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 장소: 풍수원 성당 (강원도 횡성)
- 참석인원: 총34명
** 신부님의 강복( "가정과 성당은 다잊고 물좋고 산좋은 곳에서 은총 많이 받고 오시라")으로 출발~~~~
** 이은영엘리사벳 구역장님을 비롯 각반장님 & 찬조해주신 형제,자매님들의 보살핌속에 행복한 성지순례였습니다.
- 풍수원 성당의 역사
1801년 신유박해 이후 1802년 혹은 1803년경 경기도 용인에서 신태보 베드로를 중심으로 하여 40여명의 신자들이 팔일동안 피난처를 찾아 헤매다가 정착한 곳이 한국 최최의 천주교 신앙촌인 풍수원이다.
풍수원에서 80여년동안 신자들은 성직자 없이 신안생활을 영위해오다가 1888년 불란서 성직자 르메르이 신부님을 맞이하여 정식으로 교회가 설립케 되었다.
풍수원 성당과 사제관은 지난 1982년 강원도에 의해 지방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바 있다.
11구역 나들이 모습입니다~~
주말인데도 버스가 믹힘없이 씽씽달려~~~~
그또한 주님의 은총이어라~
한분 한분 빠짐 없이 확인하시는 구역장님~
자매님들의 눈은 이미 풍수원 뜰에 푹빠진듯하죠~~
주차장을 지나 성당을 향해서~~~
풍수원의 조감도로 먼저 ~
쭉 훓어보시고~~
성당마당에 들어서자마자 질서정연하게 자리잡고 한컷~~~
찰칵 찰칵~~~
성당과 사제관은 강원도 지역 문화재로 ~~~~
성모님의 묵주를 잘 관찰해 보세요~
일반묵주는 5단인데,,,,
성모니의 묵주는 6단이랍니다~
6번째단은 자신을 위한기도를 위한 것이라 하니 ~
감동이죠~
우리도 가족을 위한 기도만하지말고 자신을 위한 기도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