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갖은 모함과 위협 속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판결을 요청하는 한편, 자기 파멸적인 악인의 본질을 폭로합니다.
1-2절 주께 피하는 자들을 구원하여 안전하게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의 날개 아래에 피난처를 삼은 룻을 보호하시고(룻 2:12), 사냥꾼의 추격을 받는 의인을 그 올무에서 건져 하나님의 날개로 덮어 주셨습니다(시 91:1-4). 특히 말씀을 보내어 긴박한 위기에 처한 우리를 도와 자유롭게 해 주십니다(시 107:20).
3-13절 모든 사람에게 심판을 행하시는 의로우신 재판장이십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살피며 악인들의 악에 대해 매일 분노하시는 분입니다. 시인은 의인을 세우시고 악인을 끊어 내시는 하나님의 공정하신 판단에 기대어 자신을 속속들이 살펴 주시길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것도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살아있는 말씀 앞에서 마음과 생각과 뜻을 판단 받는 일입니다(히 4:12).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가르침을 받으면서도 말씀을 따라 행하지 않으면, 악인을 위해 준비된 심판이 곧 나를 향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14-16절 악인들이 더 악을 행하도록 내버려두심으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이 온 세계를 심판하시는 통치자임을 알 만한 것이 충분히 있음에도, 악인들은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죄악을 잉태하고 거짓을 낳으며 끊임없이 악의 세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폭력을 휘두르며 거침없이 재앙을 부르는 악인의 모습은 이미 하나님의 형벌을 받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이 내리시는 진노의 형벌이 지금 당장 하늘에서 불을 내려 태워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악의 모습을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롬 1:28-31).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두며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는 삶이 곧 심판입니다.
3-5절 시인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결백을 호소합니다.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의로움 앞에서 완전할 순 없지만 그럼에도 의롭게 살아왔으니 이런 극심한 고통을 받을 만큼은 아니지 않느냐고 호소합니다. 최종 판단은 하나님께 맡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도입니다. (매일성경, 2026.07/08, p.36-37,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 시편 7:1-17에서 인용).
① 시인은 갖은 모함과 위협 속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판결을 요청하는 한편, 자기 파멸적인 악인의 본질을 폭로합니다. 주께 피하는 자들을 구원하여 안전하게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의 날개 아래에 피난처를 삼은 룻을 보호하시고(룻 2:12), 사냥꾼의 추격을 받는 의인을 그 올무에서 건져 하나님의 날개로 덮어 주셨습니다(시 91:1-4). 특히 말씀을 보내어 긴박한 위기에 처한 우리를 도와 자유롭게 해 주십니다(시 107:20).
② 모든 사람에게 심판을 행하시는 의로우신 재판장이십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살피며 악인들의 악에 대해 매일 분노하시는 분입니다. 시인은 의인을 세우시고 악인을 끊어 내시는 하나님의 공정하신 판단에 기대어 자신을 속속들이 살펴 주시길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것도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살아있는 말씀 앞에서 마음과 생각과 뜻을 판단 받는 일입니다(히 4:12).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가르침을 받으면서도 말씀을 따라 행하지 않으면, 악인을 위해 준비된 심판이 곧 나를 향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③ 악인들이 더 악을 행하도록 내버려두심으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이 온 세계를 심판하시는 통치자임을 알 만한 것이 충분히 있음에도, 악인들은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죄악을 잉태하고 거짓을 낳으며 끊임없이 악의 세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폭력을 휘두르며 거침없이 재앙을 부르는 악인의 모습은 이미 하나님의 형벌을 받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이 내리시는 진노의 형벌이 지금 당장 하늘에서 불을 내려 태워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악의 모습을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롬 1:28-31).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두며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는 삶이 곧 심판입니다.
④ 시인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결백을 호소합니다.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의로움 앞에서 완전할 순 없지만 그럼에도 의롭게 살아왔으니 이런 극심한 고통을 받을 만큼은 아니지 않느냐고 호소합니다. 최종 판단은 하나님께 맡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