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성의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정 체결
- 김천대 국제화를 비롯한 상호연계 프로그램 적극 추진에 합의 -
□ 김천대학교(이하 김천대)는 지난 19일 김천성의여자고등학교(이하 성의여고)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 협정식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을 비롯한 김용석 국제교류처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하였고, 성의여고 에서는 김광석 교장, 권영일 교감 및 교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
□ 이번 협정은 양 기관의 상호 학술교류 및 각종 행사 시 참여 및 자문을 통한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주요 협정 내용으로는 △상호 연계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자문 및 정보교류 △축제 및 행사시 상호 참가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특히, 지난 9월 성의여고에서 시행한 한국문화유산 소개활동에 김천대학교 영어권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양기관장의 면담 후 더욱 다양한 교류를 협의하게 되었고, 자매결연 체결 이후 다문화가정 및 중도입국자녀의 증가를 대비하여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 협약식 이후 대학교와 고등학교간 자매결연 협정의 선례를 통하여 김천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국제화 부분 혁신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편, 김천대학교는 현재 16개국 5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으며, 2018년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교에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글로컬 융합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자료문의 054)420-4194 김천대 국제교류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