이 날 임명을 받은 미래세대를 교육할 지도자들로 인해 효정누리가 현장에 정착될 것을 알리며 마친 4회 효정누리. 신한국 각 지구로 확장되는 앞으로의 효정누리가 더욱 더 기대 됩니다.
- 제8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2일 (양11.26) 효정문화원
하늘부모님성회 평화애원 양성을 위한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이 8회를 맞이했습니다. 신통일한국 국민연합 원로회를 중심으로 개최된 평화포럼에서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원로는 경험이고, 경험은 지혜”라고 말하며 이번에 출범하는 신통일한국 원로회의 역할을 기대하며, 원로회 조만웅 회장을 소개했습니다.
탐 맥데빗 워싱턴타임즈 회장은 특강을 통해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중심으로 우리가 하나 되면 한강의 기적을 뛰어 넘을 수 있다고 희망을 말했습니다.
이어 ‘남북통일과 대한민국 원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의 특강이 이어지고, 진성배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은 신통일한국 총강을 통해 주체사상을 허물어버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주의임을 밝히며 신통일 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줬습니다.
원로회의 출범을 지지하는 축하 및 결의 영상으로 시작된 오후 일정에서는 김좌진 장군의 손녀이자 대한민국 2선 국회의원, 김을동 전 국회의원이 등단해 신통일한국의 마지막 희망의 대열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정로 회장의 ‘공생·공영·공의주의’ 특강과 변우량 박사의 ‘인생길의 3대 필수 덕목’ 특강, 마지막 연설자로 나선 조만웅 회장은 원로가 국민 통합의 주역이 되자고 피력했습니다. “신통일한국”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공생·공영·공의주의의 새로운 통일을 꿈꾸고 있는 우리. 신통일한국은 또한 신통일세계를 여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 신종족메시아활동 - 신한국 1지구, 하늘부모님성회 신경인국 평화축복식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4일 (양11.28) 본부교구 천복궁교회
신한국 제1지구에서는 참가정 운동 전개와 천보활동 실세화를 위하여 신경인국 평화축복식이 진행됐습니다. 서울, 인천의 모든 교회에서 진행된 축복식에는 약 4,000여 명의 식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참석하며 진행됐습니다.
주진태 회장은 말씀을 통해 축복을 받은 가정들이 4대 심정권을 완성하고 신종족메시아가 되어 주변에 축복을 연결시키는 가정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축복식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연결된 33개 교회의 254가정의 새식구들이 함께 축복식에 동참했습니다. 신한국 제1지구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성일을 평화누리 및 평화축복식의 날로 정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평화운동 - 세계평화화인연합회, 제2차 세계대회 말레이시아 대회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3일 (양11.27) 말레이시아 페낭
참어머님께서 직접 주관해 주시며 개최되었던 제 1차 세계평화화인연합회의 승리권 아래 세계평화화인연합회 제2차세계대회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회장 응슈린 회장의 환영사와 말레이시아 라이스 빈야팀(Rais BinYatim) 국회의장의 개회사, 페낭시장의 축사에 이어 창설자이신 평화의 어머니 한학자 총재의 평화메시지를 황엽주 세계회장이 대독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평화세계 건설에 17억 중국인들의 책임은 무엇보다 크고 중요함을 강조하시고, 사해동포 인류 한가족의 평화세계 건설에 화인연합회의 효정문화 선양 활동이 성공하여 인류 후손들이 자랑스러워하고 감사해 하는 역사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축원하셨습니다. <화인연합회>는 저명한 심장병 박사 정밍다(정명달 鄭明達) 원장에게 ‘화인평화상’을 수여하여 효정문화 선양 운동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세계대회 행사는 세계 37개국의 세계화인들 500명이 양방향 줌 영상으로 참석했고 효도문화에 대한 메시지와 생동감이 넘치는 각국의 문화공연이 선보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인터넷 링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효정문화의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 신한국 UPF, 11월 신규 평화대사 위촉세미나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1일 (양11.25) 롯데호텔 월드
신한국UPF는 롯데호텔 월드에서 11월 VIP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매월 VIP평화대사 위촉을 통해 신통일한국 비전을 열어가고 있는 신한국UPF는 불교 유교 기독교 등 종교지도자 10여 명을 포함해 UPF 각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지역사회 지도자 25명을 평화대사로 위촉하고 참부모님의 통일비전과 평화사상을 통해 함께 활동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문연아 의장은 “금번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를 통해 공생, 공영, 공의의 대한민국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평화대사가 되어주길 희망한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했습니다. 윤정로 회장의 ‘행복의 원리’ 강의에 이어, 황선조 선문대 총장의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평화의 어머니’ 강의가 펼쳐졌습니다. 이현영 회장은 위촉세미나를 마무하면서, “총재 양위분께서 전개해 나가시는 활동을 총체적으로 ‘신통일한국 운동’이라는 이름에 담았다.”라고 설명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길에 함께 해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 신한국 1지구, 한반도 평화서밋 서울시 · 인천권 출정식 개최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0일, 10월 22일 (양11.24, 11.26)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 및 서울 롯데호텔 월드
천주평화연합 서울·인천지구는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북한 방문 30주년을 기념하여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서울시 출정식’을 지난 11월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인천권 출정식’을 지난 11월 24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연이어 개최했습니다. 주진태 천주평화연합(UPF) 공동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한반도의 통일은 ‘하나님을 중심한 통일이어야만 한다.’며 참석한 서울 인천권의 지도자들에게 신통일한국 범국민운동의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는 정치, 경제, 종교, 언론, 학술, 문화예술 등 서울시의 전·현직 각계 지도자 약 280여 명과 인천지역 전·현직 각계 지도자 약 160여 명이 현장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서밋을 지지하는 서명과 결의식에 참여하며 본 일정이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특히, 서울·인천지구의 금번 한반도 평화서밋 출정식을 지지하고 축하의 뜻으로 인천광역시장, 국회의원, 서울시의장, 구청장, 구의장, 시의원 등 현직의 주요 정치인 25명이 축하영상, 축전 등을 전했습니다. 천주평화연합 서울·인천지구는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 실현에 그 사명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신일본 UPF, 니이가타 희망의 날 페스티벌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9일 (양11.23) 니이가타 시 문화회관 및 온라인 비대면
신일본 UPF는 「니이가타 희망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니이가타 현 평화대사 협의회”, “향토를 건강하게 하는 모임”의 후원으로 행사장과 가정을 온라인으로 묶어 약 1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가 향토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며 접은 종이학 1만 마리가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대회에는 30여 명의 현지 의원과 종파를 넘은 종교 지도자 10여 명, 교육 관계자 등 많은 지식인들이 참가했습니다. 「향토 사랑 가족 사랑」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나 문화를 소재로 한 지역 만들기의 운동은, 신바타시에서 시작되어 올해는 니이가타 현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각지에서 진행된 20곳 이상의 지역 대회를 결집하는 형태로 이번 「니이가타 희망의 날 페스티벌」이 기획됐습니다. 대회는 '영성의 나라, 니이가타'의 역사 소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어 각 종교 대표자에 의한 평화축원식, 청년들의 댄스와 “미래에 대한 제언”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니이가타 희망의 날 페스티벌’은 지역의 부흥을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대회였습니다.
- 코트디부아르 UPF, 평화의 날 기념 2021 피스로드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1일 (양11.15)
코트디부아르 국가가 제정한 ‘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코트디부아르 UPF는 15개 시민단체와 협조하여 2021 피스로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450여 명이 참여했고 평화와 사회적 결속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4km를 행진 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UPF는 이를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참부모님의 평화 비전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전 세계 지부에서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 신한국 여성연합, 글로벌 여성 평화 네트워크(GWPN) 지도자 초청 세미나, 경기·강원권 개최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0일 ~ 21일 (양11.24~25)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 호텔 그랜드볼룸
신한국 여성연합에서는 경기·강원권 30명의 외부 여성지도자를 초청하여 ‘글로벌 여성 평화 네트워크’ 지도자 초청 세미나를 1박 2일간 진행했습니다. 문훈숙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참어머님의 통일을 향한 발걸음을 증거하며, 누가 대신할 수 없는 숙명적인 길인 신통일한국을 위해 함께 가야함을 강조했습니다. ‘Herstory-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각자의 환경에서 활동한 단체장들의 활동보고를 들으며 많은 부분을 공감한 참석자들은 지도자 초청세미나를 계기로 서로 협력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여 하나의 공동목표를 지향하는 ‘글로벌 여성 평화 네크워크’와 신통일한국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짐하고 새 출발을 결의했습니다.
-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본부, 2021 WFWPI 펀딩 프로젝트 발표회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2일 (양11.26)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세계본부는 지역 내에서 유익한 활동을 전개하고 여성연합 세계 본부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목적으로 ‘2021 펀딩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2020년 이후 여성연합 세계본부는 선정된 13개 국가 프로젝트에 매년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팀은 8개월에 걸쳐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개발해 11월에 최종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습니다. 이 행사에는 여성연합 지도자와 회원을 포함한 85명이 참가해, 각각의 유익한 프로젝트의 성공과 과제에 대해 배우고 소액의 자금으로도 국가 발전에 큰 영향과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실체로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여성연합 세계본부는 매년 프로젝트를 표창하고 지원하는 전통을 확립할 수 있기를 약속하며, 여성연합 세계본부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을 이루면서 기관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여성연합, 글로벌 여성 평화 네트워크(GWPN) 출범10주년 기념식 개최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6일 (양11.20) 크라운프라자 호텔
신중미 5지구 카리브해에 위치한 도미니카공화국 세계평화여성연합은 ‘글로벌 여성 평화 네트워크(GWPN)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출범 때와 같이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넷 프리베르(Ginette Privert) 아이티의 전 영부인을 포함한 전·현직 장관, 차관, 전·현직 시장, 부시장, 전·현직 국회의원 등 130명의 VIP들이 참석했습니다. "가족: 세계 평화의 초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행사는 프로MC 후란씨아 폴랑코(Francia Polanco)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했고, 환영사에 이어,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의 축하 영상메시지가 상영됐습니다. 주요 연설 후, 가수 알리씨아 버로니(Alicia Baroni)의 아름다운 3곡의 노래로 모든 프로그램은 대승리로 끝났습니다.
- 브라질 여성연합, 지역 사랑 나눔 캠페인 및 환경보호 개선 프로젝트
상파울로 시와 인근 위성도시의 여성연합과 청년학생연합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 사랑 나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 캠페인은 브라질의 가장 큰 대표슈퍼마켓 4개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쌀, 설탕, 스파게티 등 기본 음식재료를 기부 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50kg, 8개월간 총 10톤의 음식재료바구니가 약 3000가정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습니다. 더불어 브라질 여성연합은 25개주에서 환경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주요도시는 시청의 환경부와 협력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빈민가 청소, 묘목 심기, 광장 벽화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지도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빈민가의 어린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환경에 대한 재인식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말리 여성연합, 태양등 나눔 봉사활동 천일국 9년 천력 7월 21일~10월 16일 (양8.28~11.20)
말리 여성연합은 ‘기빙 포 굿 인터내셔널(Giving For Good International)’의 후원을 받아 2달 동안 전국 16개의 마을을 찾아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150개의 태양등을 나누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청년활동 - 신일본, 2021년도 청년학생 원리강의대회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3일 (양11.27) 신일본 본부교회
신일본 본부교회에서, 「2021년도 청년 학생 원리 강의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대회는 미래의 지도자가 원리강의를 하며 통일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신령과 진리에 의해 부흥하는 전통을 확립,인재 육성과 말씀의 확신에 의한 전도 촉진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중학생의 차트 원리강의 부문, 중고생 부문, 청년대학생 부문의 세 부문으로 진행돼, 각각 열띤 강의를 펼쳤고, 참가자들은 원리 강의에서 얻은 말씀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각각 임지로 향했습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좋은 성품과 리더십 3일 수련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일~ 3일 (양11.5~7) 삐에드라 블랑까 중앙수련소
신중미 5지구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참어머님의 지원으로 마련된 삐에드라 블랑까 (Piedra Blanca) 중앙수련소에서가정연합과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공동 주관으로 “좋은 성품과 리더십”이라는 주제 아래 미래세대 양성을 목적으로 3일 수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련에서 효정 나눔, 7개 강의 세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가꾸며 희망을 품었습니다.
- 브라질 YSP, 3차 청년평화대사 임명식 개최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0일 (양11.14)
신남미 1지구인 브라질에서 "흑인 의식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의 주최로 3차 청년평화대사 임명식이 개최됐습니다. 아프리카 후손을 의식한 ‘내가 짊어진 유산’이라는 주제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계된 행사로 16명의 청년들이 평화대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90여 명이 생중계로 함께한 이 행사는 사회 지원, 정보 접근성, 교육,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새 평화 대사를 임명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브라질 YSP는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범위를 넓혀, 10만 회원 확보 및 국가복귀를 향해서 보다 많은 프로젝트를 확장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베냉, 14일간 한국어공부방 열려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0일 (양10.26~11.6)
베냉에서는 청소년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14일간 한국어공부방이 열렸습니다.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이경화 교수가 한국어를 지도하고 참가자들은 통역 없이 참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바람을 담아 학습하며 14일간의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한국어를 이해하고 읽을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주요단신 - 콩고민주공화국, ‘선학역사편찬원 창립40주년 기념식’ 국회의사당에서 열려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5일 (양11.19) 킨샤사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에서 신아프리카 3지구 중심으로 선학역사편찬원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국회의사당에서 열렸습니다. 국가 기관의 협조로 200명 이상의 의원을 포함하여 50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상호의존, 상호 번영의 이상에 의한 화해와 단결의 평화로운 국가 건설”이라는 주제로 개최됐고, 신아프리카 카디마 회장은 국회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국회의장은 참어머님을 콩고에 모실 수 있도록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콩고민주공화국에서의 희망의 비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클로징]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 우리의 꿈은 분명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반짝반짝 빛이 나지만, 열심히 움직이면 더 찬란하게 빛이 나듯이 찬란히 빛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함을 느끼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